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사이판은 여전히 아름다운 바다와 쾌적한 날씨로 끓이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판 항공권은 생각외로 항공사가 다양하게 많지는 않습니다. 사이판 비행기값이 그럼에도 고가로 치솟지 않는 까닭은 사이판 비행기표의 수요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사이판 저가항공 티켓들이 뒤에서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싸이판 항공권을 제대로 아우르고 저렴한 사이판 특가 티켓들의 가격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사이판으로 가는 직항은 제주항공, 진에어,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렇게 4개의 항공사가 있습니다.
2. 사이판 공항에서 리조트 혹은 가라판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택시나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3. 사이판하면 리조트를 빼놓을 수 없는데 많이 알려진 리조트는 PIC, 월드리조트, 하얏트리젠시, 피에스타 리조트, 마리아나 리조트, 아쿠아 리조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4. 이러한 리조트 가운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를 따지자면(개개인에 따라 취향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PIC 혹은 월드리조트를 들수 있습니다.
5. 사이판 여행에 있어 숙박시설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사실 사이판에 지어진 호텔이나 리조트들은 보통 20 ~30년 정도되었으므로 어느정도 노후화되었다는 사실을 유념하는것이 좋습니다.
1. 사이판 땡처리 아무래도 저가항공이 답일수 있다..
[웹투어 화면갈무리]
사이판으로 가는 비행기표는 국적기 2개, 저가항공사 2개 정도로 꼽아볼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선택의 여유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국적기의 경우 가격대가 저가항공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저렴한 여행을 꿈꾸는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힐수가 없기 때문에 저가항공쪽으로 시선이 갈수 밖에 없는데요.
다행히도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너무 오랜시간 비행하지 않는다는 점이 리스트를 덜어줍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사이판 여행은 비행기 티켓과 숙박을 정하고 나면 여행계획이 거의 모두 체계화되다 시피 하기 때문에 여행경비에 있어서 비행기값 절감은 몹시 중요합니다.
항공권은 보통 모두 사이판 직항이지만, 간혹 경유항이 뜨더라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주어진 조건에서 최저가를 찾는것이 가장 바람직할수 밖에 없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갈무리]
이런 와중에 가격대 순으로 항공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제주항공< 진에어 < 아시아나 < 대한항공 순으로 차례를 나열하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저가항공은 오히려 메리트가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찬찬히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갈경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을 거라면 기내식이 서비스로 나올경우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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