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간절한 소망 하나쯤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러 여행지들을 가보셨다면 이번엔 이런 명소들은 어떨까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우리나라 여행지 몇곳을 소개하여 봅니다.

 

 

 

영천 돌할매, 돌할배

 

영천에 가면 돌할매공원이 있습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둥그런 돌을 합장 삼배 하고 무념무상으로 돌을 들었다가 내려둔후 주소와 나이 그리고 성별을 말합니다. 그 다음 소원을 빌고 다시 돌을 들었을때 돌이 수월하게 들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지지않고 안들려지거나 무겁다는 느낌이 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지요.

 

 

 

금산 보리암

 

금산 보리암 역시 소원을 들어 주는 암자로 유명합니다. 새해 첫날 보리암에서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지요. 단한가지만 들어 준다고 해서 간절한 소원 한가지를 성심성의껏 기도올리는 사람들을 새해첫날엔 많이 볼수 있다고 해요.

 

 

 

용인 용덕사 용의 동굴

 

용인 용덕사에는 용굴이 있는데 이 굴은 막혀있지 않고 하늘로 뚤려 있답니다. 이 용덕사 용굴 역시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기도터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곳입니다.

 

 

해동 용궁사

 

바다와 가까워 아름다운 경치와 풍광을 자랑하는 해동용궁사 역시 소원을 들어 주는 절이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각각 의미를 갖고 있는 불상들이 있어 자신의 소원과 부합되는 불상에 기도를 올리기 좋다고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소원하는 학업성취 불상이나 득남을 위한 불상등 이야기가 소소히 묻혀있어 의미도 깊지만, 무엇보다 바람과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마음을 식히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여행지로 꼭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평은 물이 좋아 수상레저를 즐기기 좋은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나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요.서울에서 가까워 간혹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주 볼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평에서 즐길수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 몇개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여름휴가때 활용할 수상오락 선택지를 넓혀보세요.

 

 

번지점프

의도되어 높이 만들어진 탑에서 줄하나에 매달려 떨어지는 아찔한 체험을 할수 있는 번지점프는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입니다. 간이 작으면 절대 시도도 하지 않지만, 담력테스트로는 끝내준답니다.

 

 

플라이피쉬

스피드 있고 안정감이 있어 비교적 극심한 스릴을 공포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좋아하시는 수상스포츠입니다. 마치 하늘을 붕붕 뜨는 듯한 느낌이라고들 표현합니다.

 

 

블롭점프

최근 가장 인기있는 수상스포츠중 하나입니다.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기도 했었구요. 맨앞에 있는 사람은 뒤에서 다른 사람이 점프를 하게 되면 바로 위로 솟아올랐다가 물에 빠지는 그런 형태의 레포츠지요. 실제는 하는 사람은 정신없고, 보는 사람이 더 즐겁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나나보트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듯 합니다. 바나나모양의 보트를 여러사람이 함께 타고 속도감을 즐기는 레포츠로 그다지 무섭지 않아서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에 달린 줄에 의지하여 점프나 회전등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 수상스포츠로 어느 정도 일정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제대로 즐길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밤에 하는 여행은 소소한 것이라도 특별함을 갖추게 되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되곤 하지요. 멀리 가지도 않았는데 그 밤에 이런일이 있었다... 그냥 일상을 보냈으면 잠을 자버려서 결코 특별한 시간이 되지 못했을텐데... 라는 그런 생각때문에 말이지요. 오늘은 심야여행을 위한 소소한 제안을 해봅니다. 심야 데이트를 위해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심야를 조용하게 지새우는 낚시여행

밤낚시가 알맞은 장소 [기흥 호수공원 (신갈저수지), 시화방조제 낚시 등..]

밤을 추억으로 물들게 하고 싶은 연인들이나, 생각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낚시여행만큼 가뿐한게 없습니다. 까만밤... 랜턴하나에 의지해, 추위를 라면으로 이기고 한적하고 조용함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심야여행... 사는곳 가까운 곳에서 밤을 이용한 외로움 탈출 팁으로 낚시를 고려해보세요.

 

 

 

 

하얀밤 지새우게 하는 심야영화

너무 액티비티한 밤은 싫다 !" 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연속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한밤... 간편한 옷과 팝콘, 콜라 한아름 안고 조용한 영화관에서 인생을 감상하듯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동대문 메가박스"는 영화를 3편 연달아 볼수 있는 무비올나잇 패키지가 있어 밤을 영화로 하얗게 지새우는게 가능합니다.

