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주 여러 메스컴의 배경화면으로 활용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가본듯 안가본듯 눈에 익은 그곳들.. 그중 몇몇곳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아마도 실제로 여행하게 된다면 더더욱 잊을수 없는 그곳들이 될수 있겠지요.
에콰도르의 갈라파코스 제도
콜론제도라고도 불리우는 갈라파코스 제도는 에콰도르의 해안에서 서쪽 1000km 즈음에 자리잡고 있는데 크고 작은 16개의 섬과 암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이사벨라섬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초 발견당시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고 큰 거북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약 1만명이 살고 있고 거북 등딱지, 기름등은 많이 알려진 특산물이 되었습니다.
케냐의 마사이마라
마사일란드로도 불리우는 케냐의 마사이마라는 마사이족을 보호하는 보호구라고 해요. 이곳은 대체적으로 풀과 나무 밖에 안보이는 박한 땅덩어리여서 소나 염소의 유목지로 활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12 ~2월과 7~9월까지는 저지대의 건기라서 마사이족은 이 시기에는 고지대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호주의 에어즈락
호주의 에어즈록은 울루루, 우루루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카타쥬 (올가산)와 에어즈록은 6억년전에 지각변동 및 침식으로 부터 기인한 암석들이라고 해요. 울루루는 한개의 바위로 만들어진 거대한 암석이고 카타쥬의 경우에는 36개로 만들어진 기암군이랍니다.
캐나다의 루이스호수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루이스호수는 빙하로 인하여 깊이 패인 땅에 얼어있던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호수가 된곳이라고 하는데요. 빙하로 인하여 깍여진 입자가 작은 진흙이 호수바닥층에 가라앉아 호수 색깔이 청록색을 띄기 때문에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명명되었던 곳이기도 한다고해요. 그러나 후에 빅토리아여왕의 딸이라는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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