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어지는 추석이 낀 9월은 해외로 여행을 나가도 좋을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바빴던 일상에 포인트와 휴식을 주고 싶으신 분들은 힐링을 위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추석 해외여행에 있어 계절적인 영향을 고려한 여행계획을 섬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추천할만한 9월 해외 여행지들을 소개하여봅니다.

 

여행계획시 고려할 POINT

9월에 제일 아름다운 정경을 보여주는 나라를 해외여행지로 선택합니다. 각 나라의 특징을 살펴보고 9월에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나라나 절경이 극치를 이루는 나라를 꼽아봅니다. 이때 기후와 여행환경, 계절상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 등을 미리 파악하고 동선을 계획합니다.

 

여행하기 좋은곳

인도

한여름에 가면 여행환경등의 상황으로 힘이 배로 든다는 인도는 9월에 가면 아름다움을 배로 느낄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일본 큐슈

일본은 4월 경에 아름다운 벗꽃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선선한 가을이 접어드는 9월에도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온천여행들을 많이 떠나십니다. 날이 아직 추워지지 않아 일본을 여행하기에도 좋고 찬바람 불기전 오롯히 온천물에 몸을 담글수 있어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어감마저도 낭만적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도 9월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9월에는 이탈리아의 곤돌라 축제를 한껏 즐길수 있어서 더욱 화려한 여행을 계획할수 있습니다. 매년 9월 첫째주 일요일 정오에 곤돌라 축제가 시작되기에 추석연휴와의 시간 조율이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점 고려하셔야 합니다.

 

뉴욕

 

 

가을에 접어드는 뉴욕 역시 9월 해외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가을의 뉴욕은 10월에 절정을 맞이하지만 추석 해외여행 시기와 맞물려 여행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독일 뮌헨

유럽은 9월에 여행하기 적합한 곳으로 유럽의 어느곳이나 아름답겠지만 특히 독일의 뮌헨은 옥토 페스트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간 개최되므로 다양한 맥주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맥주 축제인 옥토 페스트가 열리는 독일의 뮌헨을 이 시기에 방문하여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해외효도관광을 계획중이시라면 스펙타클한 여행계획을 잡으시기 보다는 자연경관이 훌륭하여 감탄을 자아내거나 휴양의 효과가 확실한 여행지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환갑이나 회갑 때문에 해외효도여행지를 고민하신다면 참고할만한 나이드신분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여행지 선택시 살펴볼 사항

 

TIP :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여행을 고려할때에는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 들이라면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동남아 등지를 여행지로 선택합니다.

건강문제가 따로 없다면 비행시간이 좀 길어도 다채로운 여행계획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건강문제와 연세문제가 동시에 겹칠경우에는 부모님과 동반하는 가족분이 한분 동반하는것이 훨씬 즐겁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선호되는 효도 여행지

 

태국의 파타야

태국은 효도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호되는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 그리고 많은 볼거리가 부모님들에게 인상깊은 여행의 기억을 남깁니다.

대부분 아름다운 황금사원들을 관광할수 있는 태국의 방콕과 바닷가 휴양이 목적인 파타야가 연계되는 여행계획을 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태국전통맛사지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드릴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가계 & 북경

'무릉도원'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장가계 역시 해외효도관광 명소 가운데 한곳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산을 구경하는 것이라 운동화 신고 옷차림을 가볍게 하는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무릎이 안좋으시면 약간 힘이 드실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세요.

중국의 북경과 중국의 장가계는 해외효도여행 명소들이긴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부모님의 체력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검토한후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큐슈 & 오키나와

일본 역시 부모님들의 호응도가 무척 높은 여행지입니다. 일본을 여행지로 선택할때에는 온천여행을 중점적으로 하는 큐슈여행과 일본이면서 아열대성 기후인 오키나와를 테마로 잡는 여행이 대표적입니다.

