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곳곳에 솟아난 빌딩들은 지구의 여기저기가 모두 도시화되어, 여기고 저기고 전부 같은 풍경이 되어버리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끔은 자연이 몹시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으로의 여행가운데 밀림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세계여러곳의 여행지를 소개하여 봅니다.

 

 

 

라오스에서의 체험 기번 익스피리언스

 

라오스에 가면 밀림에 사는 긴팔원숭이(기번)의 생태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는 생태체험 정글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땅으로부터 60미터 위의 나무위로 올라가 나무집에서 자기도하고 원숭이가 밀림을 돌아다니는것처럼 짚라인을 타고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스팩타클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것은 아니지만, 소수라도 다녀온 분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야생동물투어

 

태국안에서 3번째 규모로 큰 국립공원이라는 카오야이는 다양한 식물과 새들, 포유류를 만나볼수있는데 워낙 유명한 국립공원이라 투어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선택한 투어에 따라 만족도는 매우 달라지는 편인데 야생동물들을 제대로 만나보려면 해가 저문후의 사파리투어를 참여하면 원숭이떼나, 야생 코끼리등의 다양한 길들여지지 않은 동물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행잉 브리지 밀림투어

 

코스타리카는 자연을 느끼기 가장 좋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특히 아레날 화산 부근 밀림 지역을 둘러보는 워킹투어는 원시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가 도시인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자연보호구역이나 국립공원이 한나라에 약 70여개가 있을 정도로 원시림을 쉽게 만나볼수 있고, 다양한 정글투어와 모험프로그램으로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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