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만 하는 관광보다,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관광이 더욱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연을 온몸 그대로 느끼게 하는 카누체험은 활동력있는 액티비티의 최고봉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스릴을 선사하는데요. 그렇다면 세계 여러나라의 카누여행지들은 어떤곳들이 좋을까요? 특별한 그곳들을 몇군데 소개하여 봅니다.

 

 

 

 

푸켓의 제임스본드섬 카누투어

 

팡아만으로 가서 제임스본드섬을 관광하고 카누선착장의 카누를 타고 난후 여러 체험일정을 소화하는 일정으로 카누에서 내리고 난후에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더욱 풍부한 여정을 체험할수 있다고 하지요.  코끼모양의 아름다운 팡아만 해양국립공원의 기암괴석 사이를 카누보트를 타고 근접하여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미 맹그로브 카누투어

 

이웃 섬나라 일본에서도 카누투어를 할수 있는데요.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의 희귀 자연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특히 카누로 순회하며 볼수 있는 맹그로브 숲은 옛날 그대로의 생태계를 체험할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마닐라 팍상한폭포 카누투어

 

마닐라의 팍상한 폭포투어도 시원하고 경쾌한 자연을 느낄수 있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카누로 스릴을 느끼다가 폭포바로 밑을 뗏목을 타고 지난다고 하지요.

 

폭포를 그대로 지나기 때문에 물에 홀딱 젖긴 해도 세계 7대절경 3대 폭포에 매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수 있어 환상적인 여행액티비티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의 소마국립공원의 특별한 카누투어

 

해년마다 에스토니아에 있는 소마국립공원은 해빙이 녹으면서 홍수로 인한 침수가 일어납니다. 홍수가 일어나는 시기는 매년 3월말에서 4월초부터 시작된다고 하지요. 이시기에는 소마국립공원의 카누시즌이 시작됩니다.

 

지역주민들도 모두 카누나 카약 아니면 통나무 배를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은 카누투어 프로그램 이외에도 수많은 투어프로그램을 체험할수 있게 됩니다. 이시기에는 모든 도로가 끊기기 때문에 더욱 소마국립공원이 특별해지는 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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