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유독 유명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여행일정을 짤때 그나라에서는 이런 마사지를 꼭 받아보아야 해.. 라는 당연한 다짐을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때문에 꼭 가보고 싶다는 세계의 여러나라들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여행일정을 짤때 이런 독특한 마사지들 꼭 체험해보는것은 어떨까요?


1. 보라카이 스톤 마사지

보라카이에서는 라바스톤 마사지나 발마사지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해요. 라바스톤 마사지는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진 돌인 라바스톤에 열을 주어 온몸을 이 돌로 시원하게 마사지하여 주는것을 말한답니다. 맨손으로 하는것보다 피로가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2. 인도의 아유르베딕마사지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것이 목적인 마사지로 나의 몸에 취약한 부위에 필요한 오일을 찾아 따뜻하게 데운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식입니다. 아로마오일의 은은한 향이 몸을 노곤하게 녹인다고 하지요. 


3. 태국의 타이마사지

태국의 타이 마사지는 정말 유명해서 이미 우리나라에도 타이마사지를 해주는 곳들이 속속들이 많이 생겼지요. 손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로 태국으로 가면 마사지가 유명한 나라답게 각종 마사지기구들도 많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4. 중국의 경락마사지 

중국에서도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중국 전통 마사지는 발부터 시작하는데요. 한약재로 만들어진 물에 약 10분동안 발을 담그었다가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강도가 세고 지압식으로 누르는 방식의 마사지이므로 아프다고 느껴지면 살살 해달라고 마사지사에게 부탁하면 마사지사가 강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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