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커다란 창밖으로 혁혁히 지나가는 풍경들을 마음에 담고 싶을때가 바로 그때이지요. 그런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 목적지를 기차만 타고 훌쩍 떠나기는 어딘가 어색하고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1박2일기차여행을 위한 테마여행추천명소들과 그 패키지속의 여행지들은 대강 어떤곳들인지 한번 참고하여 보기로 합니다.

 

추천 목적지

˚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 - 1박 2일로 가기에 무난하고 알찬 편이다.

˚ 한려수도 - 외도와 장사도 및 통영 등 둘러볼 볼거리가 많아 1박2일로 핵심만 둘러볼수 있다.

˚ 정동진 - 바다를 지척에서 볼수 있어 언제나 기차여행의 메카가 되는곳이다.

˚ 순천만, 전주한옥마을 - 자연관광과 먹거리여행으로의 테마관광으로 좋다.

˚ 홍도와 흑산도 - 섬여행이 하고 싶다면 1박2일로 충분하다.

˚ 청산도, 해남땅끝마을 - 땅끝이라는 낭만이 숨쉬는곳이다.

 

》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

 

해운대와 태종대를 목적으로 부산으로 떠날경우 범어사 이기대 오륙도 해녀마을누리마루 하우스동백섬 →  해운대로 1박을 하고 난후 다음날  용궁사 →  un기념공원 →  태중대  국립해양박물관자갈치시장을 2일로 찍고 서울로 올라오는 여행을 계획하면 좋습니다.

 

한려수도

장사도와 외도를 비롯한 한려수도를 국내1박2일기차여행 코스로 정할경우 해상공원 까멜리아 장사도  → 바람의 언덕, 신선대 낙화암  보고 1박을 하고 난후 다음날 외도  → 미룩도 케이블카를 타고 여행을 마치는 코스를 참고하여 보세요.

 

정동진

삼척해신당공원  → 해양레일바이크를 마치고 1박을 하고 다음날 추암해변  → 오대산 월정사로 이동하여 잔잔한 여행을 계획하는것이 좋습니다.

 

홍도, 흑산도

유달산  → 홍도 에서 1박을 하고 난후 다음날 배를 타고 홍도 10경  →  흑산도를 여행합니다. 흑산도는 유람선을 타고 기암괴석을 바라볼수 있는 여행방식과 도로를 이용하여 전망대등을 관람하는 여행을 할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코스를 미리 적어봅니다.

 

청산도와 해남땅끝마을

 

땅끝마을  → 보길도 세연정  → 동천석실  → 몽돌해수욕장을 즐기고 다시 땅긑에서 1박을 찍은후 청산도  → 완도 두륜산 대흥사 를 관람후 돌아오는 코스로 잡아봅니다. 섬이므로 중간 이동수단은 배를 타야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참고하세요.

 

 

 

신혼여행과 자유여행을 위한 아름다운 그곳.. 하와이.. 어떤 해외여행을 하든지, 휴양과 관광을 위한 외국여행은 늘 하와이로 귀결됩니다. 오늘은 하와이 비행시간 및 도대체가 좋다고는 하는데 감은 잘 잡히지 않는 하와이 자유여행 일정을 위한 섬 포인트들을 체크해봅니다.

 

하와이 여행시기

하와이는 연중 어느때 가도 23도에서 29도 사이의 기온으로 해양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여행코스에 따른 여행시기를 원한다면 하와이에서 인기를 끄는 고래관광시즌이 12월말에서 5월초까지 있고, 하와이 노스 쇼어의 빅웨이브 서핑 시즌은 11~2월까지 이므로 이시기를 참고하여 여행계획을 짭니다. 고래관광시즌의 성수기는 1월~ 4월초 까지 입니다.

 

 

비행시간

호놀룰루 국제공항은 오아후에 위치해 있는데요. 하와이의 주 공항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와이 비행시간은 인천에서 호놀룰루 공항까지의 시간이 계산됩니다.

 대략 9시간 10분 전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하와이의 다른 섬들로 갈수 있는 직항노선을 이용할수도 있답니다.

 

 

시차

한국과 하와이의 시차는 19시간입니다. 하와이가 19시간 느리는데 한국시간에 5시간을 플러스 합니다. 이때 하와이가 시차가 느리므로 한국의 날짜에 하루를 빼주면 하와이의 날짜가 됩니다.

