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옌지 연길은 연변의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도시입니다. 연변은 여행을 위한 연길항공권의 소진 보다는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상호 비지니스적인 측면의 목적으로 오고가는 사람들이나, 혹은 다양한 목적으로 연길비행기표를 찾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여타 다른 항공권들이 왕복항공권에 치중된 예약과는 달리 연길의 경우 백두산 여행이 아니라면 편도 항공권의 소진도 상당한 편입니다.

 

 

연길에 가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1. 연길로 가는 항공사는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스타, 에어부산 정도가 있습니다.

 

2. 옌지는 중국어 간체와 한글을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여행자일경우 그다지 낯설지 않은 풍경에 오히려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연길공항에서 시내로 가려면 택시를 주로 이용하지만, 버스로 요금을 절약하고 싶다면 공항에서 나와 오른쪽에 있는 버스를 낮시간이라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4. 공항안 주차장 내의 택시는 주차요금까지 손님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5. 연길에서 백두산은 버스로 대략 5시간 가량 소모됩니다.

 

   

• 땡처리 닷컴 : www.ttang.com

 대명 투어몰 www.daemyungtourmall.com

• 웹투어 www.webtour.com


 

 

1. 편도를 이용할것인지 왕복을 이용할것인지를 확실히 결정하고 요금을 따져봅니다.

 

 

[웹투어 참고]

 

백두산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연길을 이용할때 주로 짧은 유효기간의 왕복항공권을 찾습니다. 보통 직항 왕복권의 경우 30만원 초반대에서 자리잡은 금액으로 항공권을 구할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에도 다양한 카드할인조건에 자신의 여행일정을 비교하여 보고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명투어몰 참고]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유효기간이 긴 티켓들은 대부분 비싸기 때문에 이런점을 고려하여 티켓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가항공료를 가진 비행기표들은 유효기간 1개월내의 것들이 많은 편입니다. 편도의 경우 싼 티켓은 유효기간이 더욱 짧아집니다.

 

 

 

 

[땡처리닷컴 참고]

 

편도 항공권의 경우 땡처리된 티켓은 유효기간이 하루밖에 안남은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티켓의 가격대를 보면 왕복항공권과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꼭 편도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왕복항공권을 구입하여 항공료를 아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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