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크리스마스래도 추운것이 싫다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치르는곳으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반팔과 비키니를 입은 사람들 속에서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조명과 캐롤을 함께 즐길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1. 호주의 써머 크리스마스

 

호주의 사계절은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특히 호주에서의 12월은 일년에서도 가장 더운 계절이기 때문에 써머 크리스마스를 치르게 되는데요. 12월 어느때에 가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습니다.

 

이때는 빨간 비키니 산타걸을 만나더라도 절대 놀랍지 않은 분위기를 체감할수 있게 되는데요. 특히 12월 25일과 26일은 박싱데이로 90%까지의 세일을 하는 최고의 쇼핑데이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도 선물같은 날이 될수 있습니다.

 

 

 

2.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필리핀에서도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카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부활절'과 '크리스마스'가 최고의 명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가족과함께 선물을 주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연휴를 보낸답니다.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는 노래를 끝까지 다 듣고나서 사탕이나 돈을 주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세요. 노래하는 중간에 돈을 챙겨주면 노래하다가 바로 가버릴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3. 하와이에서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휴양지로 유명한 하와이도 크리스마스를 '핫'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하와이 각각의 섬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화려한 조명 퍼레이들을 볼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야자수로 만들게 되는데요. 이 야자수 크리스마스 트리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4. 싱가폴의 크리스마스 시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싱가폴에 갔다면 오차드 로드 및 마리나 베이를 꼭 들러보면 좋습니다. 웅대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든으로 바뀌어 말그대로 '원더풀'한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감상할수 있게 되지요. 다양한 아름다운 화환들과 '미슬토우 →그 아래를 지나게 되면 남녀가 키스를 해야한다는.....풍습'로 치장된 곳도 있습니다.

 

 

 

중국행 비행기 가운데 가장 저렴한 것은 중국 청도 항공권을 꼽을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다 보니 자유여행객들의 선호 여행지이기가 되기도 했지요. 칭다오 항공권은 저렴한 만큼 비행시간도 짧은 편입니다. 청도 비행기표가 저렴한 이유는 가까워서 중국 저가항공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청두 항공권이 얼마나 저렴한지 중국할인항공권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중국 청도 여행을 위한 알아둘 잠깐 정보 !!

 

1. 중국 청도를 가기 위한 직항은 제주항공, 중국국제항공, 티웨이항공, 중국동방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부산 정도가 있습니다.

 

2. 중국 청도 경유항 항공권은 케세이패시픽, 하문항공, 중화항공 정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3. 청도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선호교통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버스(701,702) →늦더라도 이용할수 있다. 택시 ( 국내선 터미널로 가는길의 택시 승장장 이용 선호) → 바가지의 위험이 덜하다

 

4. 한국에서 청도까지 소요되는 비행시간은 약 1시간 가량으로 짧은 편이나 배를 이용할경우 약 20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5. 칭다오는 산동성의 관문으로 산동성안의 다른 도시로 가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청도에서 다른 도시에 가기위해선 주로 기차를 이용하는 편이 낫지만, 가까운 곳이라면 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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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칭따오 항공권 !! 싸지만 그중에서 더싼것들을 찾아보자 !!

 

 

[웹투어 화면갈무리]

 

싼 비행기표로 여행을 할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과 중국이 가장 우선되겠지만, 일본의 경우 체류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더 저렴한곳을 찾다보면 중국 청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공권마다 다르지만, 보통 청도 항공권의 경우 저가항공의 가격대가 왕복 항공권 기준 20만원이 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원하는 자유여행객들중에서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요. 좀더 싼 항공권을 찾으려면 제주항공이나 에어부산을 이용할 경우 1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의 왕복 비행기표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의 스타트로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행경로를 짤수있다는점이 강력한 장점이 될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땡처리 화면갈무리]

 

다만 무작정 싼 항공권만 찾다보면 유효기간을 살피지 못해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왕복항공권이 너무 짧은 유효기간 밖에 남지 않은 경우 청도로 비지니스를 위해 간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반갑지 않은 여행일정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도는 비행시간이 한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므로 짧은 유효기간이더라도 주말을 이용해 알찬 여행을 즐길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여행에 대한 결심을 굳히는것이 관건입니다.

 

 

소금과 인류는 수많은 이야기와 전설을 몰고 다닙니다. 그래서인지, 소금으로 유명해진 명소들은 소금으로 변형된 독특한 지형과 함께 그곳에서의 삶이 이야기로 묻어나와 자유여행객들을 공감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금만으로 유명해진 몇몇 여행지를 소개하여 봅니다.

