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라면 꼭 가보고 싶어하는 다이빙 포인트가 잘 알려진 해외명소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바다속은 마치 사람의 개성처럼 같은 곳은 없기에 우선순위를 매길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받고있는 개개의 명소들을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팔라우의 블루코너

팔라우의 블루코너는 세계최고라고 극찬이 자자한곳입니다. 많은 어류종을 볼수 있는데요, 만타레이랑 나폴레온 피쉬등 블루코너의 명물들은 이미 많은 다이버들에 의해 길들여져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지요.

 

 

말레이지아의 시파단

말레이지아의 시파단은 6개월간 다이빙을 했던 사람만 들어갈수 있다고 해요. 이유가 드롭오프라고 불리우는 바닷속에 형성되어 있는 낭떠러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파단은 바다거북을 만나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류종을 관찰할수 있어 다이핑포인트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여행지로 꼽히는데요. 물이 맑고 투명하여 색깔 다양한 물고기들과 산호초를 볼수 있어 다이버들에게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지상 최고로 꼽히는 휴양섬으로 불리우지만, 실상 여행경비가 높게 측정되는 편이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기에는 무리가있다. 로망이다. 이런 평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보홀

다이빙만을 위한 여행을 다녀오시기 위해 필리핀의 보홀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여행사들이 내놓은 보홀의 스쿠버다이빙 투어는 상당히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보홀은 굳이 다이버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돌고래투어등의 재미난 액티비티가 많아 일반여행객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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