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면서 면세점에서 여러 쇼핑물품들을 구입하는경우도 있지만, 여행하는 나라 자체가 산지이거나 혹은 쇼핑할인율이 말도 안되게 높아 휴양지의 개념보다 쇼핑을 위한 여행지로 이미지가 굳어진 나라들이 몇곳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듯 거기가면 무지 싸더라~!! 라는 해외여행지 추천 명소를 소개하여 봅니다.

 

 

1. 홍콩의 명품쇼핑

홍콩메가 세일기간이 유명합니다. 홍콩에서는 메가 세일기간에 70~90%의 할인율을 보이는 품목들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세일기간은 일년에 두번 6월달과 12월달 입니다. 세일초반은 세일진행되는 곳이 몇개 안되는 경우가 많아 후반에 가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관광과 쇼핑 둘다의 장점을 살리려면 12월 중 후반이 좋답니다.

홍콩의 명품쇼핑이 유명해진 이유는 아울렛이 원인인데 신상품이어도 할인되는 경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아직 못찾은 제품들을 구입할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2. 괌의 유아용품

괌은 태교여행지로도 휴양지로도 소문이 만만치 않게 난 해외명소인데요. 괌이 태교여행지로 소문난 이유는 아름다운 바다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아용품이나 아기옷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싼 해외브랜드 아기옷이나 유아용품들을 섬전체가 면세구역이라고 하는 괌에서 싸게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한번 쇼핑겸 태교겸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3. 파리의 약국 화장품

프랑스 파리를 가면 약국 화장품이 필수 쇼핑목록에 들어 가는데요, 한국에서 사는것 보다 2~3배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 목록을 미리 점검해두고 파리를 여행할때 반드시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몽쥬약국 등 이미 유명해진 약국들도 많지만, 의외로 동네 구석진 약국들이 더 싸게 파는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프랑스 약국 화장품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답니다.

 

 

4. 독일의 주방용품

독일산 헹켈 쌍둥이 칼, 휘슬러 냄비세트 등은 주방용품 들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독일 산지에서 직접 사면 더 저렴하다라는 군과 혹은 아니다 국내에서도 백화점 세일등을 이용하면 저렴하다는 두부류가 많은데 만약 독일을 가신다면 독일에서도 Hauptbanhof앞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늘상 냄비나 솥 같은 주방용품이 세일된다는점. 압력밥솥이 두배이상 저렴하고, 우리에겐 익숙한 브랜드 휘슬러 냄비 세트가 늘 세일한다고해요.

그외에 저렴한것은 벤타에어워셔, 에스프레소머신 등이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갤러리아 백화점 말고도 맞은편 전자제품판매하는곳도 함께 둘러보며 가격비교후 사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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