 

 

 

1. 시파키라 소금성당 Zipaquira Salt Mine

 

콜롬비아의 보고타 근교에는 시파키라 소금성당이 유명합니다. 시파키라에는 소금산이 있는데, 이 소금산 안의 터널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소금으로 만들어진 성당을 볼수 있습니다. 소금벽의 영롱한 빛과 깊은 지하 공간으로 인한 울림등이 감동과 고요함을 주는 명소입니다.

 

 

 

2. 티벳의 소금마을 엔징 鹽井

 

티벳의 소금마을은 해발 4000m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다큐멘터리 '차마고도'를 통해 알려지며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소금물은 란창강의 우물에서 생산되는데 산비탈에 늘어선 나무틀 염전이 인상깊은 광경을 연출합니다.

 

 

 

3.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Wieliczka Salt Mines

 

폴란드 크라쿠프시 근교에는 암염광산이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까지 소금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문화유산인 이 소금광산은 독특한 광산내부가 인상깊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고해요. 다양한 이름이 있는 특이한 방들과 조각작품들은 물론 지하호수까지 있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4.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그 독특한 경관과 아름다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 곳입니다. 이 사막은 남한의 1/9 크기로 60cm 정도의 소금으로 덮여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끝없이 느껴지는 소금밭이 하늘과 땅의 경계마저도 흐릿하게 느껴지게 한다고 하지요. 이 사막한가운데에도 호텔이 있는데, 이 호텔 역시 소금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자금성, 만리장성 등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건축물들을 보고자할때는 북경 여행을 가장 우선으로 칩니다. 북경 항공권은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편으로 저렴한 북경 비행기표 예매를 마음먹는다면 그말 그대로 알뜰여행을 즐길수 있는 편입니다. 베이징 항공권이 저렴할수 있는 이유는 베이징 비행기표 가운데에서도 저가항공이 콕콕 박혀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땡처리 티켓을 찾기 위한 북경 저가항공 가격대는 얼마정도 일까요?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베이징여행 준비시 챙겨볼만한 티끌같은 정보

 

1. 북경으로 가는 직항 항공사는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그리고 제주항공, 싱가포르 항공이 있습니다.

 

2. 베이징으로 향하는 경유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 케세이패시픽, 하문항공, 중화항공 정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3. 베이징의 공항은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터미널이 세개라는 점을 유념합니다.  1번 터미널은 중국국내선이 전용으로 활용하고 2번 터미널은 대한항공 그리고 3번 터미널 같은 경우 다른 국제선과 아시아나가 착륙한다고합니다.

 

4. 베이징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공항버스, 공항철도, 택시를 특히 꼽을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저렴한것은 버스, 가장 빠른 것은 공항철도, 야심한 시간에 이용하기 좋은것은 택시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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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까운 만큼 저가항공사들이 포진하여 있다는점 알고 비교하자!!

 

 

[웹투어 화면캡쳐]

 

베이징을 가려고 항공권을 검색하자면 직항 가운데에서도 중국 국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을 가장 먼저 찾아볼수 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는 직항 항공권은 중국 국적기 뿐이었다고 하지요. 약 10만원 후반대에 가격대가 포진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캡쳐]

 

왕복 항공권이면서 대부분 한달 정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당연한듯 경유보다는 직항이 더 많고 더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20만원 후반대에 자리를 잡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캡쳐]

 

보통은 중국국적기만 최저가 검색에 올랐지만, 제주항공이 유효기간이 짧은 티켓을 내놓는 경우가 생기면 가격대는 더욱 낮아져 10만원 초반대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출발지가 해당이 되고, 유효기간이 4 ~5일로 짧으며, 우리나라 저가 항공이라는 점을 꺼려하지 않는다면 짧은 여행일시 제주항공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자랑하는곳들이 있습니다. 그곳들은 수족관이라기 보다는 그 거대함에 마치 바닷속으로 빠져드는듯한 착각을 일게합니다. 바다를 직접 느끼기에는 다이빙이 가장 적합하겠지만, 한눈에 보이는 바닷속을 감상하기에는 아쿠아리움이 적합하겠지요. 그래서 세계적인 대표 아쿠아리움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1. 조지아 수족관 Georgia Aquarium

 

애틀랜타의 조지아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족관이라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각 세션별로 이동하여 아쿠아리움을 관광할수 있는데 체험코너와 잘 맞물려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면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2. 두바이몰 아쿠아리움 Dubai Mall Aquarium

 

두바이몰은 사실 쇼핑 센터인데요. 세계 최대의 쇼핑몰이라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이 쇼핑몰에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크기의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단일 아크릴 패널이 세상에서 제일 커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고 하지요. 제일 눈에 띄는 장점이라면 입장료가 없이 구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3.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Okinawa Churaumi Aquarium

 

일본의 오키나와는 휴양을 위해 우리나라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이 오키나와에 가면 세계적인 규모의 수족관을 볼수 있습니다.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이지요.

