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을 위한 세계의 휴양지들을 살펴보자

여행은 수많은 목적과 결과를 내놓는 매개체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지요. 되도록 좋은 포인트를 만나기위해 단순히 패러글라이딩 만을 위한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내려다 보는 감동... 세계의 특별한 여행지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스위스 융플라우

 

새처럼 하늘로 날아올라 하얀 눈이 덮혀 있는 장대한 알프스산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아래로 하강하는 자유를 누리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네팔의 포카라

 

히말라야 산자락의 웅장한 모습을 보면서 우거진 숲을 유영하는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수 있는 네팔의 포카라 역시 한동안 절대 잊을수없는 추억과 감동을 만끽할수 있다고 하지요.

 

 

터키의 욜루데니즈

 

2000m 높이의 산에서 아래로 날아내려오면서 지중해 바다위를 맘껏 유영하다 백사장 위로 떨어지는데 마치 바다로 낙하하는듯한 느낌을 갖을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원래 터키의 욜루데니즈는 조그마한 해안가 마을이지요. 하지만 세계3대 패러글라이딩 포인트인 스위스 융플라우나 네팔의 포카라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잊지못할 패러글라이딩을 즐길수 있다는점. 그리고 나머지 두개의 장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답니다.

 

 

 

레위니옹

 

마다가스카르섬 동쪽 아프리카 남동부의 인도양 해안에 위치해 있는 레위니옹은 1년내내 패러글라이등을 하기 좋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데 석호와 칼데라위를 유영하는 즐거움과 패러글라이딩 외에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어 레포츠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