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 곳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볼만한 평창 여행지 추천

강원도관광을 계획중이신가요?
이번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해서 더욱 유명해진
강원도 평창 여행지들을 추천하여 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1. 삼양대관령목장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리 산1-107

평창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삼양식품계열사인 삼양축산(주)가 소유한 목초지인
삼양대관령목장입니다.

멋모르고 갔다가 삼양목장매표소 앞에서 목장으로
자체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려는 사람들의 길게늘어선 행렬 뒤에서

도대체 여기 뭔데.. 놀이공원처럼 줄을 서야하는걸까?..
라는 짜증이 울컥울컥 솟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괜히 왔다고..

그러나..
잠깐 타고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넓은 평온과 산..
꼭대기에 올랐더니, 그날따라 구름이 산과 산 사이에 걸쳐있는 모습에 홀딱 반했었습니다.
맑은 날이라면 동해가 보인다는데,.. 오히려 맑지 않아서 구름때문에 마치 이국에 온냥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는 개장시간을 좀 일찍해서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때문에 더 숨가쁘게 힘들다는 이야기도 언뜻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아갈때
삼양목장매표소 앞에 가게에서 삼양제품들을 할인가에 살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아주머니들 삼양라면 많이들 사간다고...

평창 가볼만한 곳으로 그리고 평창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산이라..

이용요금 대인 7천원
개장시간 오전8시30분 마감시간 대충4시..(매월마다 마감시간이 약간씩 틀립니다. 5~8월에는 5시30분에 마감한다는군요)

2.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대관령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이 가까울것 같지만,
저희는 한꺼번에 두군데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여행을 두번으로 나누어서 했지요.

평창 가볼만한 곳으로 두번째로 꼽고 싶은 대관령양떼목장은 삼양목장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단 양떼들이 무지하게 많이 풀어져서 풀뜯고 있고,
직접 양떼들에게 체험건초를 좀더 쉽게 먹일수 있으며.... 걸어갈만한 거리이기 때문에 버스운행 안합니다.

폭신폭신한 양떼들 때문인지 좀더 아늑한 느낌과 아스라한 추억,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이 기억에 남는
평창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대관령양떼목장입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5시까지
   대인 3,500

3. 평창허브나라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03

유명한 흥정계곡 옆에 있는 허브나라는
가족이 둘러볼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농원이자 정원입니다.

때문에 흥겨운 재미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마음 뽀땃한 예쁜 경치가 있고,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가족도 가족이지만, 커플들의 사진첩을 곱게 장식할수 있는 평창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막상 가서는 그냥 예쁘기만 한 경치에 실망했지만, 갔다와서는 해외뺨치게 배경이 잘 나온 사진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준 평창 가볼만한 곳 허브나라였답니다.

봉평면민을 제외한 대인입장료: 7천원
이용시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최종입장 5시30분까지)
주말은 폐장시간이 30분씩 늘어납니다.


4. 무이예술관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58

폐교를 예술로 승화한 무이예술관 역시 평창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곳도 가슴벅찬 자연을 본다기 보다는 사진기 하나 홀랑 들고, 천천히 예술품들을 감상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평창 여행지입니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곳들이 많아,
역시 사진과 잘어울리는 평창 가볼만한 곳 무이예술관이었습니다.

관람시간 :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입장료 3천원

강원도 평창 여행지는 다 좋은데,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배정을 잘해서 코스를 이동하여야 한다는점,
어딜 가나....금전이 무척 필요하다는 점...ㅠ.ㅠ.......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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