 

추라우미 수족관 역시 단일 아크릴 패널 형식입니다. 두바이에 생기기 전에는 단일 패널로는 오키나와가 세계에서 제일 컸었다고 합니다.

 

 

 

 

4. 로세아노그라픽 아쿠아리움 L'Oceanografic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오세아노그라픽 수족관은 유럽에서 제일 큰 규모의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10개의 수족관 건물이 옹기 종기 있기 때문에 단일패널의 수족관들보다 훨씬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하는 아쿠아리움으로 꾸며져있지만 지상은 연못으로 꾸며져 있어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최고의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하이난은 아시아에서는 최대규모의 맹그로브 리조트 단지가 생겨나면서 골프 여행도, 가족여행도 모두 소화할수 있는 복합적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하이난 항공권은 중국 비행기표 중에서는 항공편이 많다고는 볼수 없지만, 하이난 직항, 경유편 모두 구할수 있어 가기 힘든 여행지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이난 비행기 중 저가항공은 얼마나 하는지 중국 하이난 항공권들을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하이난 이런것 쯤은 알고가야지!!

 

1. 하이난으로 가는 직항은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이 2개의 항공사 뿐입니다.

 

2. 하이난섬은 '해남도'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제주도 면적의 18배 가량 입니다.

 

3. 공항은 2개로 북쪽으로 해구 미란 공항, 남쪽으로 삼아 봉황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4. 우리나라에서는 삼아(산야) 공항으로 가는 항공권들을 예매해야 리조트나 호텔에 쉽게 연결지어 갈수 있습니다.

 

5. 많이 알려진 휴양지는 해남도에서도 '삼아'이기 때문에 항공권 구입시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6. 만약 '해구'쪽으로 항공권을 끊을 경우 다시 삼아까지 오기 까지 차량으로 3시간 가량 걸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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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난까지 한번에 가려면 경유편 속의 직항 한두개를 꼼꼼히 살피자!!

 

 

[웹투어 화면참고]

 

하이난으로 가는 항공편들은 중국남방항공, 중국심천항공, 중국국제항공, 하문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케세이퍼시픽 등의 1회 경유항공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 다행인점은 티웨이항공과 대한항공이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는것인데 가격적인 면으로 보자면 티웨이 항공이 우리나라 국내선 보다는 저렴한편입니다.

 

 

[땡처리닷컴 화면자료]

 

티웨이 항공의 경우 다른 경유항공과 가격대가 엇비슷할 정도의 최저가격대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항공권 가격추이를 잘 살펴보시는것이 좋고, 경유항공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최저가로 비교하여본 뒤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여행비용을 아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대명투어몰 참고자료]

 

하이난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입할때는 '하이난'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 않고 '해구' 또는 '삼아'를 찾아야 합니다.

 

휴양 목적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삼아' 혹은 '산야'를 찾으면 쉽게 가격비교를 할수 있지만, 어째 눈에 안띈다 싶으면 목적지 표기를 '삼아'라고 친후 목적지검색을 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여행명소로 박쥐동굴을 꼽는 투어 여행사도 간간히 볼수 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박쥐를 볼 기회가 별로 없던 현대인들은 박쥐들의 은밀한 주거환경을 관광삼아 돌아보기도 하는데요. 간혹 이런 사람들이 싫어 살던 환경에서 개체수가 줄어 결국 동굴이 폐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라카이의 박쥐동굴은 흔히 볼수 없는 거대박쥐가 서식하던 곳이었지만, 개체수가 적어져서 폐쇄되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마구잡이로 박쥐들의 생태계를 파괴할수는 없지만,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박쥐의 세상을 살펴볼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칼즈배드 국립공원 (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뉴멕시코 주의 남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칼즈배드라는 도시의 근처에는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거대지하동굴을 갖고 있는 국립공원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칼즈배드 국립공원입니다. 칼즈배드 국립공원의 동굴에는 수많은 박쥐들이 살고 있어 박쥐동굴로 유명한데요. 박쥐 비행쇼 등을 제대로 관광하려면 6~8월 석양이 질 무렵에 가야합니다. 여름동안에 여행을 가야 수천마리의 박쥐들이 비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2. 구눙물루 국립공원 (Gunung Mulu National Park)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는 주로 동굴입니다. 특히 세계 2의 규모라는 사슴케이브에서 300만 마리가량의 박쥐들이 비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역시 오후 5시~ 7시 사이 먹이를 찾기 위해 동굴에서 쏟아져나오는 박쥐들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3. 필리핀 다바오 박쥐동굴(Monfort Bat Cave)

