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블로그

휴양을 즐기기에 적당한 베트남의 유서깊은 도시 다낭은 풀빌라와 리조트가 잘되어 있어 가족여행을 위한 추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다낭 항공권은 모자람 없이 풍부한 편이어서 가격경쟁률 심한 다낭 비행기표를 고를경우 몹시 저렴한 베트남 다낭 항공권을 득템할수 있을 것입니다. 다낭 비행기를 이용할때 저렴한 다낭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좀더 비용이 싼 다낭 직항을 구할수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다낭 땡처리 가격은 대충 어느정도일까요? 다낭 항공 편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저가 항공사 골라잡는 재미!! 다낭에 있다.

[웹투어 화면 갈무리]

 다낭은 직항이 우선적으로 많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여서 항공사 보유 항공권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대형항공사도 항공사이지만, 제주항공 등의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저렴한 왕복 비행기표를 습득하기 쉬운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명 투어몰 화면 갈무리]

물론 정가에 가깝게 구입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가격비교를 통해 보여주기식 비행기표 가격이더라도 캐치하여 잡는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은 가격대로 자주 낮게 다운되는 편이기에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한다면 좀더 비용을 다운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땡처리닷컴 화면 갈무리]

소형항공사의 경우 대형항공사에 비해 기내도 좁고, 수화물용량 기준이 엄격하다는 등 이러한 눈에 잡히는 부분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비용적 측면에서는 훨씬 이득일수 밖에 없기에 비행거리가 비교적 짧은 다낭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소소한 리스트는 감안하고 좀더 알뜰한 여행계획을 위해 적극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얼리버드항공권은 저렴하다'' 보통의 인식은 그렇습니다. 얼리버드항공권예약을 했을경우 60~70% 가량 저렴하다는것이 통상 이야기하는 순서인데요. 그렇다면 내 항공권이 얼리버드 티켓 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요? 그리고 정말 저렴한 비행기표가 맞는 것일까요? 싼 항공권에 목마른 우리들은 늘 고민하게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 얼리버드 항공권이란?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거나 발권하여 예매하는것을 뜻합니다. 즉 여행시기가 6월이라면 그 3개월 이전 즈음에 미리 비행기표를 구입할수 있는 항공권을 뜻합니다. 통상 얼리버드 항공권은 미리 사두면 저렴하다고들 알려져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얼리버드 항공권이 풀리는 시기

장거리 여행지일 경우 120일 전 즈음, 단거리 여행지일경우 약 90일 전 즈음에 시기에 따른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지만, 약 10~20% 저렴한 얼리버드 항공권을 내보입니다.

▶ 얼리버드 항공권은 고정가가 아니다

3월 대략 측정된 가격표를 기준으로 20%가량의 항공권을 내놓고 이 항공권이 다 판매되었을시에 조금씩 가격을 올려가며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비행기표가 너무 안팔릴경우 할인기간을 늘리기도 하고, 너무 판매가 잘된다 싶을 경우 싼티켓판매를 일찍 종료하기도 합니다.

▶ 진짜 성수기에는 할인항공권이 안나온다

우리나라의 방학과 휴가가 겹치는 7월~ 8월의 경우 항공권을 할인하지 않아도 판매수요가 많기 때문에 굳이 할인항공권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 제일 비싼 비행기표를 산것은 아닐까?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탑승날짜 변동이 용이한 항공권의 경우 라면 가장 비싼 비행기표를 구입한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싼 비행기표일수록 이리저리 조건이 많이 붙고 날짜변동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사고 나서 발권을 빨리해야하는 (최대3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얼리버드 항공권의 가격도 개개인의 조건마다 가격이 상이할수 있다는 점을 유념합니다.

