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바다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딘가로 떠나자 해도 목적지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가까운 바다를 알아보았습니다. 당일 바다여행을 계획할 예정이라면 참고해보세요.

 

 

 

파도를 볼수 있는 그곳!!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및 을왕리해수욕장이 서울에서 가까워 주변 인근의 경기도에서 쉽게 갈수 있는 바닷가입니다. 왕산해수욕장의 경우 서울에서 1시간 16분 걸리고 을왕리해수욕장은 1시간 18분 가량 소요되는 거리로 경기도바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  제부도, 월곶포구

 

바다를 감상하며 횟감을 먹거리로 선택한다면 전철로 쉽게 움직일수 있는 월곶포구도 괜찮습니다. 좀더 가고 싶다면 제부도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약 2시간 12분 정도 달려가면 갈수 있는 경기도에서 가까운 바다로 많은 연인들에게 추억의 명소가 된 곳이지요.

 

 

》  충청남도 태안, 보령

 

좀더 멀리 나가고 싶다면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을 다녀오시는것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14분 가량 달려가면 당일 바다여행으로 멋진 바다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보령시 신흥동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도 2시간 18분 가량 달려가면 갈수 있는 서해안에서 제일큰 해수욕장으로 시원한 파도를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  동해바다를 원한다면 경포대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가까운 바다는 인천쪽의 서해바다입니다. 하지만 해돋이가 좋은 가까운 동해바다를 원한다면 경포대가 거리상으로는 가장 가깝습니다. 다만 중요 명절때나 휴가때는 차가 밀릴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차가 밀릴 걱정이 없는 기차를 타고 다녀오실예정이라면 가기 편한 정동진이 해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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