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수 있는 꽃구경 어떤곳들이 있을까요? 봄도 오고 기분도 전환할겸 좋은 사람과 함께 흐드러지게 꽃이 핀 거리를 거닐어 보기로 해요. 산책삼아 갈수 있는 서울근교 꽃구경 장소를 물색해보세요.

 

1. 남산벚꽃길

남산 북측순환로에 아기자기한 벚꽃너널이 만들어진다고해요. 천천히 꽃길사이를 산책하기에 가장 좋답니다. 남산도서관쪽으로 내려오는 남측순환로는 차가 다니니 서서히 걸어올라갈수 있는 북축순환로를 이용해 보세요.

 

 

2. 서울 워커힐 호텔 벚꽃축제

오픈된 축제기간에는 아름다운 벚꽃도 구경할수 있지만 야외음악회, 먹거리판매 등이 함께 이루어져, 꽃구경이 밋밋하지 않아 기분좋은 장소입니다. 사람이 좀 많아도 제대로된 꽃구경을 할수 있어 즐겁다지요.

 

 

 

3. 당인리 발전소 벚꽃 구경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당인리 발전소의 벚꽃들도 예뻐서 은근히 알려진 곳이에요. 크게 소문나지 않았지만, 간간히 tv촬영장소로도 쓰인다고 하지요. 서강대교 건너면 볼수 있다고 하니 여의도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조용히 다녀와보세요.

 

 

 

4. 안양 안양천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안양천도 있어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사이로 천천히 거닐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과 함께 움직이기 참 좋은 곳이지요. 손에 와닿는 벚꽃나무의 크기도 딱 적당하답니다.

 

 

5. 부천 도당산

부천 도당산에도 아름다운 벚꽃나무들을 한껏 구경할수 있는데요. 오래된 나무들이 모두 커다랗게 자라있어 느낌이 더 아련하게 와닿는 곳이랍니다. 조각마당과 여러 부대시설들이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복잡한 서울 그러나 밤이 되면 늘 붐비던 차량들이 빠져 영화에서처럼 뻥뚫리는 개운함을 보여줍니다. 밤 9시가 넘어 어디론가 달려나가고 싶다면 참고할만한 서울의 밤 드라이브 코스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 밤운전의 묘미가 있는 장소들

 

 

1. 북악 스카이웨이

 

서울의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서울시내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경복궁을 거쳐 부암사거리를 지나 북한산길을 직진하여 나오는 북악팔각정의 야경을 즐기는 광화문코스, 그리고 정릉길에서 배밭길을 거쳐 북악산길을 따라 가는 정릉코스를 따라 시원하게 달리면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어 밤이 되어 허한 마음을 달랠수 있는 명소가 나옵니다.

 

 

2. 남한산성 코스

 

서울 근교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정신없이 달려와 한옥으로된 운치있는 경관을 보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한적하기 때문에 조용하게 사색에 잠길수 있는 코스로 제격입니다. 번쩍이는 야경이 없어도 왠지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장소

 

 

3. 두무개터널

 

용비교 부근의 두무개 터널도 달리는 맛이 있는 드라이브 장소 가운데 한곳이다. 오른쪽으로 언뜻 언뜻 비치는 강변북로 한강은 마치 영화를 보듯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밤이 되어 잔잔하게 흐르는 야경을 차창너머로 보고 싶을때 생각에 잠기고 싶을때 가고 싶은 곳이라지요.

 

 

4. 여의도 63빌딩

 

63빌딩의 전망대는 물론 조망할수 있는 그 여유와 전망대 미술관을 보는것도 좋지만, 밤이되어 뚫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달리는 맛이 있는 또다른 길입니다. 아름다운 조명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한강다리들을 볼수 있는 도로이긴 하지만, 막히는 시간에는 제대로 즐길수 없기 때문에 밤이되어 드라이브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가 될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학생들을 위한 아름다운 전시회를 볼수 있는 곳들은 어디일까요? 오늘은 서울 무료 미술관 들을 알아보고 주머니 걱정 없이 문화적인 감성을 키울수 있는곳들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  무료 미술관 쉽게 볼수 있는곳

인사동 및 경북궁 거점으로 서울 북촌 주변은
작은 갤러리들이 다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은 학생들이나 커플이 쉽게 갈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 많습니다. 대부분 무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앞에서 괜히 서성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갤러리 담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

 

낮12시부터 오후 6시 까지 무료로 관람할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그보다 한시간 전인 5시까지만 관람할수 있습니다. 회화나 조각 공예등의 다양한 현대미술을 관람할수 있고 개인전시회도 꾸준히 전시됩니다.