▶ 싸게 비행기표를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항공권을 고정가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표현한다면 이 싸다는 개념자체가 정립하기 힙듭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좀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려면 온라인 할인항공권 가격비교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발품판후 구입하는것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보통 여행사들의 경우 자체 할인, 카드사 할인, 타 온라인가격비교사이트와의 경쟁 등의 이유로 조금이라도 항공권가격을 내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권을 소진하려 애씁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쉽게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려면 이러한 가격비교사이트를 확인하여 자신의 여행일정과 비교해보는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되는것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성 항공권을 구입하는방법입니다. 간혹 나오는 이벤트성 항공권을 발견하기 위해선 원하는 저가항공사가 이벤트를 할때까지 홈페이지를 수십번 들락거려야 할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싸고 저렴한 항공권일수록 이것저것 조건이 많이 붙습니다. 때문에 진짜 저렴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여행일정에 비행기표 시간을 맞추는것보다 늘상 항공권 가격변동추이를 보다가 저렴한 비행기표가 나왔을때 그때 그 티켓에 맞추어 여행일정을 정하는것이 경제적으로는 더 나은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앙코르와트가 유명한 캄보디아는 한때 씨엠립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로 붐볐지만, 최근에는 캄보디아 항공권도 프놈펜 항공권 예매 수준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문화와 경제를 체감하려면 프놈펜을 접해야한다는 자유여행객들의 인식때문일까요? 여하튼 캄보디아 비행기값은 저렴한 캄보디아 저가항공 부터 좀더 가격대가 비싼 편인 캄보디아 직항까지 함께 알아보는것이 현명합니다.

▶ 직항~!!! 더 저렴할때가 많다!!

[웹투어 화면갈무리]

프놈펜은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덕분에 직항이 간간히 저렴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유효기간이 짧게 떨어지는 단점은 있지만, 캄보디아를 여행하시는 분들중 오랜기간을 잡는 분들은 거의 없어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최저가격순으로 따지자면 경유항공도 역시 저렴하게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직항이 더 편하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하실듯 싶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사실 우리나라 항공사인 아시아나의 경우도 최저가에 견주어 보았을때 직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마음에 닿는 가격대들이 분포하긴 합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앙코르항공의 경우 유효기간이 짧아질수록 더 땡처리되는 경향이 있어 참고해봄직합니다.

[땡처리닷컴 화면갈무리]

짧은 유효기간 5일짜리는 20만원도 채안되는 가격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왕복하여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다녀오는 가격이지요.

▶직항도 직항 나름이다!!

[땡처리 닷컴 직항 화면캡춰]

[대명투어몰 직항 화면캡춰]

직항으로만 가격비교를 했을때 캄보디아앙코르항공만큼 저렴하게 떨어지는것은 안보입니다.

물론 여행일자를 반드시 확인해서 자신의 여행일자와 맞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국내선이 안심이 된다면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만년설로 덮인 산들은 푸른 나무와 하늘 그리고 햇빛을 받아 진청색으로 빛나는 호수와 맞물려 더할나위없는 절경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볼수 있는 아름다운 만년설들을 품은 명산들을 소개합니다. 간혹 몇몇의 여행가들은 만년설로 덮인 산을 트래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낯선나라를 찾기도 한다지요.

일본의 후지산

일본의 후지산은 만년설로 말이 많은 산입니다. 혹자는 일본의 후지산 꼭대기는 그주변의 땅이나 바위가 하얗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또다른 이는 후지산은 여름에 눈이 녹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후지산은 높이가 높아 정상에 있는 흰눈이 6월 초까지만 남는다고 합니다. 한여름이라고 할수 있는 7월에서 8월은 후지산의 눈이 녹기 때문에 입산통제가 풀린다고 하지요. 멀리서 볼때는 겨울에, 가깝게 올라가고 싶다면 7월이나 8월에 등산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스위스의 융프라우

스위스는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특히 융프라우는 산악열차로 인터라켄에서 시작하여 융프라우 정상까지 올라 아름다운 알프스의 만년설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만년설이 강을 이루는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전세계인들이 좀더 수월하게 감상할수 있어 언제나 손꼽히는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프란츠 조셉

뉴질랜드에서는 산정상까지 힘들게 등반하지 않더라도 그냥 트래킹만으로도 아름답고 규모가 웅장한 만년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마운트 쿡 트래킹도 좋고 빙하를 느끼고 싶다면 프란츠 조셉 마을로 가서 1년내내 얼음으로 뒤덮혀 있는 프랜츠 조셉 빙하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프랑스의 몽블랑

프랑스에서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만년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샤모니 몽블랑과 이탈리아 앙트레브 마운틴을 연결하고 있는 터널과 케이블은 전세계인들을 지붕처럼 아늑하게 덮인 만년설을 좀더 수월하게 감상할수 있도록 하지요. 사실 몽블랑은 알프스 산맥이 갖고 있는 설산 가운데 하나라고 해요. 몽블랑은 '하얀 산'을 뜻하고 있다고 하지요.