 

 

하와이의 6개의 섬

。 카우아이섬 : 나팔리 코스트와 와이메아캐니언이 유명합니다.

오아후 : 진주만과 노스쇼어, 와이키키해변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하와이 사람들이 거의 거주한다고 하지요.

마우이 :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고래관광지가 유명합니다.

라나이 : 훌로포에 베이, 라나이 시티가 유명합니다.

몰로카이 : 칼라우파파 국립역사공원이 이름나있습니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 : 화산 국립공권의 킬라우에아 활화산 및 코나 그리고 힐로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 챙겨볼수 있을까?

하와이 6개 섬을 한번의 여행으로 다 방문하기에는 버거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지역이 있는데요. 하와이 자유여행 일정을 위해 오아후와 마우이 그리고 빅아일랜드 정도가 그곳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오아후섬만을 일정에 맞추어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고, 오아후와 마우이를 적절히 배분하여 여행코스를 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연인이 함께 하는 소소한 기쁨을 누릴수 있는 산책할만한 곳들은 어디가 있을까요? 멀지 않아도 소박한 즐거움을 주는 그곳들 중에 오늘은 세종시 갈만한곳 들을 정리해 봅니다.  대전에서도 멀지 않아 대전근교가볼만한곳으로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곳들

 

》금강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 산21-1

넓어서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나무향이 그윽한 금강 수목원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들과 아름다운 꽃과 정돈된 느낌의 경쾌한 자연을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세종시 연기대첩비 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

 

다양한 조각작품을 볼수 있어 고즈넉하고 연기대첩비가 세워져 있는 연기대첩비공원은 세종시에 있는 고복저수지 앞에 조성되어있습니다. 저수지를 따라 천천히 산책을 즐기다가 연기대첩비 공원에 자리잡아 휴식을 취해보세요.

 

세종시 뒤웅박고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전통장류마을인 뒤웅박고을은 수많은 장독대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기품있는 멋을 드러내는 곳입닏. 무료입장을 할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야경이 아름다운 세종시의 호수공원은 특히 수상무대섬이 화려하여 보기 좋은 밤나들이를 할수 있습니다. 호수공원 옆에는 국립세종도서관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루일정을 느긋하게 잡아 다녀오시기 좋습니다.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오솔길이 이쁜 베어트리파크는 간단한 동물원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 입니다. 곰들이 많아 먹이를 줄수도 있고, 공작 등의 작은 동물들 때문에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예쁜 산책길이 있어 더더욱 세종시 갈만한곳으로 적당합니다.

 

비암사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절입구의 도깨비 도로로 내리막길인데 오르막처럼 느껴지는 착시현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고, 수령이 800년이 넘었다는 느티나무 그리고 소박한듯 경건한 사찰을 볼수 있어, 고즈넉한 여행을 원한다면 대전근교가볼만한곳으로 좋습니다.

 

 

 

가까운 해외여행지를 찾는 분들은 대부분 시간이 없어 주말 해외여행을 다녀오시길 원하시는 분들이나 비행기 타는 것을 겁내시는 분들 그리고 임산부들입니다. 의외로 4시간 자동차를 타고 남해로 떠나는것보다 훨씬 가기 쉬운 한국에서 가까운 여행지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얼마 없으신 분들을 위한 주변국부터 동남아까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 가까운 순서

일본 [ 비행시간 2시간10분 ~2 : 20분] → 대만  [ 비행시간 2 : 20~ 2 : 40분] →  홍콩 [ 비행시간 3 : 30 ~ 3 : 55분]  →  세부 [ 비행시간 4시간 30분 ~ 4 : 35분 ] →  푸켓 [ 6 : 20분 ~ 6 : 50분 ] →  말레이시아 [6시간 10분 ~ 6 : 20 분] →  싱가폴 [6시간 15분 ~ 6 : 45분 ]

 

▶ 저렴한 순서 (비행기표 기준)

일본 [ 지역에 따라 10만원 후반대 부터 ] → 대만 [ 20만원 후반 ~ 30만원 초반 ] → 홍콩 [ 30만원 초반 ] → 세부 [ 30만원 중반에서 후반 ] →싱가폴 [30만원대 중반 ] → 푸켓 [40만원 초반]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40만원 후반대, 쿠알라룸푸의 경우 30만원 후반대 ] 

☞ 항공권 가격대 순서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극심하게 차이날수 있으므로 참고 용으로만 확인하세요.