일본 본연의 느낌을 여행속에 녹아내려면 큐슈지방 등지를 그리고 거대한 산호초군이나 거대 수족관등의 다양한 볼거리나 남국의 햇살을 즐기고 싶다면 오키나와 등지를 여행경로로 잡으시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휴일이 많아졌지만 맘놓고 놀러 다녀올수 있는 여름휴가만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햇빛나는 여름, 이 더위를 말끔하게 씻어내줄 여름휴가가기좋은곳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각양각색의 여름휴가 해외여행지들 가운데에서도 가볍게 다녀와볼수 있는 몇몇 곳을 엄선해보았습니다.

 

▶ 여행지 선택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등을 관광하고자 할때 무엇보다 여행시기를 잘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에 관광하고자 하는 나라가 우기인경우 여행가서 비오는 하늘만 쳐다봐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갈만한곳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

한국에서 대략 5시간 가량의 비행시간을 겪고 나면 갈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비자가 없어도 다녀올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중 어느때고 가도 좋은 곳으로 스노우쿨링이나 다이빙등을 하기 적합한 마누칸 섬이나 최고의 석양을 자랑하는 워터프론트 등을 여유있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전압은 220v를 쓰지만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쓸수 있는 변압기를 챙기시는것이 좋고 여행기간은 약 3박 5일에서 4박 6일 가량을 잡으시면 되므로 여름휴가 해외여행을 위한 추천 명소로 적합합니다.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

비자가 없더라도 갈수 있는 베트남은 한국에서 약 5시간 30분가량 비행을 하면 갈수 있는 나라로 역시 여름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가면 좋은 여행지 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3천여개의 섬이 훌륭한 경관을 보여주는 하롱베이와 상업도시이자 거리의 오토바이 물결을 볼수 있는 호치민등이 많이 알려진 주요 관광지로 여행일정은 역시 3박5일에서 4박 6일 가량 잡아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파도가 높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

 

우리나라에서 약 7시간 가량의 비행을 하면 가기좋은 발리는 건기가 7월에서 9월이므로 그야말로 여름휴가가기좋은곳 가운데에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서핑을 하기에 몹시 좋은 파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노쿨링과 다이빙 등을 할수 있고 볼거리가 많아 관광만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꽉찬 일정을 가질수 있습니다. 여행기간은 3박 5일이나 4박 6일 정도로 잡으면 좋고, 수영을 하고 싶다면 풀빌라를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족여행이라면 '미국의 괌'

 

미국 자치령으로 우리나라에서 약 4시간 가량 비행하면 갈수 있는 괌은 연중 어느때고 가도 좋답니다. 전압은 110v를 쓰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쇼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여행기간은 3박 4일로 잡아도 넉넉하게 다녀오실수 있어 짧은 휴가가 걱정이신 분들에게도 넉넉하고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으며 대부분의 리조트에서는 워터파크처럼 생긴 수영장들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 일지라도 만족도가 높은편입니다.

 

 

기와가 아름다운 전주 한옥마을 여행은 게스트하우스의 저렴한 숙박 시설에서 은은하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아련한듯 새로운 한옥체험도 중요하지만 따라할수 없는 전라도 특유의 맛집들이 즐비하여 전주먹거리여행을 위해 혼자 간촐하게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다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주에서 꼭 먹어보아야할 먹거리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식도락 여행

문어꼬치

일반적인 닭꼬치가 아닌 문어가 들어간 문꼬치<3,000원>를 전주 한옥마을 여행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문꼬치는 전주한옥마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지만 찜통에 쪘다가 숯불에 구운 문어에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뿌려준것이라 맛의 풍미는 소스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입에 맛는 소스와의 궁합을 찾는데 발품을 파시거나 아니면 같은 가격에 양이 푸짐한 문꼬치를 찾아 천천히 쇼핑하듯 거닐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수제초코파이

