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눈물이 나올때면..
기차여행을 하라고 하지요..
흔들거리는 차장 밖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우리에게 추억을 실어주기도 하지만,
마음을 위로해주는 작은 알약같은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1박2일 기차여행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고대산
기차여행갈만한곳 중에서 산행을 할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명소 입니다. 고대산에 올라서면 북녘땅이 보인다고도 하지요. 신탄행 통일호를 타면 의정부역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로 제 3코스를 내려오다 보면 대중목욕탕 시설이 있는 온천탕이 있어서 피로를 풀기에도 적합한 기차여행 추천 명소 입니다.
민둥산
민둥산도 역시 기차여행갈만한곳 이랍니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군락지로 유명하지요. 기차를 타고 민둥산역으로 가는데, 예전에는 증산역이라 표기되어 있었기에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민둥산역에 일단 가시면 정선가이드와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흰눈꽃처럼 하늘거리는 억새꽃을 보시러 가을에 민둥산을 목적지로 잡고 가신것이 아니라도 정선 명소들을 둘러볼수 있는 소중한 1박2일 기차여행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강촌
강촌은 대표적인 기차여행갈만한곳 입니다. 강촌에서 구곡폭포나 문배마을을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강변을 달리는 자전거, ATV, 오토바이등의 놀거리 풍부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레포츠도 인기가 많기에 1박2일 기차여행 추천 데이트 장소로 손색없는 곳입니다.
남이섬
여행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남이섬도 기차여행갈만한곳 입니다. 남이섬을 1박2일 기차여행 추천 여행지로 꼽는 이유는 가평역에 내린후 약 10분동안만 택시를 타고 가면 남이섬이기 때문이지요. 남이섬은 나무가 이쁘고, 아기자기 꾸며진 곳들이 많아 가벼운 여행을 즐기시려는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하늘을 여유있게 바라볼수 있는 녹색 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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