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블로그

아름다운 다리가 랜드마크가 된 세계적인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다리 하나를 구경하자고? 온다고 하는데요. 다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여행경로에서 빠지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워서 세계적인 명물이 된 다리들을 살펴볼까요?

1.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체인브리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사랑받는 여행지인데요. 이 부다페스트의 상징으로 체인브리지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체인브리지가 생기기 전에는 그당시 귀족들이 모여 거주하던 [부다], 평민들의 거주지였던 [페스트]로 나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체인브리지가 생김으로 인하여 하나의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 부다페스트의 체인브리지는 아름다운 외관도 유명하지만, 특히나 야경이 웅장하여 소문난 볼거리입니다.

2. 중국 동족 풍우교

중국 귀주성에 있는 동족마을에는 지붕이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청조대에 만들어진 이 풍우교는 다리이지만, 그 아래에서 쉬기도 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땐 회의도 하며 축제의 행사장으로도 이용됩니다.

3. 영국의 타워브리지

템스 강에 있는 타워브리지는 영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의 하나입니다. 다리 아래로 배들이 지나가면 다리가 높이 들어졌다가 다시 내려와 합쳐지는 과정이 더욱 인상깊습니다. 처음 만들 당시 런던탑과 어울리게 지어야 한다는 의견을 무시하고 이러한 중세 고딕 풍을 고집했다고 하지요.

4. 이태리의 베키오 다리

이테리 피렌체의 아로노강 위에 만들어져 있는 베키오 다리 역시 오래된 명물인데요. 이 다리는 유럽에서 제일 오래되었다고 하지요. 이 베키오다리에는 옛날에는 푸줏간 노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귀금속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홋카이도(북해도)의 도시 삿포로는 축제와 음식, 볼거리로 유명합니다. 홋카이도 항공권 이나 북해도 항공권을 구하고자 할때 삿포로 항공권을 찾아보아야 하는데요. 훗카이도 항공권 역시 삿포로 저가항공이 섭섭하지 않게 자리잡고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삿포로 비행기를 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싼 삿뽀로 항공권은 어느정도 선부터 시작하는지 최저가 순으로 함께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 저가 항공 고르는 맛이 있다~!!

[웹투어 화면 캡처분]

삿포로 비행기표는 저가항공이 그리 박하게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저가를 고민할때 선택의 폭은 넓은 편이지만, 대형항공사의 삿포로 비행기값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두개의 항공사로 결정되다 시피 하므로 대형항공사에 대한 선택의 여지는 없는편입니다.

역시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삿포르 직항 중에서도 저가항공이냐 국적기냐를 먼저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대명투어몰 화면캡춰분]

삿포로 땡처리 가격대를 최저가순으로 먼저 살펴보지 않고 비행기티켓 제값을 주고산다면 가격이 저가항공의 두배를 넘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대한항공의 가격대는 상당한 편이지요. 때문에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을 서비스 추가하지않고 알뜰하게 날아가고 싶다면 저가항공이 훨씬 나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캡춰분]

저가항공이더라도 유효기간과 출발지를 미리 살펴보지 않고 무작정 싸다고 대책없이 예약하는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출발지에 따른 요금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이런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난후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는것이 좋습니다.

폭포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해진 곳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폭포들은 그 규모부터가 놀라울만한 곳들이 많은데요. 그 가운데에서 인상깊은 여러 폭포들을 소개하여보기로 합니다. 이 폭포 하나를 보기 위하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 만큼 감동을 주는 곳들이지요.

1. 이과수 폭포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폭포는 너무도 유명합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아메리카에 위치하여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4배라고 합니다.

너무 넓고 커서 보는 사람에 따라 장엄함과 우울함을 동시에 느끼기도 한다고 하지요. 브라질에서 이과수폭포를 보면 한눈에 폭포를 볼수 있다는점,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폭포를 본다면 폭포상부까지 다리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많이들 아르헨티나쪽에서 보는게 낫다고들 평합니다.

배로도 이 폭포를 볼수 있고, 헬리콥터로도 감상할수 있고 그냥 걸어서도 볼수 있기 때문에 폭포의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감상할수 있습니다.

