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가을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수 있는 단풍 여행지가 풍요롭습니다. 오늘은 경남 가을 여행지 중에서도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가면 좋은 가을 데이트 장소를 함께 알아보아요. 붉은 단풍과 낙엽이 환상적인 가을커플여행지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  가을 데이트는!!

단풍시기에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춘 여행지들을 데이트 장소로 선별하는것이 좋습니다. 낙엽이 바람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시기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꽃처럼 아름다울때 햇빛좋은날을 기회로 커플 장소로 꼽아보세요.

단, 단풍여행할 장소를 계곡이나 산행으로 잡았다면 반드시 험난하거나 오르막길이 지속된 지역에서 연인의 손을 놓지 말아야할것!!! 주의하세요.

 

 

여행지

 

》  함양 삼림공원

 

신라 진성왕때 홍수 방지를 목적으로 함양의 상림지역에서 하림까지 둑을 쌓고 나무를 심은곳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단풍이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됩니다. 낙엽이 발목까지 올라오게 쌓여 가을의 정취를 한껏 드러내는곳이지요.

 

 

》  하동 쌍계사

 

쌍계사의 가을도 아름다워 경남 가을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두개의 계곡이 한개로 모인다고 해서 쌍계사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하지요. 두사람의 인연이 하나로 만나 연인이 되었으니 이곳 역시 가을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산청 대원사 계곡

 

아름다운 단풍과 계곡의 조화를 보고자 한다면 지리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 대원사 계곡을 가을커플여행지로 삼아도 좋습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단풍과 깨끗한 계곡물은 마음을 정갈하게 하여 줍니다.

 

 

》  합천 해인사 홍류동 계곡

 

붉은 단풍이 조목 조목 아름다운 곳인 합천 해인사 홍류동 계곡은 해인사까지 약 3킬로미터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노송과 단풍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줄기줄기 아름다움을 간직한 단풍들을 가족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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