캐나다의 로키

만년설로 덮힌 산들중 캐나다의 로키산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캐나다는 만년설로 덮인 로키산도 유명하지만, 만년설이 녹아내려 만들어낸 150여개의 호수들도 따라잡을수 없는 절경을 만들도 있습니다. 눈부신 빙하와 셀수없는 폭포 그리고 청명하게 빛나는 호수와 나무.. 그게 바로 우리가 흔히 달력에서 접하곤 하는 캐나다의 아름다움이라고할수 있지요.

대만 항공권 특가 상품을 예매할땐 반드시 공항선택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만 비행기표는 송산, 타오위안, 가오슝, 타이중 등의 공항들로 나뉘어 있어 처음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몹시 헷갈려 합니다. 대만 저가항공을 이용할때는 대만 비행기 가격 보다 우선순위로 여행일정을 소화하기 쉬운 공항의 대만 땡처리를 이용합니다. 타이페이 항공권을 예약할땐 더욱 유의합니다. 타이베이 항공권 대만항공을 이용할땐 타오위안과 헷갈립니다. 대만 항공권 가격은 대만저가항공권을 우선으로 하되 공항선택에 신중을 기합니다.   

▶ 공항에 따라 가격차이도 많은편이므로 반드시 체크!!

 [웹투어 송산행 화면캡춰 ]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것은 타이베이와 이름이 비슷한 타오위안행 항공권을 구입하면 되는줄 안다는 것입니다. 대만의 타이베이로 가고자 한다면 송산행 항공권을 구입해야 옳습니다.

 [대명투어몰 타오위안 항공권 화면 캡쳐]

어떤 도시의 공항에서 내리든 간에 사실 대만은 작은 편이어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행경로를 꼼꼼히 체크해 두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이 고생스러울수 있으므로 이런 점을 유의합니다. 숙박 문제와 여행경로 및 코스 문제를 잘 살핀후 공항을 선택하고 항공권을 구입하는것이 좀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좋습니다.

 [땡처리닷컴 카오슝 항공권 화면캡춰]

우리나라에서 주로 많이 이용되는 공항은 송산과 카오슝 그리고 타오위안, 타이중 정도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몇개 더 공항이 있다고 하니 관광특화된 여행지답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웹투어 타오위안 항공권 화면캡춰]

어떤 공항으로 이동하든지 간에 대만은 인기있는 여행지이고, 여행사의 항공권 보유도 많은 편이어서 땡처리 티켓이 쏠쏠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직항보다 경유항을 찾는것이 더 번거로울 정도입니다.

[땡처리닷컴 타이중 항공권 화면캡춰 ]

대만으로 가는 항공권이 많은 탓에 가격경쟁도 치열한 편입니다. 아주 싼 비용의 비행기 티켓을 발견했다면, 어떤 도시이든 어떻습니까? 그냥 그 공항에 맞추어 여행경로를 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행비용 절감에 항공권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도 없으니까요.

온천여행의 매력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몸을 노곤노곤하게 만드는 힐링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거나 커플여행을 원한다면 한번쯤 생각해보게되는 해외온천여행. 해외의 어디어디가 온천여행지로 유명한지 우리에게 익숙하게 느껴졌던 나라들로만 소개해 봅니다.

일본

화산활동이 많아 유난히 온천이 많은 나라이고 우리나라에서 가까워 온천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입니다. 일본의 어디를 가든지 온천여행과 직결할수 있을 정도로 온천의 수는 많지만, 굳이 유명 온천을 3개 꼽자면 구사쓰 온천, 아리아온천, 게로 온천이 일본 3대 온천으로 꼽힙니다.

중국

중국은 아름다운 자연비경과 더불어 온천을 즐길수 있는 여행지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가깝고 볼거리가 많아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지요. 푸저우 (복주) 온천, 계림의 롱셩온천, 제남 온천등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중국은 땅덩이가 넓기에 다양하고 테마가 화려한 온천들이 즐비해서 고르는 맛이 있다고들 합니다. 

