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완연하게 느낄수 있는 세계의 여러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특히나 꽃으로 봄을 맞이하는 여러나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속 다양한 나라와 도시 가운데에서도 봄꽃으로 입소문이난 해외여행지들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벚꽃으로 풍성해지는 일본

일본의 봄은 벚꽃으로 흐드러지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벚꽃 무리들이 눈꽃송이처럼 꽃잎들을 떨어뜨리는 모습은 장관중에 장관이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모아들이고 있지요. 우리나라와는 벚꽃 피는 시기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이른 벚꽃을 보고 싶거나 늦은 벚꽃을 보고 싶다면 시기를 잘 조절해서 주말에 훌쩍 다녀와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장미가 아름다운 불가리아 카잔루크

불가리아는 흐드러지는 장미를 볼수 있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세계적으로 불가리아의 로즈오일 수출은 절반이상이라고 하지요. 특히 불가리아 카잔루크의 장미축제는 해년마다 봄에 개최되는데요. 여기에서 전통의상퍼레이드 그리고 장미따기 체험등을 즐길수 있다고 해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유채꽃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는 원래 손에 꼽히는 와인산지입니다. 하지만, 봄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곳이 되는데요. 이는 광활하게 펼쳐진 포도밭이 모두 유채꽃으로 채워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곳에서 와인열차나 열기구를 타면 제대로된 상큼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고 해요. 


네덜란드 큐켄호프의 꽃의 물결 

네덜란드는 튤립으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특히 큐켄호프는 세계최대로 열이는 꽃축제가 유명합니다. 3월말부터 2개월동안 봄을 축하하는듯한 이축제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꽃의 물결을 볼수 있는것으로 유명하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