 

 필리핀의 다바오 사말섬에 가게 되면 몽포르 박쥐동굴을 가볼수 있습니다. 루셋과일박쥐가 가장 많이 사는 서식지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곳이라는데 180만마리의 박쥐들이 동굴천정에 빼곡히 들어찬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이 박쥐들은 새벽에 동굴에서 회오리치듯이 빠져나와 먹이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하늘을 검은색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4. 팔라우 박쥐동굴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진 팔라우에서도 박쥐동굴에 가볼수 있는데요. 보통 스톤머니유적과 박쥐동굴은 함께 투어로 묶어서 가보는 여행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스톤머니는 돌로 제작된 화폐로 그당시의 문화등을 볼수 있습니다. 박쥐동굴에서는 천정에 점처럼 붙어있는 박쥐들을 랜턴불빛으로 확인하며 관찰할수 있습니다.

 

 

 

자유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상하이는 짧은 비행시간에 비해 알찬 여행경로를 짤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상해 항공권은 비교적 직항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없이 상하이 항공권 할인 티켓을 득템할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상해 비행기표는 비교적 저가항공이 드물지 않는 편이라고 할수 있고, 이 상해 저가항공을 위시로 대부분의 상해 비행기값을 가늠해볼수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상하이 비행기표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함께 알아두도록 할까요?

 

 

 

상하이 여행을 미리 따져볼만한 티끌같은 정보들.....

 

1. 상해 공항은 홍차오 [홍교] 공항, 푸동 [푸통] 공항 이렇게 두개의 공항으로 나뉘어집니다.

 

2. 상하이 시내와 가까운 공항은 홍차오 공항인데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3. 시내와 멀지만 좀더 스케일이 큰 공항은 푸동공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경로에 따른 공항선정이 필요합니다.

 

4. 푸동공항에서 홍차오 공항을 왕복해야할일이 생긴다면 공항버스 1번을 타면 됩니다. 운행시간은 7시 5분에서 오후 11시 5분 사이 15분 ~30분의 배차간격을 가지고 운행합니다.

 

5. 푸동 공항의 경우 자기부상열차, 지하철, 공항버스, 택시를 이용할수 있고 시내로 가기위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교통수단은 자기부상열차를 꼽을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은 지하철이 꼽힙니다.


 

6. 홍차오 국제공항의 경우 시내가 가까워 지하철과 택시를 타면 쉽게 시내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보통 지하철이 많이 선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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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해 푸동공항까지의 가격대를 살펴보자!!!

 

 

[웹투어 화면갈무리]

 

상해 홍차오 공항과 푸동공항은 최저가순으로 보았을때의 가격차이와 어떤 항공을 이용하느냐에 따른 가격대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푸동공항의 경우 중국남방항공, 중국 동방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파포르항공, 진에어 정도를 쉽게 직항편으로 찾으볼수 있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가까운 거리와 수요고객이 많은 관계로 우리나라 국내선도 많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대한항공의 경우도 가끔 저렴한 가격대로 티켓이 올라오곤 하는 편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특별히 경유할것이 아니라면, 저가항공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땡처리닷컴 화면갈무리]

 

상해 푸동공항으로 가는 저가항공 가운데에서도 가격대가 가장 눈에 띄는것은 아무래도 진에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저렴한 왕복 티켓의 가격대가 13만원대 밖에 안되는것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2. 상해 홍차오 공항까지의 비행기값을 살펴보자

 

 

 

[웹투어 화면갈무리]

 

홍차오공항으로 갈예정이라면 아시아나,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 이스타, 진에어 정도의 항공사들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푸동공항과 비교해보았을때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 편이라고는 할수 없기에 어떤 여행경로와 코스를 짰는지, 혹은 숙소가 어느 지역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티켓을 예매하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대명투어몰 화면갈무리]