전주에서는 풍년제과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수제 초코파이<1600원>를 드셔보실수 있습니다. 인기 절정이라 전에는 품절사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한옥마을 내에서도 이 수제 초코파이를 파는곳이 많아져서 쉽게 구하실수 있답니다. 단 한사람이 살수 있는 한정수량이 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1인 5개 한정이라지요.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본점이 있어서 만드는 과정을 보고 싶거나 한정수량 제한 없이 초코파이를 사시고 싶다면 들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바게트버거

이미 유명해진 이 길거리야 바게트 빵은 다져진 고기와 채소들로 속이 담뿍 채워진 바게트 빵으로 매콤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테이크아웃 인데다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옛날흑임자팥빙수

여름에 한옥마을을 찾으시는 경우에는 외할머니 솜씨 옛날흑임자 팥빙수 <8천냥>를 드셔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흑임자랑 함께 팥이 진솔하게 담뿍 담겨있어 시원한 달달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황태구이와 갑오징어구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오는 황태구이가 또다른 별미로 전주먹거리여행을 푸짐하게 해줍니다. 전일슈퍼/전일갑오에서 밤에 드실수 있는 갑오징어구이와 황태구이<9천냥>는 연인과 함께 먹으면 더욱 감칠맛나는데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집 여행을 핑계삼아 추억을 꽃피워 보세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바다는 늘 힐링을 줍니다. 특히 여름바다와 겨울바다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사람의 감정속을 파고 드는 경향이 있지요. 바닷가가 비교적 먼 편인 대전에서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대전 근교 여행지 가운데에서도 가기 쉽고 아름다운 해수욕장들만을 추려 추천 대전 근처 여행지로 잡아봅니다.

 

가까운 바다

보령 대천 해수욕장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 해수욕장은 서해한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머드축제로 유명한 바닷가 입니다. 기차는 대천까지 한번 갈아타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버스편이 가시기에 유리한데 유천동에 위치한 대전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 가시면 한시간간격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타실수 있습니다.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가량 걸리므로 어떤곳보다도 가장 대전에서 가까운 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춘장대 해수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을 대전 근처 여행지로 잡아볼수도 있습니다. 바다낚시와 해수욕이 유명하며 아카시아숲이 울창하기 때문에 선선한 바람과 아카시아 향을 좋아한다면 5월 말경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기차보다는 대전에서 서천간의 시외버스를 무정차로 운행되는 편을 잡아타고 가시면 좋습니다. 서천에서는 춘장대로 가는 군내버스를 이용하여 해수욕장으로 갈수 있습니다.

 

안면도

 

대전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 정도의 위치에 있는 안면도 역시 대전 근교 여행지 가운데 한곳입니다. 버스편으로 안면도를 가고자 한다면 대전동부터미널에서 안면도 승언리행 시외버스를 타면 기분좋은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안면도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하여 있고 일몰이 특히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합니다.

 

변산반도

 

볼거리 많고 바람이 좋은 곳을 찾는 다면 변산반도도 좋습니다. 자동차로 한시간반에서 약 2시간 가량 달려가면 변산반도를 만날수 있는데 채석강, 적벽강, 격포 해수욕장 등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즐비합니다.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선유도를 목적지로 잡는 분들도 많은 편이지요. 대전에서 변산반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오시려면 부안이나 익산에 가신후 격포가는 시외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때, 복잡한 주변을 정리하고 쉬고 싶을때, 혹은 군입대 전에 흔적을 남기고 싶을때 등등... 어느때고 어느 상황에서든 남자는 혼자 여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촐하게 짐을 꾸려도 훌쩍 다녀올수 있는 그런 숨은 장소들을 남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선정하여 봅니다.

