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아름다워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명소들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다듬어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세계의 여러 명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명소들은 주변의 건물과 함께 유명해지곤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곳들은 꼭 저나라를 여행하면 그곳엘 꼭 가보고 싶다''라는 소망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듭니다. 오늘은 세계에서도 소문난 정원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베르사이유궁전 정원 Château de Versailles

 

아름답기로 소문난 베르사이유궁전과 그 정원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궁전만큼이나 정원의 크기도 상당한데 길이만 2.5km나 되서 꼬마 기차를 이용하여 구경하는것이 좋다고 하지요.

 

 

 

 

네델란드의 쿠켄호프 Keukenhof

 

아름다운 꽃밭과 박람회 그리고 다채로운 행사로 유명한 쿠켄호프 정원은 네델란드에서 제일 명성이 자자한 정원입니다.

 

계속적인 꽃경치를 제공하기 위해 수백만개의 뿌리 구군을 몇층씩 겹치고, 꽃주변의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잔디씨만 해년마다 6500킬로를 뿌린다고 하지요. 이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100여개의 연관된 업체가 쿠켄호프 정원에 꽃알뿌리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코스믹 스펙큐레이션 정원 Cosmic speculation

 

찰스 젱스라고 하는 조경가가 만든 정원입니다. 스코트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정원은 정원자체가 거대한 작품하나인듯 몽환적이고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플로렌스 보볼리 정원 boboli gardens

 

피렌체의 피티궁전과 보볼리 정원은 관광객들이 꼭 한번쯤 답습하는 곳입니다.

 

은행가 루카피티가 이탈리아 명문가였던 메디치가를 위시하며 지었다는 피티궁전... 그러나 완성되는것을 보지도 못한채 죽자 다시 메디치가문이 사들였다고 하지요.

 

그 메디치가의 코시모1세가 사랑하는 아내 엘레오노라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보볼리 정원은 막상 피티궁전이나 갤러리보다 더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