 

보통 원하는 출발일짜에 맞게 항공권을 조율하다보면 왕복 티켓이 20만원 중반대에 달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분들이 싼 티켓만을 찾다보면 의외로 출발일자나 유효기간을 유심히 챙겨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출발일자 변경이 가능한지, 유동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하게 챙겨봅니다. 보통 유동성이 없는 티켓은 비교적 저렴하게 득템한 항공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곳곳에 솟아난 빌딩들은 지구의 여기저기가 모두 도시화되어, 여기고 저기고 전부 같은 풍경이 되어버리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끔은 자연이 몹시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으로의 여행가운데 밀림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세계여러곳의 여행지를 소개하여 봅니다.

 

 

 

라오스에서의 체험 기번 익스피리언스

 

라오스에 가면 밀림에 사는 긴팔원숭이(기번)의 생태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는 생태체험 정글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땅으로부터 60미터 위의 나무위로 올라가 나무집에서 자기도하고 원숭이가 밀림을 돌아다니는것처럼 짚라인을 타고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스팩타클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것은 아니지만, 소수라도 다녀온 분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야생동물투어

 

태국안에서 3번째 규모로 큰 국립공원이라는 카오야이는 다양한 식물과 새들, 포유류를 만나볼수있는데 워낙 유명한 국립공원이라 투어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선택한 투어에 따라 만족도는 매우 달라지는 편인데 야생동물들을 제대로 만나보려면 해가 저문후의 사파리투어를 참여하면 원숭이떼나, 야생 코끼리등의 다양한 길들여지지 않은 동물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행잉 브리지 밀림투어

 

코스타리카는 자연을 느끼기 가장 좋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특히 아레날 화산 부근 밀림 지역을 둘러보는 워킹투어는 원시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가 도시인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자연보호구역이나 국립공원이 한나라에 약 70여개가 있을 정도로 원시림을 쉽게 만나볼수 있고, 다양한 정글투어와 모험프로그램으로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랍니다.

 

 

 

중국의 광저우 항공권은 비지니스적인 이유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광저우 비행기는 적지 않는 편이지만, 이것저것 따져보다보면 의외로 선택의 폭이 좁을수 있으므로 한두달 미리 예약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중국 광저우 비행기표 가격을 알아보고 직항과 경유항을 비교해보기로합니다.

 

 

광저우로 가기위해 참고할만한 사소한 TIP

 

1. 광저우로 가는 직항은 중국남방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있습니다.

 

2. 광저우로 향하는 경유편은 중국심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 하문항공등이 있지만, 경유항 가운데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인 항공편은 중국동방항공과 중국국제항공을 꼽을수 있습니다.

 

3. 중국동방항공은 상해 푸동을 경유하고 중국국제항공은 천진이나 북경을 경유합니다.

 

4. 광저우로 가는 비행시간은 직항일 경우 3시간 30분가량 소요되지만 경유항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경유지에서 대기시간만큼 시간이 늘어납니다.

 

5. 경유항공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비행시간도 그나마 짧은 편인 항공은 중국국제항공을 꼽을 수 있습니다.

 

   

• 땡처리 닷컴 : www.ttang.com

 대명 투어몰 www.daemyungtourmall.com

• 웹투어 www.webtour.com


 

 

1. 경유항이 저렴하지만, 의외로 직항이 인기가 많다.

 

 

[웹투어 화면 캡쳐]

광저우로 가는 항공권은 경유항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중국국적기인 중국국제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의 가격이 두드러지는데요. 경유항에서의 최저가 항공료를 찾으라면 대부분 중국국제항공을 꼽을수 있습니다.

 

 

 

[대명투어몰 참고]

 

경유항이 저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광저우를 가고자 하는 목적이 대부분 비지니스적인 이유가 많으므로 빠르게 도착할수 있는 직항이 인기가 더 높은 편입니다.

 

직항 비행기표의 경우 경유항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직항 가격을 찾아보면 대부분 40만원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땡처리닷컴 화면 캡춰]

 

직항가운데에서 비교적 저렴한 군을 찾으라면 중국남방항공을 찾을수 있습니다.

 

비교적 유효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충분히 여행을 무리없이 다녀올만한 기간을 가진 중국남방항공의 항공편이 약 30만원 초반대에 찾아볼수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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