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하지만,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생소한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한장소로만, 혹은 때로는 그나라의 대표 명승지로도 꼽히는 그곳들을 오늘은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콜롬비아의 까뇨 크리스탈레스강 Cano Cristales

오색빛깔을 가진 까뇨 크리스탈레스강은 콜롬비아의 메타주의 마카레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붉은색조류와 바위등으로 이런 빛깔의 강이 탄생했다고 해요. 


2. 미국의 플라이 간헐천 Fly Geyser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블랙락 사막에는 플라이 가이저라는 간헐천이 있습니다. 이 간헐천은 유독 독특한 모양새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마치 만화영화의 플레이되는 애니매이션처럼 화려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높이 대략 1.5m까지 솟구쳐 주변 지역들을 물로 흠신 적셔낸다고 하지요. 


3. 남아메리카의 로라이마산  Mountain Roraima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그리고 가이아나 이렇게 3개의 나라의 국경에 자리잡고 있는 로라이마산은 높이가 2,772m나 되는 산으로 평평한 모양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연중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비온후 수많은 폭포들이 생기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고 해요. 


4. 스코틀랜드의 핑갈의동굴 Fingal's Cave

스코틀랜드의 스태퍼섬에 자리잡고 있는 핑갈의 동굴은 육각형의 현무암 기둥들이 몹시 특이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요. 파도가 몰아칠때 이 기둥들에서 나는 소리는 마치 파이프 오르간을 생각나게 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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