2.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있는 폭포인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보다 캐나다의 전망이 선호도가 더 높은 편이에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할때에 보통 많이들 유람선을 타는 편인데 가격적인 면에서 캐나다측이 더싸고 폭포도 정면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좋은 편이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조명으로 인해 야경도 아름답다고 소문나 있습니다.

3. 빅토리아 폭포

세상에서 가장 긴 폭포라면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를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 미들 잠베지강에서 볼수 있는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는 특히 4월에 물이 제일 많아 더욱 웅장한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우기 기간이 폭포를 제대로 볼수 있는 기간인데 10월 부터 3월초까지가 우기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4. 엔젤 폭포

남미의 베네수엘라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엔젤폭포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폭포로 유명해요. 

너무 높기 때문에 보통 비행기로 관람하고 다시 폭포근처까지 보트로 이동하여 폭포까지는 트레킹을 합니다. 캠프와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가볼만한 여행지가 아닐듯 싶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겨울날씨도 영상 10도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깝고 저렴한 휴양지 개념으로 오키나와 항공권 특가를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다행히 오키나와 비행기표는 비교적 많은 편이기 때문에 싸고 알뜰한 오키나와 저가항공을 쉽게 찾아볼수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키나와 땡처리 가격은 어느정도에 형성되어 있는지 오키나와 직항을 토대로 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오키나와 비행기값 얼마인지 대충 가늠해보세요.

1. 저가항공이 최저가를 잡고 있다는 점.. 감안하고 살펴보자

[웹투어 직항 화면참고]

오키나와를 가기 위해 항공권 비교를 하게 되면 가장 눈에 띄는 항공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정도가 있습니다.

가격대가 왕복 항공권임에도 1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하듯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최저가 순위에 흔하게 보입니다.

[대명투어몰 직항 화면참고]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 가격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여행성격에 따른 항공권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에 유념합니다.

가볍게 혼자하는 여행이거나 배낭여행일경우 저가항공을 선택하면 항공비용절감으로 훨씬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직항 화면참고]

가장 하일라이트는 정말 저렴한 특가 항공권으로 아시아나나 진웨어의 경우처럼 10만원도 채안되는 99,000원짜리 왕복 항공권이 한번씩 뜬다는것입니다. 단 저렴한 만큼 유효기간이 3일정도 밖에 안남은 말그대로 땡처리항공권임을 유념합니다.

주말에 잠깐 바람을 쐬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비행시간이 2시간 15분 밖에 안걸리므로 알토란 같은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촘촘하고 치밀하게 여행경로를 짜면 좋겠지요..

번지점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행하기전 어떤 액티비티를 신청할까라는 고민을 하던중 번지점프가 있다면 반드시 꼭 계획을 잡는 분들이 있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세계에서 유명한 번지점프 장소를 몇군데 소개하여 드려볼까 합니다.

1. Royal Gorge Bridge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로얄 조지 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로 유명합니다.

점프대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마도 아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높은 만큼 번지점프를 하는 시간도 길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2. Verzasca Dam

스위스 Ticino에 있는 베르차스카 댐은 야간점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어둠속에서 달빛을 보며 떨어지는 기분은 마치 박쥐나 드라큐라가 된듯 으스스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또한 이곳은 '007골든아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점프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3. Altopiano di Asiago

알토피아노 디 아지아고 번지점프는 이탈리아의 빈첸자에 있는데요. 2인번지점프로 이름난곳이라고 해요.

뛰어내리는 공포를 연인과 함께 극복해내는 스릴을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4. Bhote Kosi

네팔의 The Last Resort라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보테코시 번지점프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대략 3시간정도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테코시 강위쪽으로 긴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자연그대로의 품안에 번지점프로 뛰어듭니다. 이곳은 안전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정한 휴양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면 팔라우로 여행지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팔라우 항공권은 그다지 풍부하지는 않지만, 성수기에는 아시아나가 노선을 증편하는 편이라, 그나마 팔라우 직항 편이 귀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팔라우 비행기 값은 착하지는 않지만, 여행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선호도나 후기가 좋게 나오는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1. 가격대가 거의 평이하다 싶은 곳이 바로 팔라우!!

