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양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면 팔라우로 여행지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팔라우 항공권은 그다지 풍부하지는 않지만, 성수기에는 아시아나가 노선을 증편하는 편이라, 그나마 팔라우 직항 편이 귀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팔라우 비행기 값은 착하지는 않지만, 여행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선호도나 후기가 좋게 나오는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1. 팔라우로 가는 직항 항공권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2가지 뿐입니다.
2. 팔라우 경유 항공사도 그다지 많지는 않아서 대표적으로 중화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3. 팔라우 공항에서는 공항세와 더불어 환경세를 지불해야 하므로 미리 50달라를 현금이나 수표로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현금결재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 항공권 구입시 여권만료일을 확인하셔야 하는데 팔라우는 출발일에서 6개월 이상 남겨져 있어야 입국할수 있다는 점에 주의합니다.
5. 팔라우는 교통편이 매우 귀합니다. 셔틀버스와 택시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막상 여행시 한대도 못봤다는 분들이..... 공항에서 호텔이나 시내까지는 미리 숙박업소에 샌딩서비스를 신청해둡니다.
6. 핸드폰 로밍은 포기하고 여행을 준비하는것이 낫다는점 알아둡니다.
1. 가격대가 거의 평이하다 싶은 곳이 바로 팔라우!!
[웹투어 자료 참고]
최저가 순으로 팔라우로 떠나는 항공권을 검색해보아도 그다지 땡처리된 가격이라고 가슴에 와닿는 금액이 없는곳이 바로 팔라우입니다.
또 선택할수 있는 항공권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선택하고싶지 않아도 인기도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만한 곳이 없지...라는 결론을 반강제적으로 내리게 되기도 합니다.
[대명투어몰 자료참고]
경유항공이라고 해봐야 가격대가 저렴한편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 중화항공 정도이지만, 아시아나와 그다지 차이 없는 가격으로 특별한 공감대를 이끌어내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기 때문일까요? 팔라우에대한 인기도는 매우 높은 편이고 후기도 좋은 편이지만, 국적기만 오롯이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자료참고]
다행인 점은 그래도 전에는 팔라우 가는것이 용이치 않았는데. 지금은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직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쉽게 여행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경유하여 스탑오버를 즐기고 싶다면 중화항공을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아시아나보다 조금더 저렴하고 유효기간이 넉넉하며 대만을 경유하기 때문에 여행스케줄이 좀더 구성져 질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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