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중에서 겨울 특수를 가장 많이 누리는곳은 바로 오이타입니다. 오이타 항공권은 오이타 직항으로 가는 항공사는 많지 않지만, 일본 비행기 티켓을 쉽게 얻을수 있을만큼 운행되는 항공횟수가 많은 편이고 그래서 일본 항공권 특가를 구할때 큰 무리는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항공사가 많이 포진 되어 있지 않은 만큼 일본 비행기 특가 가격을 제시하는 곳은 특정 항공사만 유독 눈에 띄는것도 사실입니다.
▶ 오이타를 여행하기전 알아두면 좋은 소소한 상식들..
1. 오이타로 가는 직항편은 티웨이항공과 대한항공이 있습니다.
2. 오이타를 경유항을 이용해서 가려면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3. 오이타로 가는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 걸립니다.
4. 오이타는 온천여행을 하기 좋기로 소문난 유후인, 벳부가 포함되어 있어 겨울에 따뜻한 온천여행을 하기 좋습니다.
5. 오이타 공항으로 바로 입국을 하는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후쿠오카 공항을 입국한후 후쿠오카를 여행의 시작점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일본의 교통이 워낙 좋아 오이타를 여행하는데 있어 무리가 없답니다.
▶ 온천이 좋은 오이타!! 저렴한 직항을 이용하면 좋다. !!
[웹투어 오이타 자료]
오이타를 직항으로 가기 위해 선택할수 있는 항공편은 사실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밖에 없기는 하지만, 티웨이 항공의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 주머니 가볍게 배낭여행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격부담을 주지는 않는 편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대형항공사 답게 30만원대의 항공권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런 부분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잡으면 될것입니다.
[땡처리닷컴 오이타 자료]
가까운 나라인 일본을 경유항을 이용한다고해서 가격이 더 저렴해지지는 않습니다. 빙 돌아가는 형태로 비행기를 더욱 오래 이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더 가격대가 높아질 뿐입니다. 이럴때 배낭여행객들이 가격을 위해 활용할수 있는 수는 역시 티웨이항공밖에 없기는 합니다.
[대명투어몰 오이타 자료]
만약 티웨이항공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대한항공의 항공권 가격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한항공이라고 마냥 가격대가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최대한 저렴하고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는 비행기티켓을 선택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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