 

 

 

마음까지 알알한 스파와 마사지 경험

심야에 스파와 마사지를 하는 곳들은 생각외로 많이 있는편입니다. 커플이 많이 찾기도 하고 혹은 주간에는 시간이 안나시는 분들이 뭉친근육을 알알하게 풀어주려고 가기도 하지요.

 

 

 

 

 

심야가 아름다운 해외여행지

야경이 유난히 아름다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가 있습니다.  싱가포르나 홍콩등을 예로 꼽을수 있지요. 물론 해외여행은 꼭 심야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간 그 자체로 기억이 남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여자 아이들과는 달리 남자 아이의 경우 커가면 커갈수록 말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히 부모와의 소통두절이라는 불편한 진실에 맞닦뜨리게 되는것입니다. 때문에 그러기 전에 어떻게든 추억을 쌓으려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들과 여행 할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1. 레고랜드

남자 아이들 중 유난히 레고를 좋아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줄겸 레고랜드를 방문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레고랜드가 아직 없고, 가까운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레고랜드가 있는데, 일본 보다는 말레이시아가  좀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호텔과 워터파크가 있어 레고랜드와 병행하여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해양 액티비티 여행

바다를 즐기기위한 액티비티 여행을 하시면 좋은데, 스노우쿨링이랑 스쿠버 다이빙,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일부러 해외에 나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양놀이가 발달된 곳은 동남아등 여러 곳들이 많지만, 보라카이의 액티비티가 비용대비 많은 분들이 찾는 편입니다.

 

 

3. 박물관 여행

최근에는 국내에도 박물관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어서 아이의 취향 저격인 박물관들을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아이의 학습적인 도움을 위해 일부러 유럽 박물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남자아이의 경우 박물관의 그 난해함이라든지, 혹은 정숙한 분위기 등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의 취향을 고려한후 여행을 계획해야 합니다.

 

 

4. 무작정 떠나는 배낭여행

여행 자체를 아예 아들과 함께 계획하고, 식비계산하고, 짐꾸리고, 여행경로 및 이동거리, 비용 타산 맞추어보는등의 전반적인 여행계획을 아들의 의견을 전폭 반영하고 계획하여 배낭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남자 아이의 경우 이러한 여행 계획과 경험 자체를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텐트나 유스호스텔 혹은 다양한 숙박 시설 부터 먹거리 까지 여행의 모든 사항을 아들과 함께 상의해서 여행지로 떠나보는것도 오랫동안의 추억이 될것입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환상의 동화나라 테디베어팜 많이들 아실것 같아요. 지점 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많이들 비슷 비슷한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이 가장 많이들 이야기되곤 하지요.

그래도 가정에서 인형끼고 사는 공주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주도까지 달려가는것은 무리다 싶으면... 집에서 가까운 테디베어박물관들을 한번 찾아보기로 해요.

생각외로 방방곡곡 박물관치곤 많은 편이어서 가깝게 가기 딱 좋을거랍니다.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오픈시간 9시 ~ 오후 7시  여름성수기 9시 ~ 오후 10시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2889번지 중문관광단지 입구 { 064-738-7600 }

 

 

경주 테디베어박물관

오픈시간 9시 30분  ~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까지  여름성수기 9시 30분 ~7시 30분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길 34번지 드림센터 입구  {054-742-7400}

 

설악 테디베어

오픈시간 9시 ~ 오후 7시 여름성수기 9시 ~ 오후 9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옛길 1153 {033-636 - 8077}

 

여수 테디베어

오픈시간 10시 ~ 오후 7시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엑스포해양공원 국제관 D동 1층 {061-666-1181}

 

속초 테디베어팜

오픈시간 : 9시30분 ~ 오후 6시

강원도 속초시 학사평2길 15 {033-636-3680}

 

 

간혹 관리가 잘 안되는 테디베어 박물관들이 조금씩 있긴해요. 그런경우 많은 어머님들의 가장 큰 불평은 곰인형들이 때가 너무 많이 끼었다.... 혹은 먼지가 자욱하다 등등 인것 같아요.

