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를 체험할수 있는 해외 여러나라들 손꼽아보자

세계곳곳에서는 열기구 투어가 유난히 유명한 곳들이 많은데요. 열기구를 액티비티의 개념으로 보는곳도 있지만, 축제의 개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곳들도 많습니다. 열기구가 유명한곳들은 대부분 자연경관이 화려한곳들이 많지만, 그냥 소박하게 마음을 끌어당기는 몇몇곳을 추려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홍콩의 DHL 열기구

홍콩에서는 DHL 열기구를 시내에서 탈수 있다고 합니다.Western Harbour Crossing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홍콩의 항공을 천천히 날아볼수 있다고 해요. 밤에도 탈수 있기 때문에 열기구안에서의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수 있다고 하지요. 다만 야간의 경우 비용이 좀더 비싸다고 해요.

 

 

호주 케언즈 열기구 여행

호주의 케언즈에서는 오로지 열기구 투어만을 경험하기 위해 멀리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열기구로 아름다운 케언즈를 한눈에 담고 땅에서 멀어지는 기시감과 더불어 넓게 펼쳐진 초원및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뉴질랜드의 와이카토지역에서는 열기구 축제가 열립니다. 3월말부터 4월초에 걸쳐 열기구를 사랑하는 매니아들 10만명들이 모여든다고 하지요.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탄성을 자아내지만 수많은 열기구들이 한꺼번에 떠오르면 그 또한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 됩니다.

 

미국 앨버커키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앨버커키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곳은 열기구가 뜨고 착륙하기 제일 좋은 지역이라고 해요. 전통적인 모양의 열기구부터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열기구까지 다양한 열기구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열기구축제가 매년 10월초에 개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