 

이화익 갤러리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길 67

 

토요일은 천원 이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관람할수 있습니다. 아침 9시 30분 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느긋하게 관람할수 있지만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갤러리 현대 : 서울 종로 삼청로 14 현대갤러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한 갤러리 현대에서도 다양한 전시작품을 접할수 있어요. 다만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니 참고하세요.

 

갤러리 도스 : 서울 종로 삼청로 7길 37

 

일요일까지 전시관람이 가능한 갤러리 도스는 낮 12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무료로 전시를 볼수 있습니다.

 

kf 갤러리 :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길 9 미래에셋센터원 2층

서울 무료 미술관 가운데에서도 한국 문화교류재단에서 운영하므로 여러 나라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 오후 6시에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도심속에서 즐기는 공포체험전은 여름을 장식하는 별미가 되곤 합니다. 테마가 있는 호러체험은 연인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여 주기때문에 커플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담력체험을 위한 남성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 공포체험 명소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체험전

 

》 호러킹덤  02-776-0450서울 중구 명동4길 25 포라리스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 안의 공포 테마파크로 스무개의 방을 돌면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 테마입니다. 만14세 이상으로 관람객이 제한되고 있으며 관람하는 도중 좀비얼굴을 대치시키는 스크린 및 생명시간 표시는 호러체험의 실제적인 느낌을 더욱 강력하게 한답니다.

 

 

혜화 귀신의 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33 상명대학교예술디자인센터

 

한국 전통 귀신이 테마인 공포 체험전 이라고 할수 있는 귀신의 집이 혜화 대학로에서 여름동안 열립니다. 7월 1일 ~ 8월 30일이 이 체험전에 참여할수 있는 기간인데요.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는 한국스러운 공포를 느낄수 있는 서울 공포체험이 될것입니다.

 

 

애버랜드 호러메이즈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의 애버랜드에서는 담력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1과 2로 두개의 주제가 모두 다른데 호러메이즈 1의 경우에는 심령물을 호러메이즈2는 좀비물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공포체험존

 

귀신전과 전설의 고향 두가지의 공포를 체험할수 있는 한국민속촌은 한국 고유의 귀신들의 개발로 리얼한 우리나라 귀신들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의 경우 공포열차에 탑승하여 11관문으로 만들어진 저주받은 마을로 출발하는 공포 어트랙션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어딘가 천천히 거닐고 싶은데 같이갈 친구가 없다면 복잡하게 생각말고 서울 혼자 놀기 진수를 보여주기로 해보자. 다만 혼자일수록 사람속에서 사람을 조심해야 하므로 너무 외진곳은 피하는것이 좋다는 점!! 그래서 오늘은 서울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º 혼자 여행을 할때에는....

1. 셀카봉이나 카메라를 챙기세요.

자신과 어우러지는 풍경사진이 훨씬 정감넘치게 느껴지지요. 때문에 셀카봉을 챙겨 가시면 훨씬 정감어린 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2. 운동화를 신으세요.

가벼운 운동화차림이 활동하기 편하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을수 있으니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선택하세요.

3. 이동경로를 꼼꼼히 체크하세요.

혼자 영화관람을 하더라도 식사장소, 커피 먹을 장소 등의 세세한 이동경로를 체크해야 '혼자 나와서 막막하다'라는 느낌을 지울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고 계획적으로 다음 이동장소로 움직이세요.

4.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이용하세요.

문득 문득 외롭게 느껴진다면 블로그 등에 방금 찍은 사진을 편집하고 올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동하여 보세요.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어떤 느낌인지 나중에 좀더 세세한 장면까지 추억으로 남길수 있습니다.

 

갈만한곳

》 청계천 일대

 

혼자서 청계천 일대를 방문하려면 서울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이층버스에서 혼자서도 마음껏 도심의 여러곳들을 관전하고 추억에 새겨넣을수 있지요. 서울시티투어버스는 고궁코스, 파노라마코스, 야간코스가 있는데 이중 서울파노라마코스가 청계광장, 남산케이블카, 63빌딩등을 경유 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들을 미리 짚어두고 천천히 둘러볼 코스를 살펴봅니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 www.seoulcitybus.com

 

남산 케이블카

 

남산을 다녀오시는것도 좋습니다.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을 미리 알아보고 감상한후 남산에 올라 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버스 타고 올라가실수도 있는데 상큼한 공기에 기분이 가뿐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보세요.

 

북촌 한옥마을

 

카메라를 들고 출사지로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서울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한옥들이 오밀조밀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고즈넉함을 즐겨볼수 있습니다. 입구의 스트릿츄러스를 하나들고 북촌한옥마을에서 삼청동 그리고 한강시민공원까지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감상해보세요.

