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란? 스탑오버 신청 방법을 알아보자

 

 

스탑오버 때문에 해외항공사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여행경로를 짜는데 스탑오버는 이용하고 응용하기 좋은데요. 의외로 스탑오버에 대하여 제대로 모르시는 초보 여행자분들이 많아 스탑오버 신청 방법과 부수적인 여러가지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스탑오버란?

비행기표를 살때 경유지가 있는 비행기티켓을 사면 이 경유항공편에서 경유하는 지역에 24시간 이상을 머무를수 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즉 목적지가 파리이더라도 1회경유지로 홍콩을 거쳐서 간다면 홍콩에서 미리 약간 여행을 하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간후 목적지에서 여행을 또할수 있는 그런 정도의 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 스탑오버 신청 방법

1. 항공권 구입전 스탑오버를 할지 안할지에 대한 체크를 잊지 않고 합니다. (나중에 추가비용 없고 후에 스탑오버 불가'' 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 반드시 잊지않고 체크!!)

2. 인터넷이나 전화상으로 경유지가 있는 항공권을 예약(티켓팅) 합니다.

3. 만약 항공권 구입전 스탑오버 여부를 체크하지 않았다면 인터넷이나 전화상(고객센타)으로 경유지역에 스탑오버를 한다는 의사를 표시합니다.

4. 발권후 변경을 원하면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스탑오버시 주의사항

1. 각 나라 혹은 항공권마다 스탑오버를 하고자할때 규정이 상이할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2. 경유지에서 시내를 돌아보고 정해진 시간내(24시간 혹은 72시간등)에 반드시 공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3. 경유지를 스탑오버를 통해 여행하고자 한다면 미리 여행경로를 세세히 짜두는것이 좋습니다.

4. 가는 경로와 돌아오는 경로를 세밀하게 짜서 출입국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스탑오버는 무료이지만, 항공권 TAX 가격이 약간 상승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6. 스탑오버시간이 긴경우 짐을 다 찾아야 하므로 미리 짐을 보내거나 잠깐 중간에 짐을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4시간이하의 스탑오버는 짐을 안찾고 잠깐 시내로 나가 여행을 즐기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