 

힐링 명소

주암호를 따라 달리는 호반길

전남 순천의 주암호는 자전거 여행지로 적합한 한적한 여행지 입니다. 주암호를 끼는 호반길은 서재필기념공원과 송광사 사이 고인돌공원을 둘러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반길을 통해 티벳의 느낌이 적셔진 대원사로 이동할수 있기 때문에 마음정리하면서 주변을 심심치않게 들러볼수 있는 호젓한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맑은 바다를 담은 장호항

바다를 통한 호젓함을 느끼고 싶다면 물이 맑고 사람 많지 않아 조용한 강원도 삼척시의 장호항을 들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미항을 만나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을 한눈에 담아볼수 있어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남양주를 통한 박물관여행

남양주 종합 촬영소, 프라움 악기 박물관,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 거미박물관' 등의 특이한 박물관들을 둘러볼수 있는 남양주도 남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 가운데 하나로 박물관 뿐만 아니라 축령산 자연 휴량림 이나 아침고요수목원과 같은 아름다운 힐링 정원으로 마음을 추스릴수 있는 명소들이 구석구석 숨어 있어 여행하는 맛이 있어 추천할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군산 선유도

전라북도 군산에서 한시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 만나볼수 있는 선유도는 차량운행을 못하기 땜누에 전동카트로 대신 운행하여 여행할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해도 좋지만 두발로 전망대에 올라서서 망주봉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한눈에 전망하는것도 마음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밤에 하는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사랑하는 애인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기 적합한 시간대 입니다. 장래를 약속하기 위한 이색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연인끼리 갈만한 곳들을 찾아보기 위해 심야데이트코스를 소개하여봅니다.

 

코스 명소

 

야경이 빛을 발하는 [오동공원]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공원은 월곡역 3번 출구에서 동덕여대 정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밤 조망이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만 혼자 올라가기에는 밤이라 버거운 감이 있으므로 치킨과 맥주 들고 사이좋게 연인과 함께 찾으시면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

차를 가지고 있는 연인이라면 한밤중의 드라이브 코스로 광진교를 달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광진교 8번가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하며 한강의 운치있는 야경을 한껏들여다 볼수 있고 공연 및 전시로 연인들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꾸밀수 있는 심야데이트코스라 할수 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승화하는 [청계천]

밤에 가면 분수 및 인공폭포의 현란함이 환상적인 느낌으로 몽환적 시선을 자아내게 합니다. 야경이 예뻐 연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청계하류쪽에 청계문화원이나 판자집 무엇보다 명칭부터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청혼의 벽 등의 볼거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느낌 [동대문시장]

동대문은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장소입니다. 동대문패션몰의 쇼핑과 광장시장의 육회, 맛나기로 유명한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식도락을 즐길수 있습니다. 동대문은 야경이 아름다운 낙산공원과 연계하여 코스를 잡아볼수 있기 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을 더더욱 알차게 꾸며볼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 북적이는 요즘은 오히려 서울 내에서의 휴식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없는곳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 한적한곳 몇군데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포스팅한순간 서울 조용한곳 순위에서 밀려날수도 있지만 여튼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곳 BEST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뒷산이 안산이라고 불리우는데요. 평탄하고 한적한 길이 걷기에 적당한 숲으로 이어져 있어 사람이 많지 않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독립문역에서 하차한후 이진아도서관 뒷길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경희궁

서울에 위치한 고궁글 중에서도 제일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경희궁이 꼽힙니다. 무료입장이기에 가뿐한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보아도 좋을것입니다. 경희궁만을 둘러보기에는 좀 짧다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길을 거쳐 경희궁을 둘러보는 식으로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산책을 즐기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월드컵 평화의 공원

 

평일에 시간이 나신다면 월드컵공원을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산책을 할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한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난지천공원 안쪽으로 경로를 잡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월드컵공원은 평일에 의외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서울 조용한곳 best 명소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마음정리할 복잡한 무언가가 았다면 낙산공원의 밤 야경을 즐기시는것도 좋습니다. 시끄럽지않고 한가로움을 만끽할수 있고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중심시가지가 아름다움을 내뿜는 곳입니다. 서울성곽길 낙산공원길은 밤에가도 랜턴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곽에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있고 아름다운 야경에 비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한적한곳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데이트 장소로 꼽을수 있습니다.

