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여행목적이 아니더라도 최근 미국 항공권을 찾는 분들은 비지니스나 혹은 지인을 만나기위해 미국 비행기표를 소진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스케줄이 아니더라도 미국항공권예약을 스스로 해결하고, 지인에게 숙박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 알뜰한 미국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어학연수를 떠나는 경우도 상당하지요.
그래서인지 미국 비행기값은 예전에 비한다면 훨씬 녹록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할인율 높은 미국 저가항공은 가격이 얼마일까요? 미국항공권특가를 지역별로 조사하여 보고 대략적인 비용을 알아봅니다.
▶ 지역별 미주 항공권 할인 가격 대략적으로 파악하여 보자!
→ 미국이라고 일괄적으로 항공권 가격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미국의 할인항공권 오늘날짜 가격대를 대략적으로 올려봅니다.
※ 미주 지역별 할인 항공권 가격대 대충 파악해보기 | |||
1. 뉴욕 : 58만원대 |
2. 애틀랜타 : 76만원대 |
3. 호놀룰루 : 48만원대 |
4. 휴스톤 : 76만원대 |
5. 워싱톤 : 58만원대 |
6. 시애틀 : 55만원대 |
7. 샌디에고 : 49만원대 |
8. 샌프란시스코 : 49만원대 |
9. 시카고 : 50만원대 |
10. 보스톤 : 58만원대 |
11. 라스베가스 : 49만원대 |
12. 로스앤젤레스 : 48만원대 |
13. 디트로이트 : 94만원대 |
14. 텍사스 달라스 : 57만원대 |
▶ 뉴욕 기준 항공권 경유항부터 비교해보자 !!
[ 대명투어몰 : 캡쳐 ]
경유항과 직항과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 이렇듯 실시간 검색을 하더라도 비용이 섞여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경유항은 저가 항공사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미국행 항공사들의 특징을 생각하여 타사이트와의 비교검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땡처리닷컴 : 캡쳐]
장기간 여행을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효기간 따지지 않고 가장 저렴한 군의 항공권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가로 나오는 항공사들 가운데에서도 유효기간이 한달밖에 안남은 경우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게 다운되곤 합니다. 여분의 비행기티켓을 소진시키려는 항공사의 전략때문이지요.
[웹투어 : 캡쳐]
▶ 직항일 경우 특히 유효기간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
[땡처리닷컴 : 화면캡쳐 ]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입니다. 유효기간을 잘 살펴보면 1개월 짜리는 양반이고, 9일, 10일, 11일 짜리들도 태반으로 나옵니다. 생각외로 싸지도 않다는 느낌입니다.
미국을 2~3일만에 후딱 보고 오겠다라면 모르지만 장기적인 여행계획을 새울경우 이러한 티켓은 예매한다면 낭패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대명투어몰 : 화면캡쳐]
하지만 유효기간면에서 안정감있는 직항편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대는 역시 사악하지요.
가격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경유항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경유지를 잠시 둘러볼수 있는 또다른 여행지라고 생각한다면 훨씬 이득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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