 

 

각 나라의 특징

 

》 일본

지역별로 각각의 특색있는 여행을 즐길수 있어 주말 해외여행지로 오랫동안 인식이 좋은 편입니다. 주로 배낭여행이나 혼자여행하기 좋은 도쿄, 가까운 곳에서 열대성 기후를 만끽할수 있는 오키나와, 볼거리와 관광지가 많은 오사카 등의 지역별 여행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만

먹거리가 풍부하여 미각여행을 하시기 좋은 대만, 스펙타클한 여행이기 보다는 소소하고 색감있는 여행과 맛난 음식들과의 조화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불호가 약간 엇갈리기는 합니다.

 

홍콩

마카오와함께 쇼핑을 위한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명품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세일기간을 타킷하여 여행을 다녀오시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세부

휴양과 바닷물놀이로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해외여행지, 리조트 시설로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좋습니다.

싱가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싱가폴의 경우 화려한 야경으로 더더욱 유명한 한국에서 가까운 여행지 입니다. 도심만을 돌아다니는 자유여행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좀더 시간을 들여 센토사섬을 함께 투어하는 코스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지요.

푸켓

해양스포츠와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 있는 푸켓은 주로 방콕을 경유하여 볼거리와 휴양을 동시에 꾀하는 패키지 상품들이 많은 편입니다.

 

말레이시아

다국적 요리를 맛볼수 있는 말레이시아는 세계 3대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이있는  코타키나발루가 신혼여행지로 오랜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며칠씩 쉬는 휴가가 아니어도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 섬에서의 휴식을 원한다면 인천 섬여행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멀지 않아도 한적함을 누릴수 있고 어지간한 스트레스는 다 풀고 돌아올수 있어 일행이 많더라도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인천 가볼만한섬을 몇군데 꼽아보기로 합니다.

 

섬 이야기

 

》 커플을 위한 테마가 있는 신도, 시도,  모도

영종도 북쪽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면 10분가량 거리에 신도, 시도, 모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도]에는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세트장이 있어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고 [모도]에는 조각공원이 있어 소박하면서도 사진찍는 묘미가 있습니다. 카페와 펜션들도 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시골풍경이 자리잡은 [신도]는 낮지만 전망이 좋은 구봉산이 있어 가벼운 산행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족을 위한 해수욕장이 있는 섬 '무의도'

 

해수욕장이 있는 인천 섬 추천 여행지를 들어보라면 무의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잠진항에서 무의도행 여객선을 타고 섬으로의 해수욕을 즐기러 갑니다. 입장료 2,000원을 내면 갯벌과 모래사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나개 해수욕장]을 볼수 있습니다. 솔숲에 방갈로도 있어 숙박을 할수도 있고, 갯벌속 조개나 골뱅이 같은 생명체가 많아 아이들과의 즐거움을 더할수 있습니다.

 

캠핑을 하고자 한다면 좋은 '장봉도'

 

장봉도는 선착장에서 내려 그 주변에 텐트를 바로 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솔숲이 좋은 곳을 찾는 다면 옹암해수욕장이나 진촌해수욕장을 찾아 자리를 잡습니다. 혹은 그 밖에 오토캠핑을 원한다면 옹암해변, 진촌해변, 한들해변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로 떠나는 배편을 잡아타면 인천 가볼만한섬으로 유명한 장봉도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낚시여행을 원한다면 '소무의도'

무의도가 가족 피서지로 유명하다면 소무의도는 낚시를 할만한 포인트가 많은 섬입니다. 바다 루어 낚시를 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출몰한다고 하지요. 광어가 잘잡히기 때문에 손맛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인천 섬여행 명소라고 해요. 무의도에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소무의도는 인근의 실미도 및 하나개해수욕장 때문에 피서를 겸할수 있는 인천 섬 추천 여행지입니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에서 부터 동남아의 어디든 생각외로 저렴한 해외여행을 떠나실수 있습니다. 다소 막연하게 해외여행은 비쌀거야 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휴가철을 그냥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100만원 해외여행 지역들과 몇가지 팁을 소개하여 봅니다.

