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다운 홍콩 관광지들은 한국에서 가깝고도 화려한 모습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빅세일기간이 일년에 두차례있다는것도 많은 여행객들이 홍콩 가볼만한곳 여러 장소들을 꼽는 원인이 되고 있지요. 오늘은 한국에서 홍콩 비행시간을 알아보고 헤메지 않고 다녀올수있는 홍콩 명소 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세일기간

홍콩의 메가세일기간은 일년에 두번이며 이는 휴가철에 맞는 6월 ~8월 사이, 12월~2월 사이입니다.

홍콩에서는 tax free라고 써진 곳의 바가지만 조심한다면 정기 세일기간 초반에 약 20에서 30% 할인된 가격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최대 90%까지 세일을 진행하므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기 쉬워집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대는 저렴해지지만 원하는 물건은 찾기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점 유념하세요.

 

▶ 비행시간

한국에서 홍콩 비행시간은 대략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늦어져도 4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이므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습니다. 한국과 홍콩의 시차는 1시간으로 홍콩이 한국보다 한시간 늦습니다.

 

여행지

 

심포니 오프 라이트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는 홍콩의 레이저쇼를 말하지요. 빅토리아 항구가 중심이 되어 날마다 오후 8시간 되면 주변의 대형건물에서 레이저가 쏟아집니다.

이 레이져쇼를 보기 가장 좋은 명당은 스타의 거리 그리고 쭉 이어지는 침샤추이 프롬나드가 거론됩니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라이브음악도 같이 들을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빅토리아파크

 

야경을 볼수 있는 또다른 홍콩 관광지로 빅토리아파크를 꼽을수 있는데요. 한눈에 보이는 홍콩의 밤풍경을 전망대에서 바라볼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어내고있습니다. 쇼핑센터, 마담투소 박물관 그리고 여러 레스토랑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수 있는 명소들로 변모한지 오래입니다.

 

스타페

 

홍콩에 가면 꼭 타보아야 한다는 스타페리는 100년을 넘게 운용되는 주요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이 스타베리가 유명한 이유는 야경을 보는 수상관광 수단으로 이용되기 때문이에요. 스타베리에서 물살을 가르며 보는 홍콩의 야경은 더욱 낭만적이기 때문에 홍콩 명소로 꼽힙니다.

 

빅부다

 

란타우 섬에 있는 포린 수도원에는 대형 청동불상이 있습니다. 이 청동좌불상을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268개의 계단을 오르는데 이 계단의 숫자가 홍콩에서는 행운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전망이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감상하기 좋고 일출이 아름다워 홍콩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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