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천천히 거닐고 싶은데 같이갈 친구가 없다면 복잡하게 생각말고 서울 혼자 놀기 진수를 보여주기로 해보자. 다만 혼자일수록 사람속에서 사람을 조심해야 하므로 너무 외진곳은 피하는것이 좋다는 점!! 그래서 오늘은 서울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º 혼자 여행을 할때에는....

1. 셀카봉이나 카메라를 챙기세요.

자신과 어우러지는 풍경사진이 훨씬 정감넘치게 느껴지지요. 때문에 셀카봉을 챙겨 가시면 훨씬 정감어린 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2. 운동화를 신으세요.

가벼운 운동화차림이 활동하기 편하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을수 있으니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선택하세요.

3. 이동경로를 꼼꼼히 체크하세요.

혼자 영화관람을 하더라도 식사장소, 커피 먹을 장소 등의 세세한 이동경로를 체크해야 '혼자 나와서 막막하다'라는 느낌을 지울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고 계획적으로 다음 이동장소로 움직이세요.

4.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이용하세요.

문득 문득 외롭게 느껴진다면 블로그 등에 방금 찍은 사진을 편집하고 올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동하여 보세요.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어떤 느낌인지 나중에 좀더 세세한 장면까지 추억으로 남길수 있습니다.

 

갈만한곳

》 청계천 일대

 

혼자서 청계천 일대를 방문하려면 서울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이층버스에서 혼자서도 마음껏 도심의 여러곳들을 관전하고 추억에 새겨넣을수 있지요. 서울시티투어버스는 고궁코스, 파노라마코스, 야간코스가 있는데 이중 서울파노라마코스가 청계광장, 남산케이블카, 63빌딩등을 경유 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들을 미리 짚어두고 천천히 둘러볼 코스를 살펴봅니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 www.seoulcitybus.com

 

남산 케이블카

 

남산을 다녀오시는것도 좋습니다.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을 미리 알아보고 감상한후 남산에 올라 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버스 타고 올라가실수도 있는데 상큼한 공기에 기분이 가뿐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보세요.

 

북촌 한옥마을

 

카메라를 들고 출사지로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서울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한옥들이 오밀조밀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고즈넉함을 즐겨볼수 있습니다. 입구의 스트릿츄러스를 하나들고 북촌한옥마을에서 삼청동 그리고 한강시민공원까지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감상해보세요.

 

한강 뚝섬

 

주말엔 중고 벼룩시장으로 일반인들이 내놓은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지고 윈드서핑을 무료로 강습 받을수 있어 서울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뚝섬만큼 각별한곳은 없을것입니다. 한강의 경치를 사진으로 담고 평상시에 체험하기 힘든 윈드서핑 무료강습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생활의 활력과 추억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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