 

▶ 100만원 이하 해외여행 TIP

* 저렴한 항공권 찾기

- 소요되는 경비의 대부분의 비율을 항공권이 차지합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위해 발품을 팔아보세요.  

물가가 싼 나라 고르기

 - 항공권이 더이상 다운이 안된다면 물가가 저렴한 나라를 여행지로 고르세요. 숙박비와 식비들의 절감은 여행경비를 줄여줍니다.

비수기를 적극 활용하기

- 성수기에 넘볼수 없었던 국가들도 비수기에는 만만한 가격으로 다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수기라고 여행을 못하는 계절이 아니므로 적극 활용하여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지들

 》일본

 

가까운 나라 일본은 비행기편이 많아 잘만하면 10만원대의 저가 항공권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사카나 후쿠오카의 경우 인기지역인 만큼 찾을수 있는 저렴한 항공권이 많지요. 그밖에도 일본의 어느 지역이더라도 100만원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숙소도 많은 편이라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더욱 알뜰한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하는 여행을 원한다면 태국을 여행해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방콕과 파타야 역시 경유항공을 적극 활용하여 40만원대로 항공권을 찾을수 있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대만역시 100만원으로 해외여행 하기 좋은 나라인데요. 특히 관광하기 좋은 타이페이의 경우 저렴한 항공편들이 많아 30만원대의 항공권들을 찾아볼수 있지요. 먹거리와 온천여행을 위해 많이들 찾는 명소 입니다.

 

 》필리핀의 세부나 보라카이

 

필리핀은 물가가 저렴하여 저가 숙박시설을 활용하여 경비절감이 가능한 곳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약 30만원에서 40만원선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괌이나 사이판

 

괌이나 사이판 역시 휴가를 보내기 좋은 여행지임에도 왕복 항공료가 30만원 중반에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저렴한 해외여행을 고민중이라면 관심국가 리스트에 올려보세요.

 

잠깐!!!

생각외로 100만원 이하 해외여행지는 많습니다. 때문에 가격대를 먼저 생각하고 국가를 지정하기 보다는 가고 싶은 나라를 먼저 꼽은 후에 항공권을 검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목적지를 셋팅한후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여행을 떠나신다면 더더욱 마음에 꽉찬 여행을 하실수 있을 거에요. 경비절감의 최우선 과제는 항공권 선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싼 항공권일수록 늘 같은 자리에 같은 가격으로 있지는 않답니다. 저렴할수록 순식간에 팔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약조건으로 현금선불 등등의 조건이 붙은채로 팔리기도 하는것을 긴급모객이나 땡처리 항공권이라고 합니다.

 

 

 

 

치안이 좋고 볼거리 및 관광지가 다양하여 인기있는 여행지인 싱가포르는 국가 전체가 섬이기 때문에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어 식도락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은 여자혼자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다는 가까운 여행지인 싱가폴 비행시간과 더불어 꼭 들러야만 하는 싱가폴 자유여행 일정 명소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여행 TIP

-º 싱가폴 대표 칵테일인 슬링을 드셔보세요. 싱가폴항공을 이용할경우 항공 기내에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º 세일기간을 이용하세요. 홍콩못지 않게 싱가폴도 90%까지의 할인율을 자랑합니다. 5월부터 2달 가량의 세일기간동안 오차드로드를 들러보세요.

-º 리틀인디아을 여행 일정에 넣으시려면 무스타파 쇼핑센터에서 히말라야 화장품(수분크림등)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비행시간

한국에서 싱가폴 비행시간은 실질적으로 6시간 20분 가량 걸립니다. 싱가폴 시차가 약 한시간으로 한국보다 싱가폴이 1시간이 느립니다. 직항일경우 6시간 15분에서 6시간 45분 정도까지를 비행시간으로 넉넉히 잡 경우가 많으므로 여유시간을 충분히 잡은후 구체적인 싱가폴 자유여행 일정을 잡는것이 좋겠습니다.