뉴질랜드 북섬

뉴질랜드는 대형 화산과 수십개의 활화산이 있어 다양한 노천온천을 즐길수 있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워 레포츠의 천국이라 뉴질랜드에서도 특히 로토루아는 간헐천도 볼수 있고 지열 머드풀에서 머드 온천을 즐길수 있는등 색다른 맛이 가득한 다양한 온천들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터키

터키가 온천으로 유명한 이유는 '파묵칼레' 대문입니다. 데니즐리주에 있는 파묵칼레는 석회층으로 이루어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달합니다. 이 온천지대는 고대 로마시대 유적과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터키여행코스로 자주 언급되고는 합니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 자유여행지로 선호되는 싱가폴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여행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싱가폴 항공권은 가격대가 원만한 편이지만 좀더 저렴하게 싱가폴 저가항공을 구하고 싶다면 싱가포르 항공권을 살때 경유항인지를 함께 봅니다. 싱가폴 비행기값은 의외로 저렴한 막바지 싱가폴 직항 티켓과 경유 싱가폴 비행기표 가격이 비슷할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싱가폴땡처리항공권을 살펴볼때 이런점을 고려해가며 예매하는것이 좋습니다.

▶ 정말 저렴한건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웹투어 화면갈무리]

싱가폴을 좀더 여유있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행경비 중 항공권 할인을 받는것이 가장 만만합니다. 가격비교가 수월하기 때문이지요.

싱가폴은 숙박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텔비보다 항공권비용을 아끼려고 합니다. 살펴보면 아실법한 이야기지만, 싱가폴은 경유항과 땡처리 직항과의 가격차이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입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다만 경유항일때 땡처리 티켓이라면 이야기는 약간 달라지는데요. 유효기간이 몹시 짧은 티켓의 경우 왕복 비행기표가 마감임박 직항 티켓보다 12만원이 넘는 가격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가격은 실시간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그때의 차액과의 비교는 할수 없을 것입니다.

▶ 싼 직항 티켓.. 유효기간 잘 살펴야 손해가 없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직항 티켓은 저렴한 것들이 상당히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혹하는것도 사실인데요. 유효기간을 살펴보면 마감임박 티켓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때문에 2박 3일 혹은 3박 4일 정도의 짧은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싱가폴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짧은 여행을 계획하시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여행경로를 확실하게 짠다면 이런 직항 티켓들이 유용할수 있을것입니다.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세계 각지의 유명 화산을 탐방하여 보는것도 좋습니다. 화산 여행지들은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 화산 상태를 체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광객방문을 조율하지 않으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화산 관광지로 유명한 여행지들을 소개해 봅니다.

일본 화산여행

화산과 지진이 잦은 나라 일본은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들을 만나볼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대표적인 활화산은 구마모토 아소산, 사쿠라지마, 온타케산, 하코네산 정도가 있습니다.

할레아칼라 화산여행

하와이 마우이섬에 자리잡고 있는 할레아칼라화산은 세계최대규모의 휴화산이라고 합니다. 이 화산에서의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나 지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고들 하지요.

해안에는 산호초가 많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그 거대함을 일깨울수 있는 곳이라고들 합니다. 드라이브코스가 환상적이라는 이야기들도 곧잘 하곤 하지요.

뉴질랜드의 화산관광

뉴질랜드는 살아있는 화산도시 로토루아가 유명합니다. 아직도 느낄수 있는 뜨끈뜨끈한 지열과 지금도 꿀떡꿀떡 솟아오르고는 하는 유황연기, 그리고 사방을 휘어잡고 있는 유황냄새가 인상적인 곳이지요.

화산지대의 특성상 마음껏 유황온천이나 스파를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하는 관광지입니다.

인도네시아로의 화산 트레킹

신의 산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브로모 화산은 신비스러움을 간직하여 더 기억에 남을 감동의 여정이 됩니다.

