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특이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은 사람마다 다 같을수 밖에 없는데요. 그중 아슬아슬하고 위험해 보이는 다리들을 오늘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스릴이 넘치는 아찔함을 선사해 주는 세계의 다리들... 한번 꼽아보기로 해요.

1. 파키스탄의 허싸이니 행잉 브리지

Hussaini Hanging Bridge는 세계에서 제일 위험스러운 현수교로 알려져있어요. 외길이라 한사람이 건너면 건너편의 다른 사람은 기다릴수 밖에 없는데요. 내륙에 가려면 꼭 건너야 하는 이다리 밑으로는 강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다리자체의 흔들림 또한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2. 그리스 코니사의 올드 브리지

The Old Bridge of Konitsa는 아우스 강을 건널수 있는 수백년이 된 돌다리 인데요. 아치형으로 무척 견고하게 생겨보이지만, 다리 가운데 매달린 작은 종이 울리면 바람의 세기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다리를 이용할수 없다라는 경고라고 합니다.

3. 아일랜드의 케릭어 래대 로프 브리지

The Carrick a Rede Rope Bridge는 원래 연어잡이 어부들이 만들어놓은 다리라고 해요. 옛날에는 한쪽 에만 지지대가 있었기 때문에 공포의 다리라고 했다는 데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정부에서 보수공사를 했다고 하지요.

4. 러시아의 비팀 리버 브리지

Vitim River Bridge는 나무로 된 다리 인데요. 총길이 570m에 달하는 이 다리는 러사아 주와 주를 잇는 유일한 다리라고 해요. 하지만, 숙련되지 않으면 건너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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