가까운 박물관을 이용하자 보니 그런점을 감수하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구요. 아무래도 공주님들의 꿈과 희망을 따님들 앞에서는 내색 못하시고 맘속으로만 꾹꾹 쟁여놓으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데리고 가보고 싶은 공룡박물관, 의외로 가까운곳에서 찾고자 하면 어디있는지 찾을수 없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라도 아이들을 위해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공룡박물관 몇곳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사는곳에서 멀지않다면 주말나들이 장소로 선정하여 가볍게 떠나보세요. 아이들이 만족한다면 같이 웃게 되는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1. 고성공룡 박물관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이용시간 : 평일 9시 ~ 오후 6시까지

 

2. 제주공룡랜드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2길 1

이용시간 : 평일 9시 ~ 오후 6시

 

3. 해남공룡박물관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우항리공룡화석유적지 슈퍼

이용시간 : 평일 9시 ~오후6시 월요일 휴관

 

4.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641-3번지

이용시간 :11월 ~2월 [10시 ~5시30분], 3월 ~10월 [9시30분 ~6시]

 

5. 경산공룡박물관 :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370

이용시간 : 10시~오후 5시 월요일, 화요일 휴관

 

6. 인천공룡박물관 : 인천광역시 남구 매소홀로 618 인천문학경기장

이용시간 : 10시 ~6시 월요일, 설, 추석 휴관

인천어린이 박물관으로 공룡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곳과 연계하거나 주변 체험학습지등을 병행하여 여행다녀오는 것이 좋음

 

7. 오남공룡체험전시관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134-1 

이용시간 :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관, 하절기 20시까지

 

8. 창조 자연사 박물관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184-1번지

이용시간 :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 ~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시30분 ~5시

 

 

 

카메라를 메고 계절을 느끼는곳으로 가고 싶다면 기꺼이 가까운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 공원을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입구의 환경생태관은 아이들에게도 자잘한 볼거리를 제공하여주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갈대밭은 바람을 느끼게 하는 명소가 되곤 하지요.

 

 

때문에 인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공공연한 나들이 장소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갈대가 빼곡히 들어찬 산책로에는 간간히 세워진 처소에 철새들을 관찰할수 있는 작은 구멍이 설치되어 있어 우리가 평상시에는 잘 보지 못하는 새들의 유유한 먹이사냥등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다보면 마치 시골마을길로 돌아가는 골목길마냥 정겹게 우리곁에 다가오기도 합니다. 간혹 습지에서 나온 습지동물이 길가에 한두마리 앉아있는 모습도 볼수 있어 더욱 도심속에 살고 있음을 잊게하는 곳이 됩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갈대의 아름다운 향연이 익숙하게 느껴지게 되는곳이지요. 바람따라 갈대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모습은 햇빛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게 합니다.

 

 

 

 

구름이 많이 낀날은 혼자라면 오히려 바람맞으며 밖을 활보하기좋아 가슴 시원해질수 있지만, 머리에 드라이하고 힐을 신기 좋아하는 연인이 있다면 오히려 데이트장소를 고르는게 난감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흐린날에 가볼만한 대표적인 장소들을 꼽아봅니다. 연인과 데이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해보세요.

 

골라볼수 있는 장소

 

》  따뜻한 전면 유리창 카페 혹은 커피숍

 

바람불고 스산한 느낌이 드는 날이면 은근히 추적추적해지는 느낌을 주는 한기를 피해 전면이 유리창으로 된 카페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이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는 바람에 굴러다니는 낙엽과 옷깃을 한껏 세운 사람들을 구경하는것이 소소한 즐거움이 될수 있습니다. 밖은 춥고 냉기가 있더라도 안이 따뜻하면 그야말로 훈기좋은 분위기를 끌어낼수 있는거지요.

 

 

》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영화관람

 

날이 흐려도 상관없이 볼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영화관람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구름끼어 바람부는 바깥보다는 내용이 있고 음악이 있으며 추억을 만들어주는 영화관람만한게 따로 없을 정도이지요. 연인과 함께 마음까지 은근하게 덥혀주는 로맨틱한 내용의 영화를 골라보세요. 함께 라면 그 어떤 영화라도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개운한 느낌으로 스트레스날리는 찜질방

 

한기가 스며드는 흐린날에는 찜질방에서의 여유도 좋습니다. 함께 만화도 보고 군것질도 하고, 땀도 뺄수 있어 좋지요. 땀을 빼며 함께 꾸벅꾸벅 졸아보는것도 즐거움이 될수 있습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곳이지요.

