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가기좋은곳 외롭고 답답한날 바람쐬기좋은곳

시원한 바람 맞고 오면 좋겠다..라는 생각 누구나가 한번쯤 하게 되지 않나 싶은데요. 가슴답답하고 외로움 타는 날이면 다녀오실만한 바람쐬기좋은곳 이런곳은 어떨지.. 살펴보세요.

 

누에섬

 

대부도 가는길에 있는 탄도항은 한국어촌박물관 및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볼거리를 주어 재미를 주는 곳입니다.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은 시멘트로 단장되어 걷기 좋게 만들어져 있고 무엇보다 탄도항의 누에섬을 바람쐬러가기좋은곳으로 꼽은 이유는 밀물때의 탄도항과 누에섬의 아름다운광경 및 썰물때의 조개캐기 등이 소박하게 재미지기 때문입니다.

 

 

오이도 빨간 등대

 

오이도에 유명한 오이도등대는 쏠쏠한 바닷바람과 갈매기를 볼수 있어 바람쐬기좋은곳 이랍니다. 한없이 아름다운 석양을 방파제위로 거닐수 있고, 밤이 되면 군데군데 폭죽을 파는 아줌마들 한테 산 폭죽을 하늘에 쏘아볼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요. 혼자 거닐어도 어색하지 않고, 연인이 함께 가봐도 잘 정돈되어 있어 신발 버릴일이 없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소요산

 

바다가 아닌 산으로의 바람쐬러가기좋은곳을 찾는다면 경기도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갈수 있는 소요산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풀내음 맡아볼수 있고 봄이면 꽃, 가을이면 단풍구경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기차여행의 묘미까지 맛볼수 있어서 바람쐴만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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