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추억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들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여행의 목적이 되는 평범하지 않은 장소들은 그 자체로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가늠할수 없는 수많은 특별한 장소들 중에서 이색적이기로 소문난 세계의 레스토랑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1. 몰디브의 아이타

몰디브의 아이타는 몰디브섬 콘래드 호텔 안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하늘위와 양옆으로 해양생물들을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특별한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이 식당은 해수면 5m아래에 자리잡고 있어서 마치 바닷속에서 식사하는듯한 분위기를 내는데요. 낮 11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지만 밤에는 어린이는 입장불가이고 단지 14석만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2. 두바이의 아이스라운지

열기가 넘치는 중동의 두바이에는 얼음으로 만들어진 식당이 있는데요. 두바이의 아이스라운지는 식탁이며 의자 모든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실내가 영하6도라고 해요. 손님에게 기본적으로 겨울옷이 제공되고 있지만, 너무 춥다는 사람들은 영상 5도로 유지되는 방으로 이동할수 있다고 합니다. 평일 오전 10 ~밤 10시까지가 기본운영시간이지만, 주말에는 밤12시까지 문을 연다고 해요. 


3. 일본의 가주마루나무집 레스토랑

일본 오키나와에는 20피트 크기의 큰 나무에 가주마루나무집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 올라가면 나하항구가 멋진 야경을 뽐내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점심은 AM 11:30 ~ PM 3:30, 저녁은 PM 5:30 ~ PM 12:00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해요. 


4. 스페인의 엘디아블로 

카나리제도 란자로테섬에 있는 스페인의 엘디아블로는 사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이라고 해요. 하지만 여전히 스페인 영토인 이 란자로테섬은 화산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화산섬이라고 합니다. 이 화산섬의 엘디아블로 식당은 '화산열그릴''이라는 특별한 그릴에서 모아 올라오는 화산열로 음식을 굽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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