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만한곳 소박한 볼거리가 있는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합니다.

전라남도를 여행장소로 꼽았다면 가볼만한 여행지들을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갖가지 먹거리여행으로 유명한 전라남도를 주말여행지로 잡았다면 가볼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니 사진기들고 가는 여행을 꿈꾼다면 참고하여 보세요.

1. 진도신비의 바닷길 :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사이 바다길

전남 가볼만한곳인 진도에서는 넓이 40에서 60m이고 길이 2.8km의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광경을 목격할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치차면 매년 음력 2월말 ~3월초까지 이며 양력으로 치차면 봄인 2월에서 4월까지 그리고 가을에는 9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 특히 매년 음력 3월에 바닷길이 열리는 때에는 용왕제와 뽕할머니제사등의 민속놀이축제도 함께 볼수 있어서 전라남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2. 함평나비축제 :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전남 가볼만한곳인 함평은 나비축제로 유명해졌지요. 함평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해 도입한 나비축제는 초기에는 황무지에 유채꽃과 비닐하우스같은곳의 나비생태관찰이었지만 대성공을 거두면서 엑스포공원이 조성되어 꼭 나비축제가 아니더라도 가면 볼거리많은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4월말에서 5월초의 나비축제기간에는 더더욱 많은 볼거리가 있으므로 시간이 맞는다면 축제기간에 여행하시되 축제기간을 못맞추더라도 나비축제를 여는 엑스포공원에는 꼭 가보실것을 추천합니다.

3. 지리산둘레길

1박2일에 지리산둘레길이 소개되면서 걷기여행시에 추천할만한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된 곳입니다. 꼭 둘레길이 아니더라도 지리산은 한번쯤 가보지 않으면 안될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 명산이지요.


4. 나주 나주배꽃 정보화마을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나주를 꼽은 이유는 4월중순에 구름뜬듯 만개하는 나주배꽃때문입니다. 나주는 지역의 특성상 배나무를 많이 재배하는데, 배나무의 특성상 잎이 먼저 나지 않고 꽃이 먼저 피어서 멀리서 보면 꽃만 둥둥 떠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꽃구경을 하기에도 좋답니다. 그 시기에 가면 유채꽃도 많이 피어 있어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 지역으로 꼽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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