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있어 예술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그자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느 특정한 분야를 사랑하여 그 분야의 최고를 이루어내는 여행지로 직접 발품팔아 가보고 싶어하는 적극적인 여행자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해외의 명소들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인도네시아의 예술을 접할수 있는 우붓

우붓은 인도네시아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만들어진 마을이라고해요. 예술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여러 작은 상점들을 볼수 있고, 이곳에서 인도네시아 예술가들이 직접 강습하는 요가나 만들기등의 여러가지 할거리들을 찾아볼수 있다고해요. 


2. 태국의 예술마을 빠이

아늑한 시골마을의 형태를 지닌 빠이는 약 10년전부터 태국의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살기 시작한 곳이라고해요. 태국의 다른 여행지들과는 다르게 그저 평화롭고 이쁘기만 한 산골이지만, 이곳에는 이곳만의 예술과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조용하기만 한 시골마을이지만, 이곳도 점점 많이 알려져서 많은 여행자들이 천천히 힐링을 위해 찾아들곤 한다고 하지요. 


3. 음악을 대표하는 도시 비엔나

세계적으로 명성높은 음악가와 화가들이 많이 배출된 비엔나는 각종 공연과 예술 작품 그리고 섬세한 건축물들이 감탄을 자아내게하는 여행지입니다. 단순히 거리를 거닐어 보는것만으로도 세월을 담은 예술품들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오래도록 이야기가 담겨있는 도시이지요. 

특히 비엔나 길거리 벽이나 아파트 벽... 빈공간에 그려진 미술아트들은, 세계적인 예술의 도시라는것을 실감나게 하는 또다른 요소이기도 합니다. 


4. 화가들의 성지 파리의 몽마르뜨언덕

거리 미술가들이 모여있어 더욱 유명해진 그곳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의 테르트르... 지금에 이르러서도 화가들이 사랑하는 곳이지만, 세계적인 미술화가들인 모네나 마네 그리고 고흐와 피카소등이 자주 찾던 명소였다고 해요. 미술에 대해 고전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수많은 문학작품의 배경으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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