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특별한 식당이 여행을 부르기도 한다.

TV나 잡지 등의 다양한 메스컴을 통해 우리에게 날아드는 소식들중 특별한 식당에 관한것들이 있습니다. 일상을 탈피하고 싶을때에 이런 소식들은 갑작스러운 여행을 준비하게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부를만한 환상이 있는 식당들을 소개하여 보기로합니다. 

1. 독일 뉘른베르크의 배거스 

독일 뉘른베르크에 자리잡고 있는 베거스는 종업원이 없는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식당에 자리잡은 고객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은 나선형의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고객의 식탁앞까지 배달된다고 하지요.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있어 편리하다는 이 식당은 오후 5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미국 뉴욕의 닌자뉴욕 

일식 정식 레스토랑인 닌자뉴욕에서는 닌지복장을 입고 있는 종업원이 벽을 타면서 음식을 주문받고, 주문받은 음식을 날라다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종업원들은 미국인들이지만, 일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점도 특징이라고 해요. 이 식당은 오후 5:45 ~ 11:00까지 운영되고 있다고해요. 

3. 뉴질랜드의 엘로 트리하우스

오클랜드 워크워스 지역의 숲속에는 커다른 나무위에 레스토랑이 얹혀 있다고 해요. 이 식당에 가기 위해서는 숲속길을 따라 45분동안 걸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마치 숲속 비밀 장소인듯해 보이는 이 식당은 단체손님만 예약받으므로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사랑받는다고 합니다. 

4. 벨기에의 디너 인더 스카이 

하늘에 떠서 식사를 할수 있는 벨기에의 디너 인턴 스카이는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과 의자가 놓인 판을 상공 150피트까지 크레인으로 들어올려준다고 합니다. 한 차림에 22명의 손님이 요리사와 종업원, 악기연주자들과 함께 자리한다고 하지요. 이 식당은 오전 11 ~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고 해요. 하늘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 이 식당은 세계 16개 도시에서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