 

한강 뚝섬

 

주말엔 중고 벼룩시장으로 일반인들이 내놓은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지고 윈드서핑을 무료로 강습 받을수 있어 서울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뚝섬만큼 각별한곳은 없을것입니다. 한강의 경치를 사진으로 담고 평상시에 체험하기 힘든 윈드서핑 무료강습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생활의 활력과 추억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추억도 되고 즐거움도 배로 누릴수 있는 체험 데이트 들이 뜨고 있는데요.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 갓 시작되는 커플들에게까지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이러한 이색데이트코스가 많아지고 있어 어떠한 체험들이 있는지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종류

 

도자기  인형 만들기 체험

 

연인을 위한 추억이 담긴 선물과 체험으로 도자기 인형만들기 체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무스토이 인형에 자신만의 그림과 색채로 연인을 위한 도자기 인형을 만들어보세요.

▷▲ 홍대 무스토이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4-6 Kaliope 빌딩 105호

 

반지만들기체험

 

 

연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반지만들기는 자신만의 독특한 커플링을 만들고자 하는 연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 있는 커플링도 갖고 또한 이 제작 과정을 통한 연인들만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쌓아보세요. 반지만들기를 해볼수 있는 반지마을은 지역별로 체인이 많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수 있을것입니다.

▷▲ 반지마을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2-14 3층

 

카트체험

 

스릴 넘치는 체험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 잠실 카트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굳이 카트 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전문가용 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속도감을 누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을 손잡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 잠실 카트 체험장 : 서울 송파구 잠실2동 10

 

체험

좀더 자극적인 체험을 커플이 함께 해보고 싶다면 공포 체험을 해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독특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데요. 오감과 다양한 공포 상황이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줄수 있어 이색데이트코스로 활용되곤 합니다.

▷▲ 호러킹덤 : 서울 중구 명동2가 53-1

 

 

 

바닷바람을 쐬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자 하는데 시간이 없다면 서울 근교 바다를 당일치기 삼아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가깝게 다녀올수 있으면서 부담이 없어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열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요. 그래서 서울 근처 바다 및 물놀이 할수 있는 해수욕장 등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추천 여행지

시흥의 '월곶포구'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수 있는 월곶포구는 바닷가 짠내음을 맡을수 있으면서 회나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고 석양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도 입소문이 나있지요.  아름다운 갯벌풍경이 멋드러진 월곶포구는 인천 소래포구와 인접하여 있는데, 지하철4호선의 종착역에서 내려 인천가는 지하철을 갈아타거나 혹은 4호선의 종착역에서 내린후 510, 1, 23 번을 타고 쉽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강화도의 '석모도 '

강화 석모도는 1박 2일 정도의 시간을 낼수 있는 연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서울 근교 바다 데이트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코스는 새우깡을 준비하여 떠나는 무박여행으로도 좋습니다. 뱃길에서 갈매기에게 던져주는 새우깡과 회센터의 맛깔스러운 맛집들 그리고 민머루 해수욕장의 갯벌체험 등으로 신나는 하루를 즐길수 있고 여의치 않다면 보문사만 둘러보고 와도 빠듯한 하루일정이 될것입니다.

 

제부도 가는길에 '탄도항'

바다바람을 쐬기 위한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서울 근처 바다인 탄도항을 다녀오시는것도 좋습니다. 물이 빠진 탄도항은 굳이 갯벌 안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수 있습니다. 바다낚시를 하시는 사람들이나 갯벌에서의 조개체험에 빠진 아이들이 마음의 여유로움을 되찾아 줍니다.

 

용유도의 '을왕리 해수욕장'

 

마음껏 바다를 누비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을왕리 해수욕장을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물놀이를 할수 있고,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인 용유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수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생각하셔도 좋고 1박을 하실 예정이라면 숙박시설도 많은 편이라 한결 편안한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 인천공항역 3번출구 -> 인천공항 13A 정류장 -> 302번 버스

 

 

밤에 하는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사랑하는 애인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기 적합한 시간대 입니다. 장래를 약속하기 위한 이색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연인끼리 갈만한 곳들을 찾아보기 위해 심야데이트코스를 소개하여봅니다.

