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와인은 이미 일상속에 깊숙히 스며들어 있는데요. 깊이있는 미각을 가진 사람들은 질좋은 와인을 맛보기 위해 산지로 직접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럼 와인을 처음 접하거나, 이제 막 와인에 눈을 뜬 사람들이 가볼수 있는 와인이 생산되는 나라들은 어떤 곳들일까요? 오늘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1.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 호주에는 무수히 많은 지정 와인 산지가 있다고 해요. 약 60곳에 해당된다는 이 와인산지들에서는 세계 수상 경력을 가진 와인을 생산해 낸다고 하지요. 호주에는 세계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쉬라즈 포도원이 남호주에 있고, 서호주에는 상을 받은적 있는 소비뇽 블랑이 있다고 합니다. 


2. 프랑스 -프랑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입니다. 전세계 와인산지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 프랑스는 단독 와인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매니아들이 빠뜨리지 않는 여행지이기도 하지요. 전세계의 와인매니아들과 소믈리에들 혹은 와인전문가들이 단지 와인을 마시고, 구매하기 위해 프랑스에 가고 싶어 한다고해요. 


3. 독일 - 독일에서도 다양한 와인산지를 만나 볼수 있어요. 독일의 와인은 소규모 자영업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수작업으로 와인을 생산해 낸다고 하지요. 때문에 수많은 소규모의 와인마을들이 있어 도보나 자전거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4. 이탈리아 - 이태리에서는 동네슈퍼에서도 와인을 쉽게 찾을수 있다고해요. 저렴한 가격으로 수많은 와인들을 접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가격이 비싼 와인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거의 대부분의 국토가 와인을 만들어내는 생산지이기 때문에 지역마다의 각기 다른 와인들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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