[웹투어 자료 참고]

최저가 순으로 팔라우로 떠나는 항공권을 검색해보아도 그다지 땡처리된 가격이라고 가슴에 와닿는 금액이 없는곳이 바로 팔라우입니다.

또 선택할수 있는 항공권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선택하고싶지 않아도 인기도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만한 곳이 없지...라는 결론을 반강제적으로 내리게 되기도 합니다.

[대명투어몰 자료참고]

경유항공이라고 해봐야 가격대가 저렴한편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 중화항공 정도이지만, 아시아나와 그다지 차이 없는 가격으로 특별한 공감대를 이끌어내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기 때문일까요? 팔라우에대한 인기도는 매우 높은 편이고 후기도 좋은 편이지만, 국적기만 오롯이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자료참고]

다행인 점은 그래도 전에는 팔라우 가는것이 용이치 않았는데. 지금은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직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쉽게 여행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경유하여 스탑오버를 즐기고 싶다면 중화항공을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아시아나보다 조금더 저렴하고 유효기간이 넉넉하며 대만을 경유하기 때문에 여행스케줄이 좀더 구성져 질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숲이 아름다운 나라들이 있습니다. 숲이 생활과 너무 밀접해서, 그냥 다녀만 와도 그 근처의 숲을 거닐수 있는 나라들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숲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라들을 소개하여봅니다.

1. 발칸반도의 슬로베니아

보통 발칸반도여행시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슬로베니아도 함께 묶어서 짧은여행경로로 다녀오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슬로베니아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맘껏 음미할수 있는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유럽에서 스웨덴과 핀란드를 빼고 제일 숲이 많은 나라 그곳이 바로 슬로베니아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그 주변의 경관 그리고 보겔에 도착해서 볼수 있는 웅장하고도 놀라운 산의 존재감 그 존재감을 느끼자면, 짧은 여정으로의 스쳐지남은 그다지 효율적인 여행일정이 아닐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2. 슬로바키아 너도밤나무 숲

우크라이나, 독일, 세나라에 걸쳐져 있는 너도밤나무숲은 총 10개의 구역으로 이루어 졌다고 해요.

이 너도밤나무 숲은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인정되었다고 하지요. 꼭 이 너무밤나무숲이 아니더라도 슬로바키아는 숲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나라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3. 숲이 우거진 나라 스웨덴

스웨덴의 일상은 숲과 너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동네의 흔해 빠진 숲들은 우리가 영화속에서 보거나 아니면 멀리 여행을 가서 이른바 '산림욕'을 하는 수준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숲과 호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을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기에 스웨덴이 더욱 매력있는 여행지가 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4. 핀란드의 자작나무숲

우리에게 껌광고로 친숙해진 핀란드의 자작나무숲은 수천개가 넘는다는 호수와 더불어 핀란드를 이루게 하는 사고의 근간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유의 하얀몸체를 가진 자작나무가 빽빽히 들어찬 숲속을 거닐다가 핀란드가 사랑하는 사우나 체험을 해본다는 상상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휴양지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사이판은 여전히 아름다운 바다와 쾌적한 날씨로 끓이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판 항공권은 생각외로 항공사가 다양하게 많지는 않습니다. 사이판 비행기값이 그럼에도 고가로 치솟지 않는 까닭은 사이판 비행기표의 수요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사이판 저가항공 티켓들이 뒤에서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싸이판 항공권을 제대로 아우르고 저렴한 사이판 특가 티켓들의 가격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사이판 땡처리 아무래도 저가항공이 답일수 있다..

[웹투어 화면갈무리]

사이판으로 가는 비행기표는 국적기 2개, 저가항공사 2개 정도로 꼽아볼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선택의 여유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국적기의 경우 가격대가 저가항공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저렴한 여행을 꿈꾸는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힐수가 없기 때문에 저가항공쪽으로 시선이 갈수 밖에 없는데요.

