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안에는 특이한 호텔 그자체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곳들이 있습니다. 주변 관광명소 때문이 아니라 호텔만으로 명성이 자자해진 세계의 그곳들.. 오늘은 어쩐지 이곳에서 하루 자보는것은 어떨까 싶은 그런 호텔 명소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1. 인도네시아 발리의 마라리버 사파리 로지 - Marariver Safari Lodge

호텔과 사파리 파크가 함께 어우러진 이곳은 체크인할때 당근을 객실마다 지급한다고 하니다. 이유는 발코니를 나서면 코끼리나 코뿔소등의 야생동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기 때문이지요. 마치 아프리카 초원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할때 독특한 추억을 만들수 있습니다. 


2. 스웨덴의 키루나 아이스호텔 - Ice Hotel

스웨덴에 있는 이 아이스호텔은 실제로 하루밤을 자는데 50만원이라고 해요. 난방은 되지 않지만, 순록털로 만들어진 매트리스로 인해 그다지 춥지만은 않다고 하지요. 투숙객들에게 필수적으로 방한부츠와 방한복을 지급하여 준다고 합니다. 매년 12월에 생겼다가 봄이 되면 없어지고, 방의 온도는 영하 5도라고 하지만, 세계에서 찾아드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해요. 

3.  스웨덴 보덴의 나무 호텔 - Tree Hotel

나무와 나무 사이에 만들어진 Tree Hotel은 겨울에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주변기후에도 막상 방안은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따뜻하다고 하지요. 모든 호텔이 서로 다른 디자인 특색을 지니고 있고 조용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장점 때문에 남자아이들을 가진 가정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4.  케냐의 난유키 호텔 - Loisaba Wilderness

밤하늘을 보며 잠들수 있는 호텔이라고 하지요. 케냐의 광활한 대지를 보면서 잠들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벽이나 창문, 혹은 천장도 없기 때문에 자유를 만끽하며 자연속에 그대로 녹아날수 있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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