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대한 낭만은 소설이나 영화로 종종 접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무인도 관련 액티비티도 탄생하고 있다고 하지요. 무인도에서의 하룻밤 스스로 사람없는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기왕이면 세계적인 무인도를 한번 살펴보는것은 어떨까요?
1. 케나다의 데본섬
퀸 엘리자베스제도에서 2번째로 커다란 섬이라고 해요. 이 섬에는 큰 동물은 없고 작은 종류의 새나 동물만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지요. 겨울에 -50도 근접하게 내려가는 이섬은 여름에도 간혹 10도가량 밖에 별로 안오른다고 합니다. 춥고 강수량도 거의 없어서 큰 동물이 살기 힘든 환경이라고 해요. 데본섬은 대한민국 절반보다 넓다고 하지요.
2. 노르웨이의 부베섬
세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는 노르웨이의 부베섬은 땅이 90%이상 빙하로 잠겨있다고 해요. 이곳에서 에어리언 vs 프레데터''라는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다고 하지요. 주로 북극 동물들이 이 부베섬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3. 칠레의 이스터섬
남아메리카 칠레에서 대략 3,700km를 더 가면 이스터섬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 섬은 전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해요. 이 이스터섬에는 '모아이 석상'이 있습니다. 인간의 얼굴 모양을 한 이 석상은 아직도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았다고 해요. 이 모아이석상을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점은 외계인부터 폴리네시아인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설득력있는 가설인 이 섬에 살던 폴리네시아인들이 만ㄷ르었다는 것이랍니다.
4.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섬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과 마리온 섬 두개로 나뉘어 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동쪽 방향으로 역 1,920킬로나 떨어져 있는 외딴 무인도 입니다. 이곳은 1년내내 비가 오고 300일 넘게 폭풍이나 폭우가 내리는 이상한 기후 현상 때문에 사람이 살수 없다고 합니다. 햇빛이 있는 날은 길어봐야 15일밖에 안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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