 

관광지

마리나베이센즈, 유니버셜 스튜디오, 센토사섬, 클락키, 플라이어, 나이트사파리, 가든 바이 더 베이 , 주롱새공원, 차이나타운, 멀라이언파크, 주크, 보타닉가든 등

 

클락키

야경이 아름답고 젊음이 넘치는 인기 명소로 싱가포르 강변에 내비치는 네온이 화려하고 정열적인 클락키는 언제나 사람이 많고 거리공연과 행사를 늘 감상할수 있어서 자유롭지만 저녁 10시 30분가 넘으면 클락키 다리위의 음주행위는 벌금을 내게 하니 주의 합니다.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싱가폴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곳으로 해안가의 머라이언상을 인상적으로 볼수 있는곳입니다. 머라이언상을 볼수 있긴해도 사실 이곳은 마리나베이의 야경전망이 좋아 더 유명한 곳입니다. 머라이언 파크만을 보고자 한다면 규모가 작으므로 싱가폴의 제일 오래된 다리인 앤더슨 다리를 산책하면서 머라이언상을 보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든 바이 더 베이

 

2012년에 오픈하였지만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지요. 8개의 테마로 만들어져 있으며 레스트랑과 카페가 산적해 있어 오붓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야외정원은 자정 넘어서도 운영되며 무료 입장할수 있어 싱가폴 가볼만한곳으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콘서바토리와 스카이웨이를 이용할경우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폴의 명물로 대표적인 싱가폴 가볼만한곳 입니다. 명성이 높은 관계로 하룻밤만 자더라도 40만원을 숙박비로 지불해야 하지만 워낙에 유명한 옥상의 스카이파크 및 수영장을 들러보기 위해 늘 매진되어 있다고 해요. 또한 지하층의 카니노랑 쇼핑센터도 유명합니다.

 

 

 

사계절 어느때에 가도 일년내내 23.6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대만은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다녀온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대만은 공통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다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요. 오늘은 한국에서 대만 비행시간을 알아보고 가볼만한 대만 자유여행 코스 일정에 필요한 주요 관광지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야시장

대만의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수 있는 메카로 대만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주로 스린 야시장이 많이 추천받으며 다음으로 낮에도 시장이 열리는 사대 야시장을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스린야시장 [젠탄역 근처 위치, 최대 야시장], 화시제 야시장 [용산사 뒤쪽 위치], 사대야시장 [타이파워 빌딩 3번출구 근처 위치], 라오허제야시장 [타이베이 MRT 쑹산신뎬선 쑹산역 5번 출구 위치]

 

 

비행시간

한국에서 대만 비행시간은 대략 2시간 20분에서 2시간 40분 가량 걸립니다. 시차가 한시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만까지 비행시간을 한시간 30분 가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제적인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페이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이 느립니다.

 

필수 관광지

 중정기념당, 용산사 , 시먼딩, 101빌딩, 용캉제, 국립고궁박물관, 미라마 대관람차, 양명산 온천, 단수이,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타이루거

 

예류 지질공원

 

전 세계 세곳만 있다는 희귀 지형으로 바람과 파도 때문에 생겨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류 지질공원의 제일 유명한 바위인 여왕머리 바위는 왕관을 쓴 여왕의 옆얼굴과 닮았다고 하지요.

 

용산사

 

대만에서 제일 오래된 사찰로 화려한 외관과 엄숙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낮에는 화려한 외관을 세세히 볼수 있어 좋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용산사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지우펀은 좁고 가파른 골목들 새로 붉은 등이 켜지는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명소 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코스 일정에 지우펀을 엮는 이유는 밤에 느끼는 독특하고 아련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차를 맛볼수 있는 유명 찻집들과 이곳의 다양한 간식거리들을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타이루거

 

계곡의 깊이가 남다른 타이루거는 협곡에서 맞이하는 흔들다리와 석회물과 절벽등이 인상적인 명소 입니다. 깊이가 다른 느낌을 주므로 한국의 지형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캄보디아는 세계적인 유적지들이 산재해 있어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씨엠립에 위치하여 있는 왕코르왓과 그외의 다양한 유적들을 보는데에만 대략 3일 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관람가능한 명성높은곳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자유여행을 위한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들중 꼭 필요한 주요 물품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여행시기

건기는 10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날씨가 선선한 때를 고르자면 11월과 1월 사이가 그래도 가장 시원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때문에 11월과 1월 사이에 캄보디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립니다.  건기는  극심한 열기를 제외하고서라도 먼지날림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기는 5~10월 사이이고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하는 계절이지만 캄보디아 지역의 특성상 먼지날림이 덜 심하고 관광객들이 줄어 물가가 저렴해지는 기간이어서 오히려 이시기를 타켓으로 한 여행계획을 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준비물 포인트!!