 

 

》  기껏 바람 쐬어보자!! 자동차드라이브코스로~

 

정 가실데가 없다 싶으면 드라이브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동차 안은 따뜻하고 안전할 뿐더러 경치가 좋고 마음 내키는곳에 잠시 주차하여 원할때만 바람을 쏘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인듯.. 밖인듯... 애매모호하면서도 연인의 만족도를 쉽게 끌어낼수 있어 장점이 될수 있지요.

 

 

 

 

혼자여행이 많이 보편화 된만큼 가을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사진기 하나만을 챙겨 가까운곳부터 섭렵해보면 좋습니다. 보편적인 가을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명소와 가을 혼자여행을 위한 혼자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볼거리를 꼽아보았는데요. 어딘가 가고싶은데 장소를 아직 못정했다면 가을 당일치기 여행을 위한 코스 참고용으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나홀로 여행지  


 

 

》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

 

 

가을에 갈만한 많은 여행장소 가운데 단풍이 제대로 아름다운 그곳을 가보자면 내장산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가을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명소로 늘 빠지지 않으며 혹시나 불안한 가을 혼자여행 장소로도 손색없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늘 끊이지 않아서 사진기 하나들고 혼자서 걷더라도 위험하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겠지요.

 

 

》  갈대밭이 아름다운 순천만

 

 

억새와 갈대는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 같은 느낌을 주지요. 가을 특유의 한적함과 선선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가을의 갈대밭은 햇빛에 일렁이며 혼자라도 마음충만함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혼자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명소로 순천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장소인데요. 전망대에 오르면 넓고도 넓은 순천만을 한눈에 볼수 있어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  청도 와인터널과 반시축제

 

 

청도에는 예전 경부선 열차 터널을 와인터널로 만들어서 와인들을 보관하는곳이 있지요. 감이 많이 나는 청도의 감와인을 맛볼수 있어 가을 여행을 위한 잔잔한 쉼표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청도는 가는 곳곳마다 홍시들이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가 많아 사진에 담아오기 좋은데요, 가을에는 반시축제가 열리니 천천히 둘러보며 사람구경, 가득가득 쌓인 감구경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  국화꽃이 아름다운 인천드림파크

 

 

두눈 가득 가을꽃과 향으로 담아내고 싶다면 가까운 인천으로 달려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인천의 드림파크 국화축제장은 매년 아름다운 국화꽃들로 한가득 두눈을 즐겁게 합니다.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가진 국화꽃들을 볼수 있고 더불어 향에 취해 몰려든 나비들과 벌들을 사진으로 담아낼수 있어 한가로운 산책같은 여행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자연의 정취를 누릴수 있는 여행을 테마로 정한다면 국내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는 수목원이 좋습니다.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가로이 느낄수 있고, 색색의 나무들과 꽃의 변화를 볼수 있어 힐링여행장소가 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에는 수목원 추천 장소들이 계절마다 테마를 잡고 있기에 봄부터 겨울까지 어느때고 가도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볼만한 수목원

 

 

》  광릉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51-7

 

광릉수목원은 포천수목원이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숲이 무성한 전나무길이 아름다움을 더하여 주는곳입니다. 걷고 있을때 나무냄새가 그윽하여 차분함을 더해주는 곳이지요. 수목원 안에 동물원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예약제이므로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입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255

 

가평에 있는 원예수목원으로 테마가 있는 정원이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겨울에도 별빛정원전으로 나무들이 반짝이 전구들을 듬뿍 안고 밤을 밝혀주는곳이지요. 많은 분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어 가족단위 수목원 추천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 천리포수목원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목원으로 국내 가족여행지 추천 명소로 꼽을수있습니다. 만리포와 천리포 해수욕장 사이에 있어서 바다여행을 다녀오시는 길에 들러볼수도 있습니다. 특히 4월 목련이 개화하기 시작하면 아름다움이 절정을 달한다고 하지요. 미국인이 귀화한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평생을 꾸며온 곳이라고 합니다.

 

 

》 경상북도 수목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 647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 수목원은 내연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수 있고 일출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날이 맑은 날이면 포항 호미곶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트레킹 명소로도 좋지만 입구쪽 연못에서 울릉도식물원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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