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는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사랑하는 애인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기 적합한 시간대 입니다. 장래를 약속하기 위한 이색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연인끼리 갈만한 곳들을 찾아보기 위해 심야데이트코스를 소개하여봅니다.

 

코스 명소

 

야경이 빛을 발하는 [오동공원]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공원은 월곡역 3번 출구에서 동덕여대 정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밤 조망이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만 혼자 올라가기에는 밤이라 버거운 감이 있으므로 치킨과 맥주 들고 사이좋게 연인과 함께 찾으시면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

차를 가지고 있는 연인이라면 한밤중의 드라이브 코스로 광진교를 달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하며 한강의 운치있는 야경을 한껏들여다 볼수 있고 공연 및 전시로 연인들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꾸밀수 있는 심야데이트코스라 할수 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승화하는 [청계천]

밤에 가면 분수 및 인공폭포의 현란함이 환상적인 느낌으로 몽환적 시선을 자아내게 합니다. 야경이 예뻐 연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청계하류쪽에 청계문화원이나 판자집 무엇보다 명칭부터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청혼의 벽 등의 볼거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느낌 [동대문시장]

동대문은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장소입니다. 동대문패션몰의 쇼핑과 광장시장의 육회, 맛나기로 유명한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식도락을 즐길수 있습니다. 동대문은 야경이 아름다운 낙산공원과 연계하여 코스를 잡아볼수 있기 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을 더더욱 알차게 꾸며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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