우기와 건기를 특징으로 잡아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건기에는 열기와 극심한 먼지날림에 대비한 준비물을 챙기고 우기에는 우의와 우산등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합니다.

 

필수품

》운동화

 

캄보디아 여행의 특성상 유적지를 많이 돌아다니는데 편안한 운동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등산 수준과 같은 느낌이 들만한 곳도 몇군데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발을 편하게 하는 운동화를 챙기고 또한 여행을 돌아와서는 버려도 아깝지 않은 운동화를 챙깁니다.

 

햇빛 대비용품

모자와 선그라스 그리고 야외활동용 선크림을 준비해서 갑니다. 건기에는 강렬한 태양빛이 직접적으로 내리쬐기 때문에 선그라스 없이 눈이 부셔서 괴로울수 있습니다.

 

먼지 대비용품

건기에 캄보디아를 여행하시려면 황사대비용 마스크를 준비해 가십니다. 먼지가 많은데다 이동수단도 먼지에 방어가 되지 않은 툭툭이를 탈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이 칼칼해질수 있습니다. 먼지를 대비하기 위한 스카프 등을 같이 챙겨갑니다.

 

예방접종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데에 있어 특별한 예방접종을 꼭 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체류를 예상한다면 콜레라, 장티푸스 그리고 A,B형 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단기여행 중에서도 오지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캄보디아로 떠나기 1주에서 2주 전 말라리아 약을 드십니다.

 

모기용품

 

벌레 퇴치용이나 모기용품들을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로 챙겨줍니다. 모기로 인한 댕기열에 노출될 경우 한두주 정도는 몹시 고생하므로 만약을 위해 옷에 붙이는 모기기피제 등을 챙깁니다. 얇은 긴팔도 같이 준비해서 이름모를 벌레에 대비합니다.

 

 

 

패키지에 대한 부담감없이 휴양만을 위한 여행을 위해 푸켓 자유여행 일정을 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행코스를 짜기 위해선 볼거리와 명소를 알아두어야 해서 오늘은 푸켓 비행시간과 더불어 가볼만한 푸켓 관광지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태국의 푸켓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휴양지인 푸켓은 태국의 관광지로 방콕과 연계되어 패키지로된 여행상품이 다양한 편입니다. 방콕의 황금빛 사원과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은 볼거리와 휴양을 동시에 만족시켜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러나 푸켓 한곳으로만도 해변, 산과 석회암절벽, 정글이나 호수등의 여러 지형을 접할수 있습니다.

 

비행시간

한국에서 푸켓 비행시간은 직항일경우 대략 6시간 20분 가량 걸리며 방콕을 경유할경우 방콕까지 5시간 45분, 국내선을 탄후 1시간 20분 걸려 푸켓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고 해변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11월에서 2월 사이의 건기입니다.  

 

추천 명소

》푸켓타운

 

포르투칼과 이슬람그리고 중국 양식의 건물들이 묘하게 섞여있는 푸켓의 중심 시가지로 라농재래시장 등지에서 푸켓 현지인들의 생활모습등을 볼수 있고 해변보다는 물가나 숙소가 저렴한 편입니다.

 

빠통

 

푸켓의 이름난 해변으로 하얀 모래사장이 몹시 인상적입니다. 숙소와 호텔과 같은 여러 종류의 숙박시설이 즐비한 섬에서 제일 큰 해변으로 푸켓 주변의 한적한 섬으로 들어가기전 한번쯤 들러볼만한 이국적인 해변입니다.

 

푸켓 환타씨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해외여행을 왔다면 더욱 좋은 푸켓환타씨쇼는 태국전통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예술과 문화를 느낄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공원장 주위가 놀이공원 분위기이기 여유있게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피섬 투어

 

많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피피섬 투어는 마야 비치와 바이킹 동굴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갖습니다. 여러 섬을 둘러보는 과정중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기도 하며 휴식의 기간을 갖는데요. 푸켓 자유여행 일정에서 팡아만투어와 피피섬 투어를 넣는것이 보통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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