고단한 트레킹이긴 하지만, 어떤 곳에서도 볼수 없는 보로모 화산의 살아있는 유황가스 분출모습은 아마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화산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자연경관과 언제든 폭팔할수 있는 두려움을 안은 그곳.. 모험을 즐긴다면 한번쯤 도전해보고픈 정복지가 아닐듯 싶습니다.

보라카이 항공권을 예약할때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보라카이 비행기표는 직항보다는 경유가 훨씬 수월하게 여행을 할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보라카이 비행기값 산정때에는 어떤 경로로 여행시간을 단축할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라카이 직항은 구하기 비교적 수월한 편이지만, 마닐라를 찍고 보라카이 저가항공을 구입한다면 까띠끌란 공항에서 필리핀보라카이항공권을 다시 구합니다. 지금부터 보라카이항공권예매 가격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 여행경로를 정했다면 보라카이 항공편 가격비교로 다시 한번 마음을 굳혀보자

[웹투어 화면참고 ]

보라카이로 가는 직항 (깔리보행)은 구하기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항공편이 3개로 무난하고 간혹 경유항이 뜨기도 하지만, 그다지 가격적인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필리핀 마닐라를 거쳐 까띠끌란으로 갈 예정이라면 일단 마닐라행의 비행기편을 끊어두고 마닐라에서 다시 까띠끌란으로 가는 비행기편을 끊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의외로 비용이 추가적으로 더 나갈수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직항보다 오히려 더 추가비용이 나갈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마닐라 현지에서 까띠끌란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했을때는 싸다고들 하지만, 오히려 작은 비행기들이라 연착이 심해 기다리기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참고]

보라카이 깔리보 직항 항공권을 최대한 저렴하게 산후 깔리보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을 미리 여행여정을 알고 좀더 수월하게 여행하자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보라카이로 향하는 저가 할인 왕복항공권이 십만원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직항 항공권을 구입한후 보라카이에서 이동하는게 오히려 답일수도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참고]

많은 사람들이 마닐라를 경유하였다가 까띠끌란으로 이동하기 보다는 보라카이 깔리보 직항편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까띠끌란 공항이 몹시 작아 작은 비행기들만 들어갈수 있어 연착이 빈번하다는 사실 때문인듯 합니다.

왜냐하면 예정에 없는 이동시간 변경은 여행을 지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없고, 금전적인 여유도 없다면 당일치기로 해외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좋습니다. 일본의 대마도는 당일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정신없이 갔다가 다시 비행기나 배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교통편에서의 여행놀이가 아닌 여행지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감상할수 있어 더욱 색다르게 느껴지는 여행을 할수 있는것이지요.

대마도의 항구 (이즈하라, 히타카츠)

대마도로 떠나는 여행은 대부분 항구편을 이용합니다. 우리나라 부산에서 대마도 배편을 적극 활용하여 다녀올수 있지요. 대마도의 항구는 2개가 있으며 히타카츠항은 부산에서 1시간 10분이면 도착하고 아즈하라항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즈하라항보다는 배를 좀 덜타고 가격도 좀더 저렴한 편인 히타카츠항을 이용합니다.

관광보다는 쇼핑을..

대마도에 가는 많은 분들은 관광보다는 면세점 상품들을 휩쓸러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사다보면 배값은 그냥 빠진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당일여행의 묘미를 쇼핑에 중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대마도는 개발이 안된 시골마을처럼 한적한 곳입니다. 여유있게 돌다보면 한껏 아름다운 소박한 바다와 인근 경관을 즐길수 있습니다.

대마도에서 보는 한국경관

대마도의 전망대에서는 부산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전망대 망원경이 있습니다. 겨울의 전망대는 부산을 건물까지 뚜렷하게 보이게 한다지요. 그리고 한적한 도로는 바다를 끼고 돌아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알맞습니다. 아름다운 미우다 해변을 거닐기도 하고 나기사노유 온천에서 피로를 풀수도 있습니다.

특별함보다는 소박한 여유를...

대마도를 일본 혹은 외국이라는 개념으로 여행을 한다면 약간 실망스러운 느낌이 있을수 있습니다. 일본인보다 당일치기를 하러온 한국인이 더 많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관광에대한 기대는 거의 없는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소박한 아름다움과 한적한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곳으로서의 당일여행지로는 괜찮은 선택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