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테마파크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한 느낌의 특이한 테마파크들을 오늘도 소개해보기로 합니다. 세상끝 어디라도 갈수 있지만, 새롭게 생겨나고 입소문난 이런 명소들.. 역시 한번쯤은 여행해볼만 할것입니다.
미국 올랜도의 성서 테마파크
미국의 플로리다주에 자리잡고 있는 성서 테마파크에서는 에덴동산 사과따기나 베들레헴 버스 투어등 다양한 이벤트와 투어를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43개의 체험시설들을 경험해볼수 있는 티켓의 가격은 성인기준 50$라고 합니다.
핀란드의 앵그리버드랜드
핀란드의 사르칸니에미에는 앵그리버드랜드가 있습니다.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에서 착안된 놀이기구 및 체험시설과 각종 음식점과 상점들이 있는 이 테마파크는 앵그리버드를 만들어낸 제작사 Rovio가 직접 건설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스징산 놀이공원
세계각국의 캐릭터들을 만나보려면 중국 스징산의 놀이공원을 찾아가면 될것입니다. 이곳은 짝퉁 캐릭터 세트를 만나볼수 있는 세계최대의 놀이동산이라고들 하는데요. 1986년 정식 오픈된 이곳은 사실 짝퉁에 대한 법정 소송을 수도 없이 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지옥 테마파크
태국에는 지옥을 형상화한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잔인한 목상 및 여러 시설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끄는 곳으로 으스스한 느낌과 공포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동반은 되도록 자제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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