 

 

 

 

해변이 그립다면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는 그곳... 인천의 영종도

바다를 품고 있어 어지러운 마음을 달랠수 있는곳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종도는 일일여행을 위해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좀더 크게 마음을 품고 가고자 한다면 무의도를 거쳐 실미도까지 다녀올수 있어 가까워도 언제든 새로운 하루여행지가 될수 있습니다.

 

을왕리 해변와 왕산해변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거나 바닷바람을 쐬려하면 언제든 가기좋은 을왕리 해변과 왕산해변은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붉은 낙조를 볼수 있어 언제든 마음의 정화를 할수 있는곳입니다.

 

실미도 트레킹

 

하루 2번 썰물이 드러나면 무의도와 실미도는 개펄로 연결됩니다. 이때 바지락을 캐기도 하고 낚시도 하는등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기도 하지만 썰물에 나타나는 징검다리를 건너 실미도로 들어가 해변과 야산의 작은길을 따라 걷는 실미도 트레킹이 방문객들의 역사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는 일일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하나개 유원지

샘꾸미 선착장에서 자동차를 타고 10분가량 가면 도착할수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은 입자가 고운 모래와 원두막형태의 방갈로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은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하여 새로운 일일여행을 위한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소무의도 트레킹

 

자그마한 소무의도를 한바퀴 가볍게 거닐어보는 무의바다누리길은 천천히 걸어가도 한시간 정도면 아름다운 누리 8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벽화가 오밀조밀한 소무의도의 모예재길 담벼락이 가슴에 와닿는 어촌마을을 둘러볼수 있기 땜누에 하루 여행지로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수 있습니다.

 

한적한 길을 찾는것이 예전만큼 쉽지 않습니다. 많은 등산객들과 여행객들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은 더할나위 없이 붐비고는하지요.그래서 혼자서 걷기여행 하기 좋은 길들을 찾아보았으니 강원도에 가실분들은 참고해보세요.

 

두타연길

동면취수장 가는길이 걷기 코스로 가기 좋은 탐방로이지만 함께 가는 이가 없다면 다른 사람을 쉬이 만날수 없어 어찌보면 자연속에서 적적할수도 있는 길입니다. 사색하기에는 적격이지만 왠지 부담스럽다면 생태 탐방 코스 1.2km구간을 선택하여 가볍게 걸어보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두타연은 가기 삼일전 전화로 양구군청 경제관광과로 신청하는것이 좋습니다. (T 033.480.2251)

 

대관령 옛길

경관이 더할나위 없는 대관령 옛길은 혼자서 걷기여행 하기 좋은 길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국사성황사 -> 반정-> 주막거리 -> 대관령박물관을 거치는 구간은 길이 구불구불하여 천천히 주변을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곳입니다. 가끔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보이지만 완만한 경사가 계속 이어지므로 체력을 배분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병지방계곡

횡성의 갑천면에 위치한 병지방리의 병지방계곡은 호젓한 분위기를 탐할수 있는 계곡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병지방계곡 입구 ->어답산 -> 병지방2리를 거쳐 횡성청소년수련원을 거쳐 병지방1리까지 약 2시간 반가량이 걸리는 코스는 계곡과 산길 기암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을 한껏 즐겨볼수 있는 혼자서 걷기여행하기 좋은 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강선마을길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기린면 진동리의 강선마을 가는길은 곰배령 오르는 길로 계곡을 끼고 있는 숲길을 통과하여 약 해발 900m에 도착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짙은 숲이 촘촘하고 한적하여 더할나위 없이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지만 아름다운 강선마을까지의 가는길을 통과하려면 입산허가가 필요합니다. 인제 국유림관리소 기린영업소 (T 033.463.816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