다행히도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너무 오랜시간 비행하지 않는다는 점이 리스트를 덜어줍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사이판 여행은 비행기 티켓과 숙박을 정하고 나면 여행계획이 거의 모두 체계화되다 시피 하기 때문에 여행경비에 있어서 비행기값 절감은 몹시 중요합니다.

항공권은 보통 모두 사이판 직항이지만, 간혹 경유항이 뜨더라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주어진 조건에서 최저가를 찾는것이 가장 바람직할수 밖에 없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갈무리]

이런 와중에 가격대 순으로 항공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제주항공< 진에어 < 아시아나 < 대한항공 순으로 차례를 나열하여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저가항공은 오히려 메리트가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찬찬히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갈경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을 거라면 기내식이 서비스로 나올경우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행과 온천이 찰떡 궁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한국인들 뿐일까요? 세계에는 각 지역마다 수많은 온천들이 있지만, 어디를 가든 진흙온천이 있는곳은 그곳의 명물이 되곤 합니다. 여행관광경로를 짤때 원하는 여행지에 머드온천이 있다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세계의 유명한 진흙온천 중 몇곳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타이난 관자령온천

대만의 타이난현 북동부에 위치한 이 관자령온천은 진흙온천으로 유명합니다. 대만4대온천 가운데 하나라고 해서 몹시 유명하지만, 사실 시설보다는 조용하고 깨끗한 온천으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지요. 대만에서 제일 오랜 역사를 가졌다는 타이난시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지 싶습니다.

2. 로토루아 헬스 게이트의 진흙온천

뉴질랜드의 로토루아는 화산지대로 유명합니다. 그곳의 온천은 유황이 가득가득 들어 있어 관절염에 특히 좋다고 하지요. 지열이 아직도 뜨거워 땅표면에 있는 진흙이 부글거리며 끓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3. 글랜아이비핫스프링스파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코로나 지역으로 가면 테메스칼 계곡에서의 글랜 아이비 핫 스프링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글렌아이비핫스프링스파에서는 붉은색의 진흙 온천탕을 볼수 있는데요. 이온천은 특히 피부의 노폐물을 없애주어 피부미용에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4. 피지의 샴베토

피지의 샴베토 지역은 머드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진흙수영을 하고 나서 그대로 말리면서 팩을 한후 씻어내면 피부의 윤기가 더욱 살아나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샴베토온천은 3개로 각각 온도차가 달라 머드온천탕의 온도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조절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제일 낮은 온도를 가진 머드풀에 먼저 들어갑니다.

태교여행, 가족여행, 쇼핑여행 등의 수많은 대명사를 가지고 있는 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하고 사랑받는 여행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괌 항공권 가격은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지 괌 저가항공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어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편입니다. 왕복 괌 비행기표 자체는 저렴하지만, 보통 가족단위로 여행을 많이 가기 때문에 괌 비행기값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뺀다면 괌땡처리항공권 자체로는 비교적 균형있게 출몰?하는편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 괌 땡처리? 괌 할인항공권? 대체 어느정도의 가격일까?

[웹투어 화면자료참조]

괌특가항공권 가격비교 예매 시에는 반드시 저가항공을 이용할것인지, 대형항공사를 이용할것인지를 미리 선택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직항편이 최소 4시간 20분가량 소요되는 긴 여행이 될것이므로 기내식 등의 서비스를 받을것이라면 오히려 추가요금이 붙는 저가항공이 불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명투어몰 화면자료참조]

특히나 괌 여행은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경향이 높은 관계로 아이동반 여행시에는 무작정 싼 비행기표보다는 아이와의 편안한 여행이 되기를 소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대형항공사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특별히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저가항공사의 티켓들도 자유여행객들의 입장에서는 선호할만한 가격대인데요. 특히 저렴한 편인 제주항공, 에어부산의 경우 항공편에서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알뜰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땡처리닷컴 화면자료참조]

저가항공과 대형항공사의 가격적인 갭은 무척 큰 편이어서 가격대가 20만원대인 저가항공사에 비해 대형항공사는 40만대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약 2배의 항공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보통 괌으로 가는 저가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이나 제주항공, 그리고 진에어, 에어부산 정도가 최저가 순위 상위권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