 

코스 명소

 

야경이 빛을 발하는 [오동공원]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공원은 월곡역 3번 출구에서 동덕여대 정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밤 조망이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만 혼자 올라가기에는 밤이라 버거운 감이 있으므로 치킨과 맥주 들고 사이좋게 연인과 함께 찾으시면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

차를 가지고 있는 연인이라면 한밤중의 드라이브 코스로 광진교를 달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하며 한강의 운치있는 야경을 한껏들여다 볼수 있고 공연 및 전시로 연인들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꾸밀수 있는 심야데이트코스라 할수 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승화하는 [청계천]

밤에 가면 분수 및 인공폭포의 현란함이 환상적인 느낌으로 몽환적 시선을 자아내게 합니다. 야경이 예뻐 연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청계하류쪽에 청계문화원이나 판자집 무엇보다 명칭부터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청혼의 벽 등의 볼거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느낌 [동대문시장]

동대문은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장소입니다. 동대문패션몰의 쇼핑과 광장시장의 육회, 맛나기로 유명한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식도락을 즐길수 있습니다. 동대문은 야경이 아름다운 낙산공원과 연계하여 코스를 잡아볼수 있기 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을 더더욱 알차게 꾸며볼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 북적이는 요즘은 오히려 서울 내에서의 휴식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없는곳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 한적한곳 몇군데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포스팅한순간 서울 조용한곳 순위에서 밀려날수도 있지만 여튼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곳 BEST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뒷산이 안산이라고 불리우는데요. 평탄하고 한적한 길이 걷기에 적당한 숲으로 이어져 있어 사람이 많지 않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독립문역에서 하차한후 이진아도서관 뒷길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경희궁

서울에 위치한 고궁글 중에서도 제일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경희궁이 꼽힙니다. 무료입장이기에 가뿐한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보아도 좋을것입니다. 경희궁만을 둘러보기에는 좀 짧다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길을 거쳐 경희궁을 둘러보는 식으로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산책을 즐기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월드컵 평화의 공원

 

평일에 시간이 나신다면 월드컵공원을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산책을 할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한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난지천공원 안쪽으로 경로를 잡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월드컵공원은 평일에 의외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서울 조용한곳 best 명소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마음정리할 복잡한 무언가가 았다면 낙산공원의 밤 야경을 즐기시는것도 좋습니다. 시끄럽지않고 한가로움을 만끽할수 있고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중심시가지가 아름다움을 내뿜는 곳입니다. 서울성곽길 낙산공원길은 밤에가도 랜턴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곽에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있고 아름다운 야경에 비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한적한곳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데이트 장소로 꼽을수 있습니다.

 

 

 

햇살 좋은 날 따뜻한 정감을 느끼며 걷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말에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나 혹은 외국인 친구에게 서울을 함께 걷는 추억을 선물하시고 싶다면 이번엔 걷기를 테마로한 소박한 즐거움을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서울 도보여행에 필요한 경로를 소개하여 봅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걷기코스

 

 

종로 -> 청계천 -> 인사동 -> 광화문과 경복궁 -> 동대문

보신각과 종로타워등 한국적인 건물이 많이 몰려 있는 종로를 시작으로 가까운 청계천을 거쳐 전퉁문화의 거리로 알려진 인사동을 서울 도보여행 코스로 잡습니다. 광화문에서 세종과 충무공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을 들러 경복궁의 아름다운 한국의 선을 감상하고 패션의 거리인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면 서울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요

 

연인과 함께 하는 도보로 걷는 데이트코스

 

 

시청광장 -> 덕수궁 (수문장교대식) -> 광화문 광장 -> 경복궁 -> 인사동 ->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시청광장에서 출발하여 덕수궁의 각이 있는 수문장교대식을 보며 광화문 광장으로 갔다 봄을 맞은 경복궁을 들러 따뜻함을 즐깁니다. 인사동과 삼청동을 지나 북촌한옥마을까지 사진마다 한적함이 묻어나는 추억을 만드실수 있을 거랍니다.

 

일상의 한가로움을 위한 보행전용거리

 

▶  세종대로 7월달을 제외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 9시에서 오후 7시까지는 보행전용거리로 변신합니다. [광화문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  덕수궁길 역시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한가로움을 즐길수 있지요. [ 정동 덕수궁길 대한문 - 원형분수대 ]

▶  청계천로 토요일 2시에서 일요일 저녁 10시까지 [ 청계광장 - 삼일교 ] 마음껏 걸으면서 한가로움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셔도 사람들의 소란함속에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숲길을 걷고 싶을때 알아두는 서울 코스

 

광진구 아차산 둘레길과 북서울꿈의 숲, 동대문구 홍릉수목원 산길도 걷기에 좋은 명소 입니다. 산이 그립고 숲이 그립다면 혼자서라도 터덜터덜 다녀올수 있는 산길들로 서울 도보여행 코스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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