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커플여행지추천 연인들을 위한 1박2일 데이트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코스로 1박2일여행을 계획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무지 무지 많지만,
오늘은 1박2일커플여행지추천 명소를 꼽아드리고 싶어요.

젊은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1박2일 데이트코스라면 서울근교이면서도 자연을 느낄수 있는 '강촌'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1박2일커플여행지추천장소인 구강촌역에 대학생들의 낙서와 연인들의 사랑의 자물쇠들을 자연스럽게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경춘선을 이용한 기차여행장소로 더 많이 사랑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사랑의 자물쇠는 미리 사가지고 가셔서 나중에 강촌기찻길 산책하실때 철망에 매달아 두시고 오시는 것도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강촌 구곡폭포)

강촌은 춘천과 가평 중간에 있어서 춘천이나 가평의 명소들과 함께 데이트코스를 잡아볼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를 짧게 설명하라면 이런듯 해요.

강촌역 -> 스쿠터나 ATV를 빌립니다.

(4륜 오토바이 ATV는 3만원 ~2만원, 스쿠터 2만5천원 ~1만5천원) 위치마다 조금씩 다른 가격으로 외질수록 싸다는군요)

*** 강촌에서 자전거대여후 커플이 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쿠터를 빌린후 -> 구곡폭포로 갑니다.

                                                                                    (문배마을저수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구곡폭포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좀더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구곡폭포 -> 문배마을로 갑니다.

(문배마을은 경사가 조금있는 오르막길로 올라가는데 연인이 약간 힘들어할수 있습니다.)

문배마을은 약 10채정도의 음식점들이 있는 작은 마을인데 6.25때도 모르고 살았다고 합니다.

돌아온후 스쿠터나 자전거, ATV를 반납 -> 강촌 놀이공원에 갑니다.


강촌놀이공원에서 바이킹등을 좀 탑니다.-> 기찻길을 걷습니다.

기찻길은 강따라 나있는 기찻길로 연인들이 많이 걷는답니다.
그리고 강촌놀이공원은 소규모입니다.

이모든 것을 하루만에 다 하신 마음 급한 연인이 있으시다면 1박2일커플여행지추천 이므로 다음날은 강촌옆의 가평'아침고요수목원'이나 쁘띠프랑스 혹은 '남이섬'중의 한곳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여행이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강촌은 1박2일커플여행지추천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펜션이나 숙소가 꽤 많은 편입니다.

혹은 겨울시즌이면 스키를 타시러 강촌에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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