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만을 접하고 당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세계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이곳들은 언제나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단순히 한 장소만을 위한 여행도 좀더 여유로운 여행의 묘미를 가질수 있게 하므로 몇곳 소개해 보기로합니다. 

중국의 루디옌동굴 

실제 동굴길이는 2km나 된다고하는데 관광객들에게 공개된것은 500m가량이라고 하지요. 형형색색의 종유석들이 눈을 화려하게 하지만, 입장료 120위엔으로 비싸다는 평이 많은 여행지 입니다. 


미국의 앤텔로프 캐니언

로우 앤텔로프 캐니언도 입구에서 1인당 8달러를 내야하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이른 아침이나 오후에 가는것이 좋은데요. 11시가량이 가장 멋진 사진을 뽑아낼수 있는 핫한 시간대라고 해요. 비가오면 갈수 없는 여행지라고 하니 다녀올때 날씨도 꼼꼼히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루마니아의 비가폭포 

일반폭포와는 전혀다른 부슬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비가폭포는 루마니아 남서부 국경 근처의 아니나 산맥 카라스 세베린 주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폭포가 아닌듯 폭포인 이곳은 동화의 한장면 처럼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미국의 그랜드 프리즈매틱온천

미국의 엘로스톤국립공원에는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피링이라는 온천이 있는데요. 온천의 지름만 116m달할 정도로 큰 규모의 이 온천은 물빛이 무지개빛깔인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온천의 색이 이런것은 온천물의 온도에 의한 박테리아때문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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