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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시원한 피서지, 휴가 가기좋은 여름에 가볼만한곳

상큼 발랄한 일상탈출을 시도할수 있는 여름.

작열하는 태양빛을 가늠해 보니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여름이 일찍 시작될듯 합니다. 때문에 시원한 피서지에 대한 그리움에 미리 마음부터 달래실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그래서 휴가 가기좋은곳들을 몇군데 알려드립니다.

피하골 계곡

전남 구례에 있는 피아골 계곡은 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이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아름다운 색상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곳으로 지리산에 있는 계곡 통틀어 가장 좋은 경관을 지닌 계곡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맑고 풍부한 계곡물 때문에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여 여름에 가볼만한곳 이지만, 사실 피아골 계곡은 10월 하순 붉은 단풍 때문에 붉게 물들은 계곡으로도 유명한 곳기도 합니다.

장호항

아름다운 경관을 가져서 '한국의 나폴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장호항도 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입니다. 평상시 소박한 어촌마을이지만 휴가철이 되어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오며가며 스쿠버, 누드 카냑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도 경관이지만 바닥이 훤하게 드러나는 카냑에서 바다를 감상할수 있다늠 점에서 여름에 가볼만한곳 으로 꼽아보았습니다.

무릉계곡

신선들이 노닐던 곳이라는 무릉계곡도 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입니다.  무릉계곡은 계곡만의 아름다운 풍치와 시원한 물소리 이외에도 가까이의 망상해수욕장이나 천곡동굴 등도 함께 볼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코스 빽빽한 여름에 가볼만한곳 이라고 할수 있으며 체력이 괜찮으시다면 관음암에 올라 산세깊은 정취를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죽도

섬안의 작은 섬인 울릉도 죽도 역시 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이랍니다. 우리나라임에도 여기저기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고 죽도로 가는 내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 던져주는 재미에 푸욱 빠질수 있으며 무엇보다 울릉도의 청정해역을 한없이 바라볼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에 가볼만한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