빨강, 초록 등 색깔있는 모래 때문에 바다색까지 색깔이 독특한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세계곳곳의 색깔이 있어 유명한 해변들을 오늘은 소개하여 볼까 합니다.

 

 

 

1. 그리스 산토리니의 레드비치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이 산토리니에서 빨간 모래사장을 볼수 있는데요. 철분이 다량 함유된 검정과 빨강색 용암이 화산에서 흘러 이 붉은 모래사장을 만들었다고 하지요.

 

 

 

 

2. 하와이의 파파콜레아 비치(그린 샌드 비치)

 

하와이는 꿈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요. 하와이의 빅아일랜드 끝에 위치하고 있는 파파콜레아 비치는 초록색모래 비치로 알려져 있답니다. Pu'u Mahana분석구에서 나오는 모래로 인하여 바다가 녹색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3. 이탈리아의 람라베이 : 몰타

 

이탈리아는 오렌지 모래사장이 두군데나 있는데요. 몰타의 고조섬은 아이언 성분이 모래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사르디냐의 포르토 페로에는 오렌지 석회암 혹은 조개와 같은 여러 물질로 조합된 오렌지 해변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4. 버뮤다섬의 호스슈베이

 

이 섬의 해변가는 핑크빛이랍니다. 버뮤다섬의 사우스햄튼에 자리잡고 있는 호스슈베이는 아름다운 분홍색 해변을 가지고 있어요. 이 아름다운 색상은 조개껍데기와 탄산칼륨 그리고 산호가 원인이라고 하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