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가르는 서핑모습은 그 자체로 액션이 크고 멋있기 때문에 서핑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핑하는 장면을 접해본바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서핑 스팟은 강원도 양양과 제주도를 꼽을 수 있지만, 만약 해외에서 서핑을 하고자 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 명소들을 꼽아보기로 합니다.

 

 

1.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서핑을 배우기 좋은 나라로 손꼽힙니다. 파도가 좋은 여러 나라 중에서도 비교적 거리가 근접하다는 이유이외에도 초심자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다양할뿐만 아니라 안전하다는 등의 여러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외에도 휴양하기 좋고 서핑만을 위한 짧은 여행을 다녀와도 무리가 없다는 점등이 인도네시아 발리가 초보 서퍼들에게 인기있는 이유입니다.

 

 

2. 태국의 푸켓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서핑스팟들은 거의 해외이면서도 거리가 가깝다는데 그 이유가 있는데요. 태국의 푸켓 역시 그 소소한 이유로 인기가 높은 나라입니다. 푸켓은 5월에서 10월 사이에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많이 몰려오는데 난이도는 초급에서 중급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대체적으로 물가가 낮다는 점에서 매력포인트를 찾을수도 있겠지요.

 

 

3. 일본의 오키나와

일본의 최남단지역인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다는 점에서 서핑하기 좋은 나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인만큼 우리나라와 바다형태가 비슷할것 같지만, 서핑하는 입장에서 보면 암초가 많고 서핑할수 있는 지점이 멀리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등의 차이점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로컬서퍼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하와이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햇빛과 파도가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서핑만을 위해 찾기도 하는곳인데요. 서핑을 즐길수 있는 스팟도 와이키키 부터 노스쇼어까지 난위도를 따져가며 고를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기도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