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요즈음은 정말로 한적하고 사람이 드문 곳들을 찾기 어렵습니다. 너무 사람이 없어도 곡소리 날것 같아 무섭고, 사람이 너무 많아도 정신없다면 한적한 섬 여행지로 목적지를 정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사람없는 여행지를 찾는 분들께 화성의 입파도를 소개해 봅니다.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산 6

 

 

가는법 :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한시간 가량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주로 많이들 궁평항과 전곡항을 이용하시는데 사람이 적다면 궁평항으로 이동하여 뱃길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숙박방법 :

민박집이 여러 군데 있는 편입니다.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묵을만 하다고 해요. 민박집을 이용하지 않을 거라면 텐트 장비를 단단히 챙기시면 좋을것입니다.

 

 

놀거리, 볼거리 :

모래해변이 있어 해수욕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답니다. 가족이 함께 간다면 아이들은 해수욕을 아빠는 낚시를 해도 좋을것입니다. 붉은 기암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화성시의 8경 중 하나로 해당하는 입파홍암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좋습니다.

 

삶이 너무 버겁게 느껴질때 파도 소리와 함께 잡생각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입파도로 향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입파도는 원래 무인도 였지만 아름다운 자연자원으로 인한 무인도 체험이 용이하여 식당이나 민박 몇몇 집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사람없는 여행지로 알려져있어 사람손길 닿지 않아 풍부한 고기와 고동등을 쉽게 체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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