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여행 어디가 좋을까 추천 여행지 살펴보자

 

 

낙타와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으로 가고자 하는 여행객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갈증이 일것같은 사막에서 생각외의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제대로된 사막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여행하기에 유명한 사막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유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우유니 소금사막을 보기 위해 볼리비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이지요. 다만 우유니 소금사막은 비가 와서 물이 찼을때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뽐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미브 사막

 

나미비아에 있는 나미브사막은 대표적인 아프리카 사막입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붉은 모래가 마치 산처럼 칼날능선을 지닌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은 tv로도 자주 볼수 있는 명장면이기도 합니다. 나미브 사막은 주로 여행자들이 주변일대 아프리카 여행을 겸하면서 여행코스로 잡는 편입니다.

 

 

렌소이스 사막

 

 

브라질의 렌소이스 사막은 건기와 우기가 확연하게 다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기가 되면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었다가 우기가 되면 수백개의 호수가 생겨나고 이 호수에 물이 고이면 물고기도 생기는 기현상을 보인다고 하지요.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사막은 한번의 여행으로 모든것을 다 감상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도 & 호주 사막여행

 

위의 사막들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신다 싶다면 인도사막여행이나 호주사막여행도 괜찮습니다. 인도는 타르사막을 낙타로 투어할수 있고 호주의 경우 짚을 렌트하여 횡단가능합니다. 호주 사막여행의 경우 모래썰매타기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활성화 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