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그 자체로 사랑받는 여행지임에 틀림없지만, 어딘가로 떠난다면 이런곳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래사장에 색이 있는 바다 두번째 포스팅인데요. 세계에는 의외로 색깔있는 모래들이 많은듯 합니다. 각각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이곳들도 미래의 여행지로 점찍어 보세요.

 

 

 

1. 미국 파이버비치 Pfeiffer beach  - 이 해변은 태풍이 지나갈때마다 특별한 모래사장이 나타난답니다. 모래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는데요. 주변 산에 있는 석영과 석류석이 함께 흘러나와서 이런 색깔의 해변이 탄생하게 된다고 하지요.

 

 

2. 뉴질랜드의 무리와이 비치 - 뉴질랜드의 수도인 오클랜드에 가면 무리와이 블랙샌드 비치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검정 모래사장이 예쁘게 반짝이는 곳인데요. 화산지역 특유의 흑사장 형태를 가진 이곳은 거무틱틱한 색깔에 엄청나게 보드라운 느낌을 주는 모래사장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3. 미국 쉘터코브 해변 - 캘리포니아 험볼트 카운티의 해변 아주 짙은 회색톤의 해변을 만나볼수 있는 곳입니다.

 

 

 

4. 호주의 레인보우 비치 - 호주 퀸즐랜드에 가면 레인보우 비치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 레인보우 비치의 색깔있는 모래절벽은 색깔이 72개나 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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