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인간이 이런것을 만들었을까? 혹은 진짜 자연의 힘은 위대해''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곳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어떤곳이든 발길닿는대로 배울점, 볼거리들이 많긴 하지만, 모든 곳을 다 돌아볼수는 없는법... 세계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소들 몇군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부탄, 탁상사원  Tiger's Nest Monastery

부탄에는 해발 3,120m에 지어진 사원이 있는데요. 이 사원은 1694년에 건축되었다고 해요. 이 부탄 사원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도보로 가거나 노새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2. 버팔로점프 Buffalo Jumps

북미 원주민 부족 중에는 블랙풋족이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늘 버팔로를 사냥하여 식량과 생활도구를 장만했다고 해요. 버팔로는 위험상황이 오면 무조건 암컷 우두머리 뒤를 맹목적으로 따라 돌진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런 특성을 활용해서 이 절벽에 소떼들을 몰아 추각시킨후 잡았다고 하지요. 



3. 그리스의 멜리사니 동굴 Melissani cave

그리스 케팔로니아에는 멜리사니 동굴이라고 있습니다. 이 동굴은 그리스신화 배경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곳에 님프가 살고 있어서 남자를 홀린후 이 동굴로 유인한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지요. 정오의 햇빛이 물든 푸른빛의 동굴안쪽은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4. 독일의 바스타이다리 The Bastei Bridge

독일의 엘베 사암 산맥에는 바스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스타이는 기암절벽이 모여있는 천연의 요새라고 할수 있는데요. 괴테도 아름답다며 찬양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극강의 풍광을 자랑합니다. 1824년에 이곳에 처음으로 다리가 세워졌지만, 목재였기 때문에 1850년 석재